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퀴논시 교류 20주년 맞아지난달 퀴논시에 용산구 국제교류사무소 설치, 구 공무원 2명 파견자치구 단위의 베트남 해외사무소 개설은 이번이 처음- 이달부터 퀴논시 공무원 2명 용산구에 파견, 행정 체 험 등 실시이태원에 베트남 테마거리를 조성 등 다양한 사업 추진용산구(구청장 성장현)와 베트남 퀴논시가 교류 20주년을 맞아 공무원 상호 교환 근무를 시작한다.용산구와 퀴논시는 지난해 11월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작성했다. 연말에는 구 교류협력실무단이 퀴논시를 방문해 직원 상호 교환 근무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했다.그 결과 지난달 퀴논시에 ‘용산구 국제교류사무소’를 설치해 구 공무원을 파견한 데 이어, 이달부터 퀴논시 공무원 2명이 용산구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교환 근무는 연말까지 이어진다.현재 용산에서 베트남으로 파견 간 구 공무원 2명과 현지인으로 선발한 임기제 공무원 1명이 퀴논시청 인근 트란카오반 109번지에서 국제교류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다.베트남에 부산시와 경상남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의 통상사무소가 있지만 자치구 단위의 해외사무소 개설은 이번이 처음이다.해당 건물은 지상 3층으로 연면적 277㎡규모다. 한국어 강의실, 한글
최근 복잡 다양한 행정수요 급증으로 행정기관 관련 소송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직원들이 소송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송 수행 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일 오후 3시 구청 지하1층에서 전문변호사를 초빙 전 부서 소송수행자 및 희망직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소송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국가소송 경력이 풍부한 변호사를 초청해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행정절차 등 업무처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소송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이로써 직원들의 송무능력 향상을 이끌어 승소율을 높임으로써 구 재정확보에 기여하고 적법한 행정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행정환경 가운데 직원들이 소송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소송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신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5차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 웰니스 투어 앉아 있는 생활 방식에 따르는 건강 문제 파악 및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장점에 대한 실질적 이해 증진HONG KONG--(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04월 13일 --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인 허벌라이프(NYSE: HLF)가 오늘 발표한 새로운 직장인 영양 상태 설문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아태지역 직장인 대다수는 주로 앉아서 일하는 생활 방식을 고수함에 따라 비만의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 아태지역 직장인의 생활 습관 및 태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설문 조사1는 아태지역 11개 시장의 정규직 근로자 5,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85%)은 하루 6시간 이상 책상 앞에 앉아서 일하며, 10명 중 5명은 일주일에 2 ~ 5회 정도 책상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주당 2 ~ 5회 책상 앞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비율이 71%로 밝혀져 책상을 떠나지 않고 식사하는 근로자 수가 가장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아태지역 직장인 대다수(83%)가 일주일에 3번 이하 운동을 하며 10명 중 6
2016년 04월 13일 서울시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시민소통을 기반으로 한 열린 시정의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투명성, 시민참여 증진 및 반부패를 위한 다자협력체인 열린정부파트너쉽(Open Government Partnership)에 우리나라 지방자치 단체로는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열린정부파트너십(OGP)은 ‘11년 9월 20일 유엔총회에서 8개 국가(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노르웨이,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미국)와 시민사회의 주도로 발족하였고 현재 한국을 포함 69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이번에 가입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은 열린정부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서울시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코자 지난 ‘16. 2월 신청서를 제출하여 4월에 정식으로 가입이 결정되었다.지방정부를 회원으로 받는 이번 OGP 프로그램에 세계 45개 도시·주가 지원하였으며 서울을 포함 마드리스, 파리, 오스틴, 상파울루 등 세계 유수의 15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하였다.주요 선진국들은 OGP에 참여하여 정부투명성 증진, 시민권한 부여, 부패 척결,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도 이러한 추세에 동참하여
KT, 업계 최초 Google과 협력해 고객 혜택 제공 앱 ‘기가기프트 for KT’ 출시 앱 다운로드 고객 대상 ‘KT결제’ 이용 시 2천원 요금 할인 다양한 경품이 걸린 룰렛이벤트, 게임 아이템 쿠폰 제공 등 프로모션 진행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Google(구글)과 함께 구글플레이를 이용하는 KT고객들이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구매할 때 요금 청구할인이나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기가기프트 for K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에서 ‘기가기프트 for KT’를 검색한 후, 앱을 구매하면 된다. 양사는 ‘기가기프트 for KT’ 앱을 통해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 정보를 제공할 계획으로 앱의 가격은 100원이다. KT와 구글 양사는 ‘기가기프트 for KT’ 출시를 기념해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요금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기가기프트 for KT’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들은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구글플레이에서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KT결제로 구매할 경우, 2천원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구매 고객 중 지난 2개월 간 구글플레이에서 KT결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큰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큰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23일에 대공원내 곳곳에 큰나무 10그루 아래에서 열린다. 변호사방송국 PD,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명의 어른들과 프로그램 참가신청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업에 대한 재미난 경험을 들려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큰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번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새롭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4월과 9월에 열리며 열린 토크 콘서트 컨셉으로 구성된다. 9월에는 또다른 흥미로운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관심있는 직업을 간접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오는 23일에는 11시반과 오후 1시, 2회에 걸쳐 30분간 운영되며 어린이들은 10개의 직업군 중 각자 관심있는 직업군을 선정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참가대상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은 지난 4월 1일 인도네시아 합작조림 파트너인 국영 영림공사(대표이사 MUSTOHA ISKANDAR)와 커피 합작사업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산림조합의 인도네시아 커피 합작 사업은 해발 1,000~1,400m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남부 반둥 지역내 국영 영림공사 관할지(약,4000ha)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아라비카’품종을 기반으로 고품질 커피와 커피 마니아의 사랑을 받는 고가의‘루왁’커피가 생산되는 지역이다.산림조합과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의 커피 합작 사업은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관할지내 조합(Koperasi) 또는 30여개가 분포하고 있는 산촌 주민조직(LMDH)의 소득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며인도네시아 합작조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신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산림조합이 추진하는 숲 카페 사업에 필요한 특화된 고품질 커피의 안정적 조달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이를 위해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소속 이사 및 대의원 조합장 20여명은 정기 인도네시아 조림지 시찰과 함께 커피 합작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하고 국영 영림공사 ‘무스토하 이스칸다르’대표이사와 MOU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과 연합뉴스(사장 박노황)는 교통문화의식 함양,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월 11일 성공적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교통안전 관련 자료 제공 및 전문가 취재 협조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연합뉴스에서는 교통문화의식 함양 및 교통사고 줄이기 등의 협업 활동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 협조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아울러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6년 04월 12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이하 DIOPS)’가 오는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세계 안경업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문전시회인 DIOPS에는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1,200여 명이 넘는 바이어 참관이 예상되며, 판로 확대,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수출증대 등 내수 진작의 밑거름이 되고자 구매력이 높은 양질의 빅 바이어를 초청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디자인과 열정을 넘어선 ‘Beyond Design, Beyond Passion'을 주제로 하는 만큼 한국안경의 열정을 담은 디자인과 브랜드를 만나기 위해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동남아 등 많은 나라의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다.아시아 최대 바이어인‘차이 꿔 저우’는 연매출 3조 원 이상인 진커그룹(GINKO GROUP)의 회장으로 대만에 430개, 중국에 1,1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있으며, 중국에 안경테제조공장과 콘택트렌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현지법인이 있으며, 이번에 DIOPS에 방문하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