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3월 28일(월)부터 4월 5일(화)까지 국가산림자원조사 전문조사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산림조합은 그동안 전문조사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이번 교육은 산림측정용 ‘드론’ 및 지상라이더’ 등을 도입하여 보다 전문화된 국가산림자원조사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중점적인 교육과 시연을 실시하게 된다.또한, 조사팀별 현장실습교육은 물론 개인별 교차조사 실습․평가 등을 통해 조사원 개개인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앞으로 더욱 정밀한 국가산림자원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조화택 본부장은 “전문조사원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첨단조사장비를 활용하여 보다 질 높은 산림자원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국가산림자원조사는 산림청의 총괄 아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전국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림상태, 임목생장량, 토양특성 등을 매년 조사하고 있다. 끝.
26일과 27일 이틀간 함평군 대동면 함평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한국춘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425(화예 387, 엽예 38)점이 출품됐다.대상인 대통령상은 백일호 씨의 황화소심 ‘보름달’이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환경부장관상은 조재홍 씨의 주금소심 ‘동방’ 오혜성 씨의 호피반 ‘운무령’이 각각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춘란 재배교육과 경매 및 판매전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지난 2005년 농림부장관상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돼 전국 최고의 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안병호 군수는 “올해도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고 많은 애란인들이 찾아주셨다”며 “성원에 보답하고 난 문화 저변확대와 난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6세대 신형 아반떼의 중국형 버전 … 25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서 신차발표회 개최 다이내믹한 스타일, 신규 파워트레인, 뛰어난 안전성, 고급 편의 사양 등 경쟁력 확보 공기 청정 시스템, ‘카라이프’ 등 중국 현지 특화 사양 적용 … 지상고도 10mm 높여 중국 준중형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현대차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 이끌 것”글로벌 준중형 세단의 기준,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 센터 실버홀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아반떼’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04년 ‘이란터(伊兰特)’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아반떼는 2세대 위에동(说动)과 3세대 랑동(朗动)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총 338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링동(领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는 국내 6세대 신형 아반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6기 참가자 모집수료작은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6개 지역별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청소년들에게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한 청소년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교하도서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성남미디어센터, ▲수원영상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별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교육기관이 있는 6개 지역 청소년이다.참가자들은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수업, 6개 지역의 참가자가 함께 하는 두 차례의 캠프,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게 되며, 완성된 수료작은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신청은 3월 중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6개 지역별 미디어센터 및 청소년 유관 기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워크숍 참가자를 선발
남 지사,“새로 도입한 정책일수록 현장 피드백 받아 정책 발전시켜야” 경기도, 승객안전, 운전편의 위해 차량 성능 개선 지속 추진 환풍구 및 환기 창문 설치, CCTV 설치, 1‧2층버스 공용 세차기 지원 등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 애프터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취임 후 새로 도입한 정책 가운데 하나인 2층버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주문했다.남 지사는 지난 21일 집무실에서 주간정책회의를 갖고 “안 해본 정책, 처음 도입하는 정책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정책 현장의 피드백을 계속 받아야 한다.”며 “2층버스 기사님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2층버스 성능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도는 2층 광역버스가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만큼 지난해 운행 개시 전인 9월부터 1대를 조기에 도입해 버스업계 등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의 의견을 받아 차량 안전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버스 성능 등을 개선해오고 있다.도는 11월 본격 운행 전에 2층 계단 손잡이와 안전봉을 추가로 설치하고, 계단 주변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이
2016년 03월 25일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의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노사민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6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사업은 노사 상생을 위한 노사관계 발전 프로그램, 취약계층 노동법 아카데미, 공공기관 청년일자리 확대 캠페인, 노사민정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등이다. 또한, 참석한 위원들은 인천 청년일자리 창출대책을 비롯한 2016년 일자리창출 추진계획,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 등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의장인 유정복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지역 노사민정 대화 체계를 구축해 노사민정 협력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년 03월 25일 아프리카 대륙에서 운송 및 제3자 물류를 제공하는 상장기업인 프론티어 서비스 그룹(Frontier Services Group Limited, 이하 “FSG”) (홍콩증권거래소: 00500)이 오늘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프론티어 서비스 그룹은 오늘 인터셉트(The Intercept)에 게재된 최근 언론 보도를 인지하고 있으며, FSG가 다음과 같은 성명을 인터셉트(The Intercept)에 전달했음을 기록 차원에서 투자자들과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1. FSG는 어떤 형태로든 리비아에 방위산업을 제공 또는 심지어 제공을 제안하는 데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 누구든 그러한 산업을 제안했고 그들이 FSG를 대표한다고 주장했더라도, 그러한 행위는 FSG의 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고 회사가 수용하거나 동의한 내용이 아니다.2. 설립 이후 FSG는 방위산업 제공 및 ITAR(국제무기거래규정)의 통제를 받을 수 있는 미국 원산지 제품의 구입과 관련해 명백한 정책 기준을 지켜왔다.3. 회사는 규약을 엄격히 준수하고 모든 고위험 프로젝트는 이사회 수준의 위원회가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126.1 조항에서 정한 리비아와 같은 국가가 포함된 제안의 경
야간상설공연 저녁엔 콘서트(저녁 콘서트) 사업기간 : 2016. 4. 1 ~ 2016. 11. 4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 저녁7시 사업장소 : 수성못 야외무대(4월~7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8월~11월) 주 최 : 대구광역시 주 관 :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 내 용 : 성악앙상블, 국악, 무용, 기악앙상블, 댄스, 인디밴드 타악앙상블 등등대구시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젊고 활기찬 문화관광도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자 2015년에 이어 「2016년 야간 상설공연」을 오는 4월 1일(금)부터 11월 4일(금)까지 수성못 수상무대(4월~7월)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광장 무대(8월~11월)에서 펼치게 된다.「2016 야간 상설공연」은 「저녁 콘서트」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수성못 수상무대(8회)와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7회)에서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별 공연을 펼쳐 보인다.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전문연주단체인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성남시대표단과 함께 미국 순방 일정에 나서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2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위안부 기림비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의 헌화 소식을 들은 교민 약 5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이 시장은 “위안부 문제는 인류 보편의 인권에 대한 문제”라며 “정치적인 문제로 비화되지 않고 인권 문제로 다뤄지고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해석,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곳 위안부 기림비는 해외 최초로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위안부 문제가 전 세계적인 인권 문제로 많이 확산됐는데 우리 스스로도 많이 찾아오고 기억하고 기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이 시장은 “한일간 합의문제는 피해자들의 동의가 선결돼야 하고 거기에 더해 일본 정부의 진지한 반성과 사죄배상문제가 실제 수반돼야 제대로 해결됐다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금 한일간 위안부 합의는 국가간 합의로서의 최소한 형식도 갖추지 못했고 특히 피해자의 동의를 받거나 피해자들이 배상과 사죄를 받은 것도 아닌 상태에서 한 불완전한 합의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팰리세이즈파크 위안부 기림비는 한인유권자센터(KAVC)를 주축으로 교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