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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거동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실시

진주시 평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완근)에서는 지난 14일(월) 동 직원들로   단속반 4개 조를 편성하여 평거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은 주간에 이루어지는 불법투기물 조사 단속과  병행하여 야간 현장 투기자 적발을 목표로 관내 만성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동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야간단속을 통해 총 4건 현장 적발(1건 과태료 부과, 3건 계도 조치)과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계도활동도 이루어졌다. 

류완근 평거동장은“깨끗한 평거동을 만들기 위해서 강력한 불법투기 단속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동민들께서도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법투기 방지용 로고라이트 설치와 상시적으로 야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20건의 행정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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