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수리불편 해소을 위해 오지마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3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등 소형농업기계 중심으로 실시되며, 농업기계 1대당 3만 원 이하 부품에 대해서는 무상지원하고, 초과금액은 농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2016년에는 농업기계 수리센터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 7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식별장치(쏠라경광등) 부착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