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5월 20일까지 접수.개별상 총 100종, 단체상 최우수 1개시군, 우수/장려 각각 2개시군 선정입상자 전원 도지사 상장 수여. 특선 이상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 부여경기도내 우수 공예인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경기도는 ‘제46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대회에 참여할 도내 우수 공예인들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새로운 공예품 개발과 민속공예기술 전승,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출품대상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의 반영,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여야 한다.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에 소재하거나, 사업자등록이 있는 도내 기업인, 도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오는 5월 20일까지 각 시군 담담부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출품작과 사진, 작품설명서를 제출해야
주요 내용도, 도청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증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도민과 소통하는 법’특강, 고충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안보현장탐방 등경기도는 4월 20일 오후 12시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도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34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사기증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도청 내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복무환경 개선과 사기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의사항 청취, 이민영 강사의 ‘도민과 소통하는 법’ 특강, 안보 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사회복무요원들은 ▲교통비·식비 현실화, ▲유연근무 활성화, ▲ 초과근무에 대한 대체휴무제 보장, ▲진로교육 등의 사항들을 도에 건의했다. 이에 도는 수렴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병무청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어진 안보 현장 탐방 시간에서는 분단과 대화의 현장, 남북의 대립과 대화가 공존하는 판문점을 방문해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안보 실상을 느끼고 스스로의 자세를 돌아보는 계기도 마련했다.김휘석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근무환경이나 여건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신성한 국
개원식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LG복지재단 남상건 총괄 부사장, 심우창 서구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테이프 컷팅식,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구립 두루누리 어린이집은 구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계획에 의거 2014년 가정지구 내 토지를 매입해 진행하던 중, 2015년 1월 사회복지법인 LG복지재단의 어린이집 건립 공모에 서구가 선정되어 서구청과 LG복지재단이 MOU를 체결한 후, LG복지재단에서 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채납한 것으로 지상 2층 연면적 893.35㎡, 정원 98명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은 원장실, 조리실, 보육실, 유희실 등을 갖추고 있다.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구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에 함께 해 주신 LG복지재단의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두루누리 어린이집 개원으로 가정지구내 보육 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5일 청람·가림·왕길·창신초등학교에 통학하는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옐로카펫’은 외부와 구별되는 새로운 공간(노란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그 내부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넛지효과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색 대비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아이들을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한 프로젝트 사업으로, 작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 서구가 도입해 4개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설치했다.금번 사업은 이마트(emart)의 후원으로 추진하였으며, 옐로카펫 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옐로카펫을 만듦으로 ‘아이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지역사회에 형성하는 매우 뜻 깊은 사업이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옐로카펫이 아이들 안전을 모두 책임질 수는 없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한 작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업이나 정책을 추진할 경우 아동안전을 사전에 검토·반영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사회참여 기회증진을 위해『2016년 실버농장』을 이달부터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농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일거리 없이 노후생활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소규모 집단 경작지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더불어 규칙적인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며 사회활동에 참여를 한다는 점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큰 호응으로 올해 실버농장 참여자 95명 모집에 243명이 지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천607㎡규모의 실버농장은 앞으로 95명의 참여자가 각자 배당받은 부지에서 11월까지 무상으로 경작활동을 하게 되며,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2016년 서구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노후한 악취방지시설 설치·개선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보조금 총액 175,000천원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을 신청받아 현재까지 2개 사업장에 대해 61,600천원의 악취보조금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금번 예산잔액(113,400천원)에 대하여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는 최고 5,000만원,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비용은 최고 3,0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4월 27일(수)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환경보전과, 560-4633)으로 접수하면 예산범위 내(113,400천원)에서 심사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구는 앞으로도 규제 행정에서 벗어나 환경개선을 필요로 하는 영세중소기업에 시설개선보조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환경개선 여건과 오염물질의 근본적 배출 저감과 아울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과 기업경제가 상생하는 환경행정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경기도, 11일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 출범식 개최경제·법률 전문가 등 12명 위원으로 위촉분쟁 조정안 제시 및 조정, 경제·법률 등 전문분야 자문 등 담당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경기도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의 출범식을 갖고,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경기도 불공정거래 분쟁조정 협의회’는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 발생시 중재가 어려운 사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정을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경제·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6년 4월 11일부터 오는 2018년 4월 10일까지 2년간이다.협의회에서는 ▲조정안 제시, ▲분쟁 조정, ▲경제·법률 관련 자문 등 불공정거래 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해결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최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불공정거래 분쟁 조정건수는 2008년 500여 건에서 2011년 1,000여건, 2014년부터는 매년 2,000여건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해 8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출범시킨 이후 가맹사업, 하도급, 약관법 위반 등 136건의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을 처리했으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남경필 경기도지사, 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 참석 스타트업 시티로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되도록 지원할 것.”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1년 간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게임・핀테크・IoT 분야 육성으로 270억 원의 투자유치 등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개소 1주년을 맞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계적인 스타트업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남 지사는 5일 오후 2시 판교 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개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2의 구글처럼 세계무대를 주름잡을 스타트업의 산실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가 스타트업 시티이자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메카로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역할을 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또 스타트업이 추구하는 비전에 대해 “스타트업의 시작은 기술이 아니라 상상력이다.”