의왕여성회관 수영장은 2018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수영장 어린이회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어린이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강사(심폐소생술·수상인명구조)의 지도 아래 사고예방 동영상 시청, 생존수영, 도움주기(신고하기 포함),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사용법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 구명조끼 착용 등 시간별 대처방법과 생존수영, 체온유지 등 실제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매년 집중호우시 침수 피해를 입은 무안면 신법리에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원, 도비 7.5억 원, 시비 17.5억 원)을 들여 신법배수장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역은 청도천 수위 상승시 내수배제 불량으로 침수피해가 반복되어 2013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2015년 국고보조사업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되어 배수장 1곳, 유수지 2곳 및 배수로 1.8㎞를 정비했다. 청도천과 인접한 신법배수장은 초당 100톤인 펌프 4대(예비 1대 포함)와 저수용량이 3,000㎥인 유수지를 조성하고 배수로 1.0㎞를 설치하였으며, 삼태마을 입구에는 저수용량이 4,200㎥인 유수지와 800m의 고지배수로를 설치하여 청도천으로 배수되도록 설계 완료했다. 윤길주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이번 신법배수장 설치 완료로 배수장 관리자 1명을 상시 배치해 집중호우 등에 대비토록 하여, 향후 이 지역에 더 이상 침수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민북지역 비행금지선(NFL)이북지역에 농업용 방제드론을 영농철인 4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탄현면과 9사단 30연대, 지난 5월 15일에는 문산읍, 장단출장소와 1사단 해당연대의 농업용 방제드론 운용협의(MOU)체결로 민북지역 농업인의 숙원이 해결됐다. 민북지역은 ‘비행금지구역’이라는 규제로 농업용 드론을 사용하지 못해 경운기나 트랙터에 부착해 농약을 살포했던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업용 방제드론은 지난 해 합동참모본부에서 유엔사로부터 개정된 유엔사 규정 95-3 ‘P-518 한국 전술지대 비행절차’통보를 받은 이후 파주시 NFL이북지역 방제드론 운용계획수립으로 군부대의 적극적인 대민행정 서비스로 MOU체결이 신속히 이뤄졌다. 비행금지선 이북지역에서의 농업용 드론사용에 대한 규제를 요구했던 탄현면 대동리 신호범 이장은 “광역방제기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에서 농작물의 병해충 방제가 곤란했었는데 이번 MOU체결을 통해 적은 인원으로 병해충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관군 상생협력을 통해서 복지농업 실현에 더욱 다가가게 됐다”며 “드론 운용자 준수사
파주시는 오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내?외국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3회 파주시세계문화축제를 금촌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적과 인종, 성과 계층을 넘어 우리는 모두 이웃’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파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글로벌 행사다.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 글로벌 듀엣가요제, 미니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듀엣가요제’는 외국인주민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해 숨은 노래 실력을 겨루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인권과 평화를 주제로 마련한 ‘작가와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미니북콘서트는 ‘국경없는 마을’, ‘벽’의 저자인 박채란 작가를 초청해 진행돼 시민 모두에게 다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부스와 가족이 함께 하면 더 신나는 가족부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고양시는 마을의 유능한 인적자원인 학부모를 마을공동체 진로교육지도자로 양성하고자 지난 14일부터 5일간 ‘2018 학부모지원단 청소년 진로교육 지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발된 3기 학부모지원단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진로교육체계 및 학부모지원단 역할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과 진로교육, 퍼실리테이터 토론기법, 학부모지원단 운영사례 등을 배우며 진로교육 전문가로 양성된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학부모지원단은 지난 2016년 1기에 이어 지난해까지 56명의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직업실무체험형패키지, 초등학교 찾아가는 미니박람회, 체험처 안전점검 및 진로상담 등 고양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은 이번 연수에 관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보급하고 고양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지진 이후 높아진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반영하여「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인 5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단위 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이 진주시와 전국에서 실시되었다. 관내 공공기관 및 직장민방위대,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유치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진주시에서는 다중집합시설에서의 지진대응 행동요령 숙달을 위하여 상대동 홈플러스에서「지진대응 중점훈련」을 실시하고 그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훈련과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될 경우“튼튼한 탁자 아래 들어가 몸을 보호 할 것,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할 것, 계단을 통해 밖으로 대피할 것,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 할 것”등을 강조하였다. 또한“대한민국이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지진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진 행동
성남시는 장애인이나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10~20% 가격에 보급하는 사업을 편다. 컴퓨터 사용을 쉽게 해 정보력을 강화하고 경제·사회 활동을 장려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6월 22일까지 장애 유형별로 모두 101종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시각 장애인은 독서확대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점자 정보 단말기, 광학문자판독기, 점자 출력기 등 49종의 보조기기를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지체·뇌 병변 장애인용 보조기기는 터치 모니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화면표시기 등 19종이다. 청각·언어 장애인용 보조기기는 음성 증폭기, 영상 전화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등 33종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장애인,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일반 장애인의 보조기기 구매 부담금은 기기 가격의 20%다. 나머지 80~90%는 정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지원하며, 기기업체가 해당 제품을 대상자에게 배달해 준다. 지원받으려면 정보통신보조기기(http://www.at4u.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활용 계획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
성남시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36세대 분량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5월 14일 시 소유 매입 임대주택 20세대 예비입주자와 전세 임대주택인 무한감동 해피하우스 16세대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매입 임대주택은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신청을 받아 대상자에게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한다. 예컨대,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방 3개짜리 다세대주택의 경우 보증금 1960만원, 월 임대료 12만3000원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최대 4차례 재계약할 수 있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10년 거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더라도 공실 발생 여부, 거주 중인 임차인의 퇴거 여부 등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 상당 기간 소요될 수 있다. 무한감동 해피하우스는 오는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신청받는다. 살 집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며, 성남시가 5000만원 이내
김해시가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월 15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추진협의체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추진협의체는 김해시 박유동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사 주최?주관?협력기관 대표 및 임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의 기본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유동 부시장은 “김해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전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김해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300여 개의 출판?독서?문화예술 등 독서문화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며, 본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연지공원 일원 등에서 펼쳐진다.
