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체육회(회장 박찬식)가 지난 3월 17일(목) 19시 관내 기관·단체장, 회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성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교동체육회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교동 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3. 17. ~ 5. 21.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매월 첫 째, 셋 째 주 목요일 19:00시부터 시작된다.경기종목은 배구, 족구, 피구, 투호 및 윷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개의 팀으로 나눠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박찬식 교동체육회장은 “교동체육회에서 준비한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회원들과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발전과 동민화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최미례 교동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사람향기 나는 행복한 교동」처럼 지역동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단결과 동민화합으로 지역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개최해 준 교동 체육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밀양시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 연계로 저소득층 기프트카 전달식 행사를 3월 17일(목) 오후2시에 가졌다.기프트카 지원사업은 차량을 활용한 창업의지가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창업지원으로 자립기회를 제공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복지사업으로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 일반저소득층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밀양시드림스타트가 기프트카 사례대상자에 응모하여 선정되었다.이번 기프트카 선정대상자는 토탈공예와 벽화그리기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들을 이동수단으로 차량을 이용할 예정이며 이번에 제공된 기프트카는 기아자동차로 1500만 원 상당의 제이(경차) 신차 1대와 창업자금 4,000천 원과 무료창업교육까지 제공받게 된다.이날 기프트카를 전달받은 밀양시 부북면 동암마을에 사는 성수경(49세)씨는 “이 같은 좋은 이동장비를 지원해준 현대기아차 그룹과 초록우산어린재단, 밀양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사업현장을 뛰면서 아름답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
2016년 03월 16일 경남도가 16일 오후 4시 도정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클러스터 조기 정착을 위한 ‘한방 특화 테마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를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허기도 산청군수, 임창호 함양군수,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 하창환 합천군수, 신병철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장, 조길환 대한한의사협회 경남지부장, 김수창 대한한약협회 경남지부장, 이원일 대한약사회 경남지부장, 정병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윤영호 경상남도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은 경남 서북부지역의 지리산 권역에 구축되어 있는 기존의 한방시설, 체류시설,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참여기관 간 서로 협조하고 노력하기 위한 협약이다.기존의 웰니스 시장은 스위스의 클리닉 라 프레리(Clinic La Prairie)나 태국의 치바솜(Chiva-Som)처럼 주로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경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중산층의 수요를 반영한 대중적·공공적 의료·건강·항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지향적인 웰니스 관광사업이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봄철 벚꽃 개화기를 맞아 삼랑진 안태마을 일원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벚꽃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한국컨트리뮤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벚꽃길 작은 음악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컨트리뮤직 콘서트로 김희진, 컨트리공방, 라온패밀리, 공병희 등 국내 최정상 컨트리뮤직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삼랑진의 아름다운 벚꽃과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행사기간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된다.밀양시에서는 지난 해 지역명소인 안태마을 벚꽃길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제1회 벚꽃길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작은 음악회 및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 전시․판매부스 운영, 지역먹거리 장터 운영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가미해 상춘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삼랑진읍은 딸기의 시배지로 널리 알려진 곳으로 행사장에 방문하면 향긋한 삼랑진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으며, 지역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공예품 판매부스에서는 딸기 외에도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삼랑진 안태마을과 삼랑진 양수발전소 일원에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절정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6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국유림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술훈련원, 산림조합, 부산생명의 숲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불량임지에 지역주민이 원하는 치유기능이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 하며, 추후 대면적의 편백나무 웰빙 숲으로 조성,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약 40억원을 확보하여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0ha에 20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하였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첫 나무심기 행사를 통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나무 나누어주기행사 및 시민참여 나무심기행사 등 다양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마련하여 나무심기 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국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2015년에 이어 평일 낮시간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016년 이동금연클리닉 첫 사업장으로는 단장면 고례리 함양-울산 고속도로 공사중인 SK건설 사무실과 현장에서 금연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졌다. 금연, 절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흡연예방교육 실시, 금연보조제 지급, 개인별 금연상담 및 CO측정, 금연보조제 지원, 행동치료 등의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되었다.건설현장이라는 사업장의 특성상 오픈된 모든 곳이 흡연장소로 가능하여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는 금연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시간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금연희망자들에게 금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장별 총 3회에 걸쳐 이동금연클리닉이 운영될 계획이며 향후 금연상담사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기적인 전화상담을 통해 재흡연을 예방하고 금연의지가 지속되도록 격려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 혈당·콜레스테롤 무료 검사)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 중이니, 담배연기 없는 밀양만들기/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수리불편 해소을 위해 오지마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3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등 소형농업기계 중심으로 실시되며, 농업기계 1대당 3만 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지원하고, 초과금액은 농가에서 부담하고 있다.2016년에는 농업기계 수리센터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식별장치(쏠라경광등) 부착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6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주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밀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환경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밀양시는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시가지 이면도로 및 공한지, 하천, 등산로 등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할 계획이다.