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월 15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추진협의체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추진협의체는 김해시 박유동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사 주최?주관?협력기관 대표 및 임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의 기본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유동 부시장은 “김해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전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김해시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로 300여 개의 출판?독서?문화예술 등 독서문화 관련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며, 본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연지공원 일원 등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