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경기도가 주관한‘2018년 회계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대상’지자체로 선정됐다.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 동안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 결과 전체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도내 3그룹에서‘대상’지자체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시상금 2,6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세외수입 징수는 지방세보다 더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에 기인한 것”이라며“올해에도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 위주의 다양한 세정업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최근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방세정 분야에서도 2016년 장려상, 2017년 우수상, 2018년 최우수상을 각각 받는 등 지방세정 업무의 모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효율적인 민원행정 개선을 위해 지난해 1년동안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전자민원 총22,099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마쳤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교통 분야 민원이 전체민원의 49.4%를 차지했으며, 특히 불법주정차, 대중교통 관련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은 장기동, 운양동, 풍무동, 사우동, 구래동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신도시 지역 및 신규 아파트 입주지역의 민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5월부터 9월까지,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목요일이 상대적으로 민원 발생 빈도가 높았다. 또한 부서별 빠른 민원처리는 노인장애인과, 도시철도과, 도로관리사업소, 공원녹지과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를 실효성 있는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부서에 공유하고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범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파주시는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현장 점검으로 14일 탄현면에 위치한 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은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참석했고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건축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해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위험요소를 중점 점검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다중이용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큰 만큼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통해 위험요소 발견시 요양병원에 통보해 조치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교량, 터널 등 도로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6개 분야 895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서 79%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13일 경상남도 체육회 제8차 이사회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의 진주 개최 확정에 따라 진주시는‘2018년 남부권 중심도시 진주로의 초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27일 도 체육회 이사회에서 4.27 ~ 4.30(4일간)로 도민체전 개최 시기가 확정되면서 체전준비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우선 진주시는『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를 50여일간 공모하여 지난해 11월 28일 최종 선정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27일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성공개최 결의를 다짐하였고, 이후 본격적인 대회 준비와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8일에는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진주체육발전을 위한 체육관계자 연찬회를 갖고 단합된 지역 체육인의 모습과 다양한 체육발전 방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도민체전 업무추진은 추진기획단(22반)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추진,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점 사전점검·검토를 통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일에는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 12월 27일 충무공동 소재 진주종합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8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만5,360건, 43억4,037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산정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차량 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자동차 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한편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납제도를 이용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고양시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전국 최고인 9,656건, 총 11억1,176만 원으로 고양시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세테크를 하는 고양시민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지서 납부기한은 4월 2일까지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용계좌, ▲ARS(1644-4600), ▲CD/ATM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을 원하는 경우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환경보호과(☎031-8075-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일 고양동 종합복지회관에서, 벽제동 동물건조장 설치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범대책위원회 등 고양동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동물건조장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동물건조장 설치 반대’에 의견을 모았다. 고양동 주민들은 설명회에 앞서서도 “고양동에는 납골당·화장터 등 기피시설이 있는데 동물건조장이 웬 말이냐”며 반대의견을 주장하는 거리시위를 펼쳤다. 범대책위원회는 “이러한 불균형적인 지역 개발로 고양동 주민들은 몸살을 앓고 있다”며 반대서명 운동 추진 등 강력한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시 관계자는 “동물건조장으로 등록되려면 일단 현재 일반음식점의 건축물 용도가 묘지시설로 용도변경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주민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그 결과를 관련부서에 통보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시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를 개별·공동주택 가격(안) 열람·의견 제출 기간으로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3만6845호와 공동주택 21만6053호 등 모두 25만2898호다. 이번 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 성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적정 가격을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산정했다. 개별주택 가격 확인과 의견서 제출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나 동 주민센터 민원실로 하면 된다. 공동주택 가격 확인과 의견서 제출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한국감정원 성남지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의견 제출한 주택은 가격의 적정 여부, 인근 주택과의 균형 여부, 가격조정으로 인한 인근 주택가격의 영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처리결과를 개별로 알려준다. 결정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공시한다. 공시가는 주택시장에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성남시는올해 첫 취업행사를오는 3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희망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날 박람회는 9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재현인텍스, ㈜에이텍아이엔에스, 다림건설㈜, 분당제생병원 등 40곳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한다. 당일 면접을 진행해 13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성남일자리센터로 미리 전화(☎031-729-4418)해 원하는 업체에 면접을 신청하거나 박람회 당일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사진을 붙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와야 한다. 