특히, 국토대청소 기간 중 월1회 “새봄맞이 범시민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읍면동별로 마을안길, 공한지, 농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농약빈병, 폐영농자재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시에서도 3월 23(수요일) 공무원, (사)자연보호연맹밀양시협의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상동 중섬들 제방에 실시해 방치된 농업용폐기물과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또한, 학교 등 42개 기관·단체에서도 지정된 책임정화구역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내 집, 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선진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최웅길)은 자매결연도시(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2016년 교류활성화계획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3월 14일 삼랑진읍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풍호동장 외 기관단체장 8명, 삼랑진읍장 외 기관단체장 8명이 참석하여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현황 및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와 농촌의 공생발전과 지역주민의 경제력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행정, 경제,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 유대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또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계획과 지역 내 생산 공산품 홍보 등 “밀양물산 소비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최웅길 삼랑진읍장은 “도시와 농촌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상호 이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미래지향적인 행정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류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아리랑 아트센터가 올 해 5월 말에 준공, 시험가동을 거쳐 7월 초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건립중인 밀양아리랑 아트센터는 밀양시 교동 487번지 일원 연면적 9,811㎡에 458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대공연장(810석), 소공연장(256석), 전수관, 전시실, 연습실 및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밀양아리랑 아트센터는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대공연장은 뮤지컬이나 연극, 오페라, 콘서트등 대규모의 공연이 가능하며 소공연장은 각종 공연과 학술회의 등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특히 아트센터의 대공연장 무대시설 부문은 도내에서 1,400석이 넘는 대규모 공연장과 비교하여도 규모와 시설이 부족함이 없이 우수하게 설계되어 시공되고 있다.올 해 7월에 밀양아리랑 아트센터가 개관하면 밀양의 중추적이고 대표적인 종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다채롭고 품격있는 문화행사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향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03월 11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가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 국제 행사인 ‘2016년 WATER KOREA’를 개최하며 개막식은 3월 21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서병수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밝혔다.부산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수 물산업 관련 기업 160개사를 비롯해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유관기관 등이 6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이번 전시회는 물산업 전문기업 560부스, 홍보관 및 교류관 50부스 등 총 610개 부스에서 상하수도 기자재, 측정장비, 운영관리 등 물산업 전분야를 망라하는 기술과 제품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또한 13,200㎡ 규모로 펼쳐지는 전시회를 비롯해 30여 건의 연계행사로 풍성하게 메워질 전망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지반침하 특별관을 조성해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 마련된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 제품 및 기술 설
2016년 03월 07일 경남도가 저유가 지속, 중국 등 신흥국과의 가격 경쟁력 심화, 세계 교역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업체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7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박람회(SMM 2016 / International Shipbuilding, Machinery, Marine Tech. Show)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경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을 통해 온라인 참여 신청하면 되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경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참가신청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올해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함부르크 조선 및 해양박람회는 유럽을 비롯한 북미, 아시
2016년 03월 04일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분야를 선점하여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2016년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제고와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분야 육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년 이내의 단기사업화 과제를 지원한다. 한편 사업의 중점지원 대상인 미래성장동력 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를 기반으로 한 부산시의 정책과 정부의 미래성장동력 육성 정책, 그리고 최신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산업기술 수요를 반영한 △신(新)기후산업 △ICT융합산업 △웰니스산업 △영상컨텐츠산업 △지식인프라산업으로 5개 산업 17개 세부분야로 분류해 지원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전년(8억 원, 12개 과제 지원) 대비 사업규모를 예산 10억 원, 15개 과제 내외로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과 신청양식 등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고(제 2016-520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희망 기업은 신청서 등을 구비해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또한, 이번 사업의 전담기관인 (재)부산테크노파크는
2016년 02월 29일 매년 색다르고 다양한 부대 행사 및 체험 행사를 제공해 수많은 관람객들과 해양레저인들의 찬사를 받아온 부산국제보트쇼가 올해에도 새로운 ‘2016 대한민국 보트디자인 공모전(Best Boat Design Award 2016)’ 행사를 신규로 기획하여 쏟아지는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이번 ‘대한민국 보트디자인 공모전’은 대한민국 해양 레저 산업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에서 해양 디자인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행사다.또한 보트 산업의 고부가가치 제고와 부산 보트쇼를 찾는 관람객 및 참가 업체에게 해양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부산광역시,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사)한국해양디자인학회 Best Boat Design Award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양산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보트디자인 공모전’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부산광역시장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등을 놓고 8개 대학에서 경합을 펼쳐 최첨단 미래형 보트 디자인들을 3D 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이 디자인들에 대해서는 보트쇼 개막 당일 벡스코 제1전
2016년 02월 26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3일 최근 뎅기열 유입환자 신고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뎅기열 발생국가를 여행하는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뎅기열 감염 예방주의를 당부했다.부산시도 최근 동남아시아 등 뎅기열 발생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온 시민을 대상으로 뎅기열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동기간 대비 신고환자가 없었으나 올해에는 벌써 5명의 신고환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도(2015년) 1년 동안 신고환자수가 총 15명인 것을 감안하면, 환자신고 발생속도가 두드러지게 높게 나타난다.뎅기열은 주로 적도를 기준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 국가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하며, 최근 엘니뇨현상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뎅기열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뎅기열 유입환자도 증가 발생중이며, 실제 유입 환자의 대부분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2016.2.26현재 전국81명 신고, 전년동기간(2015.2.26 23명) 대비 250% 증가, 모두 해외유입 건으로 국내 자체 발생 없음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뎅기열을 매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