김포시는 제621돌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연변대 석좌교수가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기고자 한글로 ‘헝가리 평화지도를 완성해 15일 김포 작업실에서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표한 헝가리 평화지도는 1년에 걸쳐, 한글붓글씨 수천자로, 헝가리의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지도안에 헝가리의 문화와 역사(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헝가리의 평화’ 시 등을 기록했다. 또한, 평화로운 지구인과 헝가리인 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작가 특유의 손도장 기법으로 인주(印朱)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가로 2m50cm, 세로 1m80cm 크기로 38회차 헝가리평화지도(Hungary Peace Map)작품을 완성됐다. 한 작가는 “621돌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헝가리 평화지도 작품을 발표하게 돼 기쁘고,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평화지도는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이고, 염원이다. 세계평화지도의 염원처럼 지구촌에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 작가는 24년에 걸쳐, 자신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5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밀양시 경찰서와 연계한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경찰 시스템에 미리 치매노인의 지문, 얼굴 사진, 신체특징,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여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실종노인을 발견하는 제도이다. 밀양시 보건소는 사전에 치매 어르신 보호자와 협의하여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고, 밀양경찰서에서는 지문스캐너, 카메라 등 지문등록 장비를 준비하여 치매 어르신의 지문 등 각종 정보를 사전등록 시스템에 등록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 발생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산시 서창동은 2018. 5. 15(화) 오전 09:00부터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3층)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상반기 안전보건 및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보건교육에는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참여자 145명과 노-노케어(홀로어르신 안전확인) 8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지원 16명 등 총 172명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충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일자리사업이다.올해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9개월간 12개조로 편성되어 관내의 이면도로, 근린공원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면서 환경정화, 잡초 제거, 홀로어르신 안전 확인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창동 가꾸기에 노력해 왔다. 먼저 참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어서 안전보건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장년근로자의 야외작업 시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마지막으로 어르신소비자교육은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의 협조을 받아 교육강사를 초빙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의왕 청계산 맑은숲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청계산의 나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하고 맑은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계곡과 함께 숲 치유의 공간, 휴게광장, 생활체육시설,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의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진주시 평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완근)에서는 지난 14일(월) 동 직원들로 단속반 4개 조를 편성하여 평거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은 주간에 이루어지는 불법투기물 조사 단속과 병행하여 야간 현장 투기자 적발을 목표로 관내 만성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동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야간단속을 통해 총 4건 현장 적발(1건 과태료 부과, 3건 계도 조치)과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계도활동도 이루어졌다. 류완근 평거동장은“깨끗한 평거동을 만들기 위해서 강력한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동민들께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법투기 방지용 로고라이트 설치와 상시적으로 야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20건의 행정조치를 하였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소나무재선충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5월 31일부터 7월 30일까지 8회에 걸쳐 극심 지역 중심으로 항공 및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중형헬기(Bell L-3)를 지원받아 산외면 비학산 및 내일동(용평) 추화산 등 일원의 300ha 면적에 1차(5.31~6.1), 2차(6.14~6.15), 3차(6.28~6.29)로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방제를 할 계획으로 방제 일정은 기상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지상방제는 도심권으로 항공방제가 어려운 지역인 초동면 대곡리 일원 등지에 107ha 면적에 연무기를 이용하여 1차(6.4.~6.5.), 2차(6.18.~6.19.), 3차(7.2.~7.3.), 4차(7.16.), 5차(7.30.)로 나누어 실시하며,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방제를 하게 된다.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로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 방제에도 매우 효과가 있으며,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민수홍 밀양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방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