성남시와 성남고용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협력해 여성, 청·장년 취업과 인턴제도, 면접 태도 등을 안내한다. 당일 미처 사진을 준비해 오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이력서용 반명함판 사진(8장)을 무료로 찍어 주는 이벤트도 연다. 올해 성남시청 로비에선 8차례의 취업 행사가 열린다. 40여 곳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3·6·9월)와 20여 곳 기업이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4·5·7·10·11월 19데이) 행사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주)는 지난 3월 13일「2018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의식 함양을 위해 쌀을 이용한 떡케이크교육을 4월 17일까지 총 6회 교육을 실시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떡케이크제조과정교육을 통해 쌀 소비 촉진은 물론 10여 가지 영양성분이 포함된 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식생활문화를 바꾸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떡케이크 제조과정’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떡케이크 만드는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며, 첫날에는 블루베리떡케이크를 실습하고 블루베리뿐만 아니라 아로니아분말을 활용한 떡케이크도 만들었다. 교육생 대부분 어린 자녀를 둔 주부로써 가정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기에 우리쌀로 만든 자녀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참여자는 “가정에서도 충분히 할수 있어 패스트푸드, 외식 등에 길들여진 가족들에게 쌀로 만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가족의 식습관을 바꿔보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치매노인실종 예방을 위하여 김해중부경찰서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인 “치매노인 실종 제로사업”을 추진하고 치매노인의 신속 발견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을 추진하여 실종으로 인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협약내용으로는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배부 ▲지역사회네트워크 활용한 실종 치매노인 수색 시 무인수색장비(드론)운영방안 등에 관한 것이며 이날 기관 간 협업체계를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치매환자의 실종방지를 위하여 경찰서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치매노인의 경우 질병공개를 기피하는 보호자의 인식 등의 이유로 사전등록률이 저조했던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의 물리적·정신적 접근성을 개선하여 사전 등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선희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노인 방문 시 치매환자와 환자 가족이 자연 스럽게 지문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추진으로 치매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
진주시 좋은세상 명석면협의회와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 19명은 13일 관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섰다. 이날 장애가구 봉사는 소외계층 가정방문 상담 시 수혜자로부터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족부궤양으로 출입 계단이 높아 오르내리는데 불편이 많다는 애로 사항을 반영하여, 계단 단차 줄이기 작업과 리모콘형 LED등 교체 및 찢어져 있는 방충망 교체작업으로 앞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까지 손을 봐 생활불편을 제로화 하였다. 이날 수혜자 박○○씨는“가정방문 시 애로사항을 이야기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알아서 척척 해결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참여한 회원들 또한 수혜자가 만족해하는 모습에 봉사에 대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명석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경기도는 현재 운행 중인 공항버스 3개 업체 20개 노선에게 한시적으로 내줬던 ‘한정면허’를 ‘시외면허’로 조급하게 전환하려 하고 있다.”며 “버스 노선면허권은 공공자산인 만큼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공공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성명서에서 “경기도가 시외면허 전환의 이유로 주장하는 요금인하, 차량시설개선, 노선조정 등은 기존의 한정면허 갱신 시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외면허로 전환할 경우, 공공성은 약화되고 운수업체의 노선 사유화만 강화되어 시민불편에 따른 노선조정, 감차 등 사업계획 변경이 어려워지면서 그에 따른 피해는 모두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시는 현행법에 따르면 “버스사업자의 경우 면허의 양도·양수 및 상속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경기도는 버스준공영제 졸속 추진에 이어 공항버스 시외면허 전환 시도까지, 운수업체를 ‘황금알 낳는 거위’로 만들기 위해 조급하고 끊임없는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상속 가능한 시외면허로의 전환은 공공자산인 노선면허권을 무기한으로 개인, 기업체에 허가해주는 것”이고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의 중요성 인식과 소비촉진을 위하여 3월 9일부터 4월 12일까지 10회에 걸쳐 읍면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생활개선회원 335명을 대상으로「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식생활 트렌드 변화와 1인·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에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8kg로 전년대비 0.2% 줄었고, 1990년(119.6kg)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 국민 한 사람의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쌀의 특징 및 우수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쌀 조청과 약밥을 실습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교육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쌀 중심의 식생활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속적인 쌀 소비 증가를 위하여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생활화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만재)는 13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상남면을 관통하는 국도25호선 법면에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미관을 훼손하고 있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지 못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이번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 및 회원들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깨끗한 상남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 주어 그 의미를 더했다. 상남면은 지속적으로 지역 내 묵은 쓰레기 일제 수거와 마을별 자체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내 고장 내가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지금 상남면은 농사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관?단체에서 깨끗한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일회성 환경대청소가 아닌 주기적인 대청소로 깨끗한 상남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사천시는 현 정부 주요정책의 일환인 지역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에 맞춘 핵심테마를 선정하여 지난 13일 박성재 부시장주재로 주제발굴 부서장과 규제개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발굴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①신성장 동력확대 ②국가균형발전 ③지역일자리 활성화”로 주제를 정하여「신성장 동력확대」는 우주항공과에서 국가산단 인근지역의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경남항공 국가산업단지 인근 용도지역 상향’을「국가균형발전」은 도시과에서 삼천포구항 지역 도시재생 사업 절차의 비합리성의 개선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행정절차 합리화’ 와 해양수산과에서 발굴한 2012년「낚시관리 및 육성법」제정으로 유어장 내 낚시업 전환 배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시설물 관리 애로 해소를 위한 ‘수산자원보호구역 및 자연공원지구 내 허용행위 확대’에 관하여 토론했다. 또한「지역일자리 활성화」는 실안관광지내 용적율 적용기준 완화로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문화관광과에서 발굴한 ‘유원지의 건폐율과 용적율 적용기준 완화’와 산단관리과의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체의 애로 해소를 위한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 요건 완화’에 대한 내용으로 심층 토론을 벌였다. 시는 토론회를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