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갈고 닦은 기술이 진주의 자산입니다. 제2대 명장에 도전하세요!!” 진주시는 관내 산업현장에서 뛰어난 기술과 비결을 가지고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한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8월 14일까지‘제2대 진주시 명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탁월한 기술력과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숙련 기술인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평생 한 분야에 헌신하며 장인정신을 실천해 온 기술인의 가치를 지역 사회가 함께 인정하고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명장 신청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한 기계설계, 금형, 금속재료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동일 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 ▲진주시에서 주민등록 후 3년 이상 거주 및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근무 ▲읍면동장, 시 소재 기업체의 장, 숙련기술과 관련된 단체⦁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은 기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그러나 과거 같은 직종의 명장이거나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우는 배제되며, 사무와 행정, 교육 등 생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과 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의 지원 대상에 발전소 인접 지역인 사천시가 극적으로 포함됐다. 사천시는 19일 개최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대안이 의결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정부안은 지원 대상을 발전소가 위치한 ‘시·군·구’로만 한정하고 있어, 삼천포화력발전소와 생활권․경제권을 공유하는 사천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특히, 삼천포화력발전소는 고성군 하이면에 위치하고 있으나, 다수의 발전소 종사자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과 고용 등 경제적 영향 역시 사천시가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는 점에서 법안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사천시와 경상남도는 발전소 소재지 중심의 획일적 기준이 아닌 실제 노동자 생활권과 경제적 피해 범위를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역구 서천호 국회의원 또한 관련 문제 해결 필요성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상임위원회와 정부에 전달해 왔다.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김소희 의원과 조지연 의원은 “기존 정부안 대로라면 실질적 피해지
남해군은 17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남해군을 방문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조성되고 있는 공동체 활성화 움직임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내동천 바람개비 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충남 남해군수,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 대표로는 삼동면 내동천마을, 이동면 정거마을, 남해읍 섬호마을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효과 극대화를 위해 읍 전통시장 등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를 건의하였으며, 이어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현황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체 대표들은 기본소득 법제화와 2년 이후 본사업 시행여부, 농촌 마을형 돌봄 공간 조성, 기본소득 사용처 확대 등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이후 송미령 장관은 인근의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고 현장 관계자는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기본소득 지급으로 인한 변화를 가장
경상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 웅상센트럴파크에서 “함께할 때, 우리는 빛나!”라는 주제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는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다. 기념식에서는 박일웅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빈과 청소년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지도자·공무원 등 25명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를 진행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 동아리팀이 댄스‧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꿈을 향한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협업해 AI·로봇을 주제로 한 로봇 개 ‘스팟’, 화가 로봇, 바둑 로봇 등을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청소년 동아리에서는 과학실험, 생존배낭 꾸미기, 사진 기록관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청소년 성교육, 도박 중독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 및 힐링을 위한 축제
남해군은 문항어촌체험휴양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마을이 선정됐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항마을을 당일치기 체험 명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가족 단위 여행객과 워케이션 수요까지 흡수하는 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문항마을은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현상과 바지락, 쏙 등 풍부한 생태 자원을 보유한 전국구 갯벌 체험 명소다. 2015년부터 지난 10여 년간 해양수산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전 부문 우수 등급을 유지해 올 만큼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2003년 건설된 마을 안내소 및 숙박 시설의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방문객들이 장시간 머무르지 못하고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한계에 직면해 있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문항마을은 국비 4억 원, 지방비 4억 원 등 총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지상 2층 규모(331.12㎡)의 노후 안내소 건물 등을 전면 리모
경상남도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창원, 진주, 통영 등 도내 7개 권역에서 도가 발주한 공사·용역 현장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형 청렴·소통, 알리고·듣고·고친다’를 주제로 추진된다. 기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사․용역 현장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사전 컨설팅감사와 도민고충처리위원회 등 권익구제 제도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 건의사항을 후속 조치로 환류하는 개선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알리고’ 단계에서는 경남도의 반부패·청렴 시책과 부패신고 제도를 안내한다. 특히 공사·용역 관리․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부당지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현장관계자가 부당한 요구나 금품·향응 제공 요구, 부패 의심 상황을 겪을 경우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클린폰(☎080-211-0999), 부패·공익신고센터(도 감사위원회 누리집), 안심변호사 대리신고 등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법령 해석이 불명확하거나 계약·인허가 등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활용할 수 있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와 부당한 행정처분·부작위·부합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