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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인재부터 키운다

2016년 반딧불 농업대학 개강


무주군은 지난 30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2016년 반딧불 농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학장)를 비롯한 농업대학 수강생(124명)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개강식과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 함께 했다. 

황정수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반딧불농업대학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농업을 실현해 갈 훌륭한 인재 육성의 산실”이라며 

일하며 공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주농업의 개척자이자 선도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농업경영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11월 23일까지 버섯과와 사과(기초)과, 친환경농업과와 농·식품가공과 등 4개 학과로 운영되며, 

농촌진흥청 등 농업지도 기관의 전문 강사들이 출강해 사과(기초)과는 매주 화요일, 버섯과는 매주 수요일, 친환경농업과는 매주 목요일, 농·식품가공과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주반딧불농업대학은 지난 2009년 개교 이래 총 8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의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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