라며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답에 기술이 접목되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주도의 산업혁신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신 성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도 농기원, 31일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의회 개최 농업인교육 발전방안 아이디어 발굴, 시군 센터 현안사업 공유 6차산업 수익모델 우수 사업장 벤치마킹 등경기도농업기술원은 31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재욱 도 농기원장을 비롯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가졌다.이날 업무협의회는 FTA타결 등 농업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농업현장 일선에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인교육 발전방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경기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이날 협의회는 각 시군 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당면업무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용인시는 지역우수농산물 체험교육장 신축, 이천시는 벼 품종개발 연구 협약식 추진, 포천시는 오디・누에 테마파크조성과 러시아 사과수출 추진을 발표했다.이어 전혜경 전(前) 국립농업과학원장이 ‘미래농업, 이렇게 준비합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참석자들은 ‘크리스마스 딸기 코(go) 양평!’을 주제로 6차산업 수익모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평군 우수 사업장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임재욱 원장은 “도 농기원과 시군
경기도재난안전본부, 4.2~6. 4일 간 특별경계근무주요 등산로·공원묘지 소방력 전진배치 및 산불예방캠페인 실시건조한 날씨와 다중운집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청명·한식(식목일)을 앞두고 2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4박 5일 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재난안전본부는 올해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과 이어져 성묘객과 행락객 등의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강풍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31일 설명했다.우선 수원 광교산, 용인공원 등 93개소에 차량 83대, 인원 336명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주요 등산로, 공원묘지 등 45개소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223명을 동원해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특히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행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들불과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청명·한식에 화기 취급 등 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참고자료] 2
올해 544억원 투자, 노후 경유차 2만7천여 대 저공해화 사업 추진 도심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주요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대기관리권역에 새로 편입된 4개시(광주, 안성, 포천, 여주시)도 대상경기도가 올해 노후 경유차 2만7천700여 대를 대상으로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올해 총 544억 원을 투입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8,132대), LPG엔진개조(100대), 조기 폐차(1만8,054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저감장치 부착(502대) 등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은 도내 대기관리권역(28개 시)에 2007년까지 등록된 차령 9년 이상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대기관리권역에 광주, 안성, 포천, 여주시가 포함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도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도는 4개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3월 말에는 그간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 추진 경험이 많은 평택시에서 4개시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초실무교육도 실시했다.오재영 기후대기
16년 2월, 경기도 농식품 수출 ‘1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0% 증가올해 수출목표 10억 5천만 달러. 조기 달성 기대가공식품·수산물의 수출 크게 증가, 축산물·화훼류 수출 감소 경기도가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액을 10억 5천만 달러로 세운 가운데 연초부터 농산물 수출이 급증해 조기목표 달성이 예상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경기도 농식품 수출액은 1억 6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30% 증가했다.수출 상위 품목은 비스킷, 음료, 라면, 맥주,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이 전체의 49%로 주를 이뤘다. 또. 전통적으로 수출 강세 품목인 인삼제품, 채소종자, 조미김은 중국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반면에 화훼류와 축산물은 전년보다 각각 41%, 20% 수출이 감소했다.도는 K-FOOD 홍보, 한국 드라마 인기몰이, 한국산 인기 상품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3천 7백만 달러, 일본 2천 7백만 달러, 미국 2천 5백만 달러, 대만 9백만 달러 순이며, 특히 중국시장 농식품 수출액은 작년 2월보다 40% 증가해 농식품 수출 1위 국가를 기록했다.경기도는 지난 3월 8일 열린 도쿄식품박람회(Fo
도, 31일 도시재생주제로 28개 시군과 함께 소통정보공유협업회의 개최 도와 시․군 협업 통해 도시재생 문제 해결방안 모색주민참여형 도로개설,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주요 시책 설명 협조 요청뉴타운 해제와 건물 노후화 등 구도심 쇠퇴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기도내 도시재생 담당자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경기도는 31일 오후 2시 경기연구원에서 28개 시·군 도시재생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심의 도시․주거환경 개선 및 정책사업 발굴 등을 주제로 ‘소통·정보공유·협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도는 공유지와 공공기관 보유 토지 활용한 ‘따복하우스’와 쇠퇴지역 내 도로 사업을 조기에 실시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도로개설’ 등을 시군 도지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하도록 요청했다.주민참여형 도로개설은 토지 보상문제로 늦어지는 구도심 쇠퇴지역의 도로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토지주와 협의아래 도로개설을 먼저하고 나중에 보상하는 방안이다. 최근 채인석 화성시장이 경기도 주간정책회의를 통해 건의한 정책으로 기존 선보상 후 조치 사업보다 최소 8개월 정도 도로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도는 따복하우스와 주민참여형 도로개설에 참여하는 시군에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道, 4월 22일까지 ‘2016 G-FAIR 상해’참가기업 60개사 모집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3일부터 7일까지 파견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 진행해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해’에 참가할 60개사를 오는 4월 22일(금) 18시까지 모집한다.‘2016 G-FAIR 상해’는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8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파견 기간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이다.이번 G-FAIR 상해는 상해 최대 박람회인 상해 국제 가정용품실내장식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또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경기통상사무소인 ‘GBC 상해’(Gyeonggi Business Center)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제품 구매의사가 높은 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라 파견 기업에게 많은 수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우리나라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 지난해 우리 총 수출의 26%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말 타결된 한·중 FTA로 우리나라 상품의 경쟁력이 확보돼 13억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이 어느 때 보다도 유리한 시기이다.또한 해외 G-FAIR
매년 특색있는 테마를 선정하여 가족봉사단을 운영해온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공건배)가 올해에는‘껌그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 26일 가족봉사단을 발대하였다.가족봉사단 선서, 자원봉사기초교육, 가족소개의 시간, 2016년 활동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발대식은 24가족 62명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바닥에 버려진 껌에 그림을 그려 시민의식에 경종을 울리고 아울러 환경개선활동도 병행하는 이번 가족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서구청 마실거리, 청라지구, 검암동 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