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통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외국인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공동과제를 적극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의가 병원에서 연수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협조로 안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운영 고대 안산병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외국인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19 발생 현황 >○ 10월 24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18,426명 대비 103명이 증가한 18,529명입니다. ○ 입원환자는 1,798명(전일대비 +67명)이며, 누계 퇴원자는 16,627명(전일대비 +35명)입니다. 자가격리자는 6,328명(전일대비 +456명), 재택치료자는 106명입니다. ○ 사망자 발생 상황입니다. - 지난 10월 12일 병원에 내원 후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21.10. 13. 확진)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0월 22일에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04명(전일대비 +1)입니다. ○ 10월 23일 총 검사건수는 11,012건(임시 선별검사소 3,603건 포함)입니다. ○ 신규 확진자 10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8명, 확진자 접촉 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7명, 해외유입 4명입니다. ○ 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입니다. -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미추홀구 소재 초등학교2 관련」해 지난 10월 21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학생 5명, 가족·기타 8명)입니다. - 「
고양시는 22일 기준 총 4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 간 감염 15명, 타지자체 시민 3명, 해외 입국자 1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파주시 1명, 마포구 1명, 중구 1명)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속초시가 22일(금) 0시부터 31일(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하여 시행한다. □ 이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22시에서 24시로 연장되며, 편의점 야외테이블 이용제한과 목욕장업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 행사·집회 및 결혼식·장례식 참석 인원은 49인에서 99인으로 늘어나고 특히 결혼식은 99인에서 접종완료자 추가가 가능해진다. 다만 사적모임은 3단계와 동일하게 접종 미완료자 최대 4명 포함 10인까지 허용되며, 식당·카페의 영업시간도 24시까지로 유지된다. □ 속초시는 4주 연속 확진자가 하락하는 추세이며, 특히 최근 1주간(10.15~21.)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눈에 띄게 감소하여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한편, 대부분 타지역 거주자이거나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간 접촉에 의한 감염 등 지역 내 확산 연결고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이에 지난 7월부터 장기간 동안 이어진 거리두기 3~4단계 시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영업금지·제한 조치에 따른 심각한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자발적으로 지키며 코로나19 상황 안정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관광 성수기의 지
◈ 만성C형간염(B18.2)이란?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간세포에 침입하면 우리 몸에서 지속적인 면역반응이 일어나 간이 손상되며, 급성 감염 후 70% 이상이 만성으로 진행됨.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만성C형간염(B.18.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하였다. ○ 신규 진료인원 연도별 신규 ‘만성C형간염’ 진료인원은 ‘만성C형간염’을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환자 중 첫 진료일자 기준 과거 10년 간 만성C형간염으로 진료 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로 정의하였음. 은 2016년 14,087명에서 2020년 8,647명으로 5,440명이 감소하였고, 연평균 1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성은 2016년 6,662명에서 2020년 4,142명으로 37.8%(2,520명) 감소하였고, 여성은 2016년 7,425명에서 2020년 4,505명으로 39.3%(2,920명) 감소하였다. < 2016년~2020년 ‘만성C형감염’ 질환 신규 진료인원> (단위: 명, %)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증감률 (‘1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5일 ‘위드코로나’ 준비를 앞두고 시민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병원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화성시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변화된 방역상황을 반영한 경증이하 환자의 재택치료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오는 18일부터 재택치료전담병원 운영을 시작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재택치료 총괄 및 현황관리를 비롯해 재택치료 가능 여부 평가 및 동의서 징구, 보호자 공동격리자 지정 및 입원·격리 통지서 발급, 앱 설치 시 필요사항 안내 및 이탈 관리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협력기관인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역학조사서의 임상적 위험도를 고려한 재택치료 사전 검토, 대상자 정보 확인 및 초기 문진, 의료서비스 제공(1일2회 건강 모니터링, 24시간 환자상태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정신건강평가 관리 및 고위험군 현황관리 및 보건소 통보),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체계 안내, 야간 응급상황에 24시간 대응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재택치료는 확진일로부터 10일간 유지되며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
하동군은 군내 최초로 운영될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이 내달 개원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국도비·군비 등 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동군치매안심센터가 있는 횡천면 옛 횡천중학교에 치매전담요양시설 공사에 착수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치매전담요양시설은 요양원 74인, 주야간보호시설 40인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일반 노인과 치매노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꾸며진다. 특히 이곳에는 하동군치매안심센터가 위치해 요양시설 운영 시 치매예방을 비롯해 치료·상담, 요양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져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문적 운영을 위해 시설장을 공개 채용하고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등 개관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이달부터는 입소자도 모집해 내달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정맥류(I83) 정맥의 혈류를 심장 방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혈액이 정맥 내에 고이면서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점차 확장되어 발생하는 질환(출처 :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하지정맥류(I83)“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하였다. ○ 진료인원은 2016년 16만 2천 명에서 2020년 21만 2천 명으로 5만 명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7.0%로 나타났다. - 남성은 2016년 5만 2천 명에서 2020년 6만 7천 명으로 28.7%(1만 5천 명)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6년 11만 명에서 2020년 14만 5천 명으로 32.0%(3만 5천 명) 증가하였다. < 2016년~2020년 ‘하지정맥류’ 질환 성별 진료인원> (단위: 명, %)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증감률 (‘16년 대비) 연평균 증감률 계 161,785 174,738 186,200 213,167 211,886 31.0 7.0 남성 51,887 55,642 59,603 67,
고양시는 11일 기준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 간 감염 1명, 해외 입국 1명, 타지자체 시민 1명, 그 외 2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2명, 용산구 1명)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