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5일 요양보호사의 권익 및 복지향상을 위한 화성시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은 화성시요양보호사협회의 창립을 알리는 행사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요양보호사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요양보호사협회 창립을 맞아 요양보호사 여러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하반기부터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전문적이고 우수한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의 대표 발의로 화성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화성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작년 제정되어 시행 중이다. 또한, 화성시에는 요양원 119개소, 재가시설 203개소 등 32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 요양보호사 8,866명이 근로 중이며 11,038명의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거주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국가하천 정비 국비지원을 요청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군수는 지난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을 방문해 함평천과 고막원천 등 함평군 국가하천 정비 관련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 함평천에 수변생태공원 64,000㎡ 조성 등 총 7개 498억 원 규모의 통합하천 정비사업과, 고막원천 지류 하천의 배수문 통수능력 개선을 위한 제방 정비사업 등이다. 아울러 군은 연계 사업으로 함평천 확장 저류지와 고수부지를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기존의 36홀에서 72홀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의 파크골프장 시설 규모로 주민 편익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홍수량으로 군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주민 숙원사업인 안전하고 쾌적한 함평천을 만들고, 더 나아가 풍요로운 함평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요사업 74건 5,385억 원을 선정하고 전남도 및 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예산 편성 확정 시점까지 중앙 및 관계부처 방문, 지역구 국회의원과 연계 대응 등 필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제3회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5일 총 81개 팀, 177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진주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진주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회로‘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으로 진행되었다. 전국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 2종목으로, 지역대회는 스타크래프트 1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대회 결과, 전국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는 1위 이세계오빠들(서울)팀, 2위 프롤로그(하동)팀, 3위 블록버스터RPC(진주)팀, FC온라인 종목에서는 1위 제휘담(진주), 2위 추은호(진주), 3위 김혁진(진해)이 수상했다. 진주시민 지역대회인 스타크래프트 종목 우승은 박준성이 차지했다. 부대행사로 코스프레 포토존, 이벤트 경기, 보드게임, 체험행사 등이 열려 경기 참여자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안현수 진주시 e스포츠 협회장은 “게임은 우리의 일상 속 여가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 e스포츠 산업이 세계적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진주시장배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진주시의 e스포츠 산업 육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진주에 개소한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그 의미가 크다”며 “e스포츠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 14일 경남이스포츠보조경기장(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 위치)에서 ‘제9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현장 발표자들과 해외 토론참여자들을 화상으로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와 창의도시 관계자, 문화예술단체,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온 국제학술토론회는 2019년 10월 진주시의 창의도시선정에 이론적인 토대를 구축하는 역할을 했다. 올해는 ‘문화와 창의성을 위한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UCLG 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조르디 파스쿠얼(스페인)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1·2부로 진행됐다. 1부는 광운대학교 홍대순 교수의 ‘제4차산업혁명, 예술에게 길을 묻다’를 시작으로 위티야 피풍나푸(태국) 나레수안대학 교수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의 역할’, 하영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학교 예술 교육의 재개념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앙투안 기버트(스페인) UCLG 문화위원회 전문가가 ‘문화, 교육, 그리고 지속가능성’, 드위니타 라라사티(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연구원이 ‘미래는 디자인된다 : 훼손된 세계에서 창의성 키우기’, 누리아 아델만 (스페인) 비영리 문화단체 대표가 ‘예술적 창조가 학교를 만날 때. 배움, 변화, 도전’, 정민룡 광주북구 문화의 집 원장이 ‘창의성은 경험에서 나온다: 노작예술교육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이후 한국과 스페인, 태국,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질문과 의견이 오가는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은 오는 12월 <공예 및 민속예술 국제저널>에 실릴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제학술토론회는 문화와 창의성을 위한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우리시가 가진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창의성 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5월 전 세계 66개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공예와 민속예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지게 됐다. 【사진 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진위면 무봉산 수련원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화합 소통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워크숍’을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 리더의 역할과 소통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최유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위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25개 읍·면·동 위원 장기자랑 등의 일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늘 애쓰시는 850여 명의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 중심 자치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승훈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9회 남해마늘한우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군민과 향우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펼쳐졌으며, 마늘과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남해 특산품이 선보여져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패밀리존’과 ‘빛의 거리’ 등이 시끌벅적한 축제장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호젓한 흥취를 선사하며 축제의 매력을 한껏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재난 및 학원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원 구성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학원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였다. ▢ 이번 학원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점검 강화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재난·안전사고 대비 및 대응 체계 확립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주요 추진 과제 9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1월 27일부터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는 학원 중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원도 학교와 같이 매월‘4일’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자율안전점검 문화가 확산 및 정착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시설물과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 ▢ 특히 안전 사각지대인 학원에 대해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사고 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원·교습소 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관련 리플릿을 제작하여 보급한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이번 학원 재난 및 안전 계획 수립을 계기로 학원의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되고 안전 의식과 대응 역량이 높아져, 우리 학생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라도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학원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2. (별첨) 학원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 1부. 끝 붙임1 학원 재난 및 안전관리 계획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정책 목표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추진 방향 [예방․점검]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 강화 [교육․홍보]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대비․대응] 재난․안전사고 대비 및 대응 체계 확립 3대 과제 주요 추진 과제(9개) 재난․안전사고 예방․점검 강화 1-1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내 및 대상학원 안전 점검 1-2 매월 ‘4일’ 학원(교습소) 안전점검의 날 운영 1-3 시설물 및 어린이통학차량 안전 점검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2-1 안전교육 이수 안내 및 홍보 2-2 학원(교습소) 관계자 안전교육 강화 2-3 자율정화위원 활동 시 안전 강조 재난․안전사고 대비 및 대응 체계 확립 3-1 학원 재난대비 대피훈련 실시 3-2 학원(교습소) 배상책임보험 가입률 제고 3-3 안전 관련 리플릿 제작·보급 및 재난·안전사고 대응
제천시가 추진중인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사유토지 40필지(71,499㎡) 매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인 장락제2근린공원의 실효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계획 인가를 득한 후 2022년 1월 보상계획 공고 후 보상협의를 추진해왔다. 제천시는 보상비로 2022년 50억원, 2023년 150억원, 총 200억원을 확보하고 협의보상 및 수용재결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6월 12일 총 71,499㎡, 40필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장락동 롯데캐슬아파트 인근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5ha)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장락제2근린공원(고암동 산 139-3번지 일원) 전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에 위치한 장락제2근린공원을 빠른 시일 내에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제공하고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관련기관과 협력,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발생하는 열사병과 열탈진 등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전남도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22개 시군에 포스터, 예방수칙 홍보자료 등을 활용해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건강 수칙 홍보를 강화했다. 특히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매뉴얼과 사업장 자율점검표를 제공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비토록 했다. 전남도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운영, 경로당 냉방비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현장 예방 교육 등 폭염 예방 정책도 세심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 자주 마시기 ▲그늘 찾아 시원한 상태 유지하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기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기상청에서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며 “폭염 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가급적 외출 자제, 지역 내 무더위쉼터 활용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올 들어 14일 현재까지 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명)보다 늘었다. 장소별로는 논밭, 실외작업장, 실내작업장 순으로 발생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 5명, 열사병 4명, 열경련 1명 순이며, 성별은 남자 8명, 여자 2명이다.※ 최근 3년간 전남 온열질환자 수 : 456명 - '21년 110명(전국 1,376), '22년 124명(전국 1,564), '23년 222명(2,818)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은 6월12일 0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규모4.8)과 관련하여 익산청 관할에 있는 고군산대교 등 해상교량의 구조물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ㅇ 진원지 주변의 사장교, 현수교 등 해상특수교량 21개에 대하여 국토안전관리원과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과 관련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진가속도계가 설치된 계측기 분석결과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가속도는 0.67~13.04gal 범위내에 있어 설계상 허용범위(96.1~151.02gal)와 비교할 때 미미한 수준으로써 지진 안전성이 모두 확보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번 부안지역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해상교량 구조물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국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한편 익산국토청은 이번 부안지진과 관련한 상황파악과 즉시 대응을 위해 익산청 내에 건설안전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지진대비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함으로써 관내 도로시설물, 해상교량 등 교통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참고1 긴급점검 사진 참고2 계측기 분석결과 관리주체 교량명 진앙 거리 (km) 지진가속도 결과 (A>B) 재난단계 (관심 15~25gal, 주의 25~50gal) 설계 A(gal) 계측 B(gal) 익산청 진도대교 131 151.02 1.53 만족 관심단계 이하 제2진도대교 131 151.02 1.77 만족 관심단계 이하 목포대교 106 151.02 3.61 만족 관심단계 이하 완도대교 145 151.02 5.18 만족 관심단계 이하 삼도대교 140 151.02 1.13 만족 관심단계 이하 장보고대교 150 96.10 0.67 만족 관심단계 이하 천사대교1 104 96.10 2.00 만족 관심단계 이하 천사대교2 105 96.10 1.03 만족 관심단계 이하 칠산대교 68 96.10 5.37 만족 관심단계 이하 거북선대교 142 151.02 4.83 만족 관심단계 이하 둔병대교 141 151.02 0.68 만족 관심단계 이하 화양조발 141 151.02 2.58 만족 관심단계 이하 소록대교 135 151.02 2.19 만족 관심단계 이하 화태대교 153 151.02 0.96 만족 관심단계 이하 팔영대교 138 151.02 2.73 만족 관심단계 이하 거금대교 138 151.02 3.95 만족 관심단계 이하 고군산대교 28 151.02 13.04 만족 관심단계 이하 영광대교 133 151.02 7.99 만족 관심단계 이하 세풍대교 116 151.02 3.68 만족 관심단계 이하 임자1대교 86 151.02 3.32 만족 관심단계 이하 임자2대교 85 151.02 2.88 만족 관심단계 이하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6월 15일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69-1 일원에서 15시 1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7분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하여 16시 39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은 굴착기 화재에서 비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완료하였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구체적인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충청남도는 “산림과 인접한 장소에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는 방화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사진 산불 현장사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921명에게 총 7억 824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장학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구자범 용인시장학재단 이사장, 초‧중‧고‧대학생 장학생들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철쭉 ▲진학 ▲우수 ▲기능 ▲효행 ▲자립 ▲향토 ▲무지개 ▲곰두리 ▲보훈 ▲주거비 ▲서포터즈 ▲희망 ▲드림장학금 등 총 14개 분야 선발 장학생으로 선발된 833명의 학생에게 총 6억 8184만원이 돌아갔다. 인재육성교육비 지원자로 선정된 88명도 총 2640만을 받았다. 또 용인의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총 5000만원을 기탁해 온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가 1000만원을, 용인시 의류재활용 동부협회가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용인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행사 가운데 가장 뜻깊은 행사인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한 921명의 장학생과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며 “오늘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며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용인시장학재단이 배출한 1만 1천여 선배들의 뜻을 잘 이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입하는 622조원 가운데 502조원이 용인특례시에 투자될 만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며 “용인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인재인 여러분을 뒷받침하기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범 이사장은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도록 잘 키워준 부모님들께 감사한다”며 “올해는 높은 경쟁률 속에도 지난해 대비 140명이나 늘어난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 자리가 여러분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도전과 열정의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기탁자들의 숭고한 마음도 뜻깊게 새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