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사단법인 영월창절서원(원장 고병순)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에 기탁하였다.
정선 <남평리 토방집짓기놀이>가 오는 9월26일~27일 이틀 간 삼척시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전 대회 우수상 수상 민속단으로 참가하여 27일(금) 시연의 한마당을 펼친다. 정선 사람들은 과거 산간오지에 땅을 일구면서 고단한 삶을 살아왔지만 한편으론 이를 극복하고 승화시키고자 하였다. 정선 북평면 남평리는 정선에서는 드문 넓고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주민들이 상부상조하며 화목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유지해와 다양한 민속놀이가 전해져 온다. 그 중 토방집짓기놀이는 대표적인 남평마을의 민속놀이다. 정선 산간 지방의 전통가옥인 토방집은 통나무와 진흙으로 만들었으며, 적설량이 많은 지형에 알맞고 산짐승으로부터 보호하기 쉬운 고장의 특성을 살린 가옥이다. 예로부터 남평리 주민들은 토방집 짓는 과정을 놀이로 만들어 지역 주거 문화의 맥을 잇고, 마을 주민들의 협동심을 고양시켜 상부상조하는 마을 축제의 장을 만들었으며 남평 토방집 짓기 놀이는 지방전래의 민요 정선아라리와 목도소리, 터다지기 소리 등에 남평농악의 가락을 곁들여 집터 잡기, 목도질, 고사 지내기, 집터 다지기, 귀틀짜기, 상량제, 흙이겨 바르기, 지붕 올리기, 굴뚝달기,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5일 정선한우타운 연회실에서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정선군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결단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횡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등 8,500여 명이 참가해 25개 종목 대항전이 펼쳐진다. 군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 종목 39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4년부터 시범종목에서 정식정목으로 운영되는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 종목에 1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생활체육으로 다져진 실력을 선보인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정선군 생활체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40명 이상 증가했다”며 “제32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선수들이 공정하고 열정적인 스포츠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제천문화원은 9월 27일(금) 오후 6시 제천시민회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윤종섭 제천문화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문화원 임원선출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이사회의 추대와 총회의 최종 승인으로 윤종섭(72) 전 원장을 제16대에 이어 제17대 원장으로 보궐 선출했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최명현 전 원장이 9월 1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전 문화원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되며, 자체적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과 자축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제천시 공무원 출신인 윤종섭 문화원장은 1980년 7급 공채로 제천시청 개청 때부터 32년간 봉직, 기획담당관, 미래경영본부장,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1년 7월 명예퇴직하였으며, 2014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역임, 2회의 개인 사진 전시회 등 사진 탐미 작가로서 집필활동을 해온 결과, 8권의 사진집 발간, 민선 8기 인수위원장, 전) 제16대 제천문화원장에 이어 현) 제17대 제천문화원장, 현) 충청북도 재정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어 활동이 기대된다. 취임에 앞서 윤종섭 원장은 “제천시의 성장은 제천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발전·계승하는 작업으로 제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총 20건(8억 5천 2백만 원 규모)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전체 113건을 접수 받아 해당 부서검토를 거쳐 각 분과위원회의 현장확인 및 심사로 28건을 선정하여, 운영협의회 및 전체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20건의 사업을 확정하였다. 선정된 주요사업은 △제천역 스마트 교통쉼터 설치사업 △몽암사 입구 야외운동시설 교체사업 △비점오염시설 산책로 그네의자 설치 △교동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등으로 시민 편의시설 및 공간 조성을 통하여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반영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20건의 사업은 2025년 제천시 본예산에 편성되어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생화마을 오즈로드축제’가 작년에 이어 ‘당신과 나의 마을 고한’을 주제로 펼쳐진다. 야생화마을 오즈로드축제는 4개 구간별 4개의 테마로 진행되며, 9월27일 오후5시 신촌마을 축제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10월11일에는 물한마을, 10월19일 마을호텔18번가 골목길에서 오즈문 페스티벌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22일 19리마을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마을 오즈로드는 오즈의 마법사라는 동화적인 요소와 사업대상지내 6개 마을을 잇는 다섯 길을 의미한다. 각 마을별 특성과 동화 속 주인공들의 정체성을 담아 ▲물한마을은 허수아비의 지혜 ▲신촌마을은 깡통의 따뜻한 마음 ▲마을호텔18번가는 사자의 용기 ▲구공탄시장은 도로시의 희망이라는 테마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구성하였다. 올해 오즈로드축제는 지난 4년 동안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된 골목길에서 마을주민과 관광객 및 주변 상권이 상생하는 축제로 펼쳐지며. 관람객을 위한 장기자랑과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야생화마을 오즈로드 축제기간 동안 구공탄시장에서는 작년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던 구이축제를 가을바람이 시원한 시장 벽화길에서 10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연탄불에 다양한 구이를 맛볼 수 있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아이랑키즈카페(관장 신민규)는 어린이교실 ‘쿠킹클래스’프로그램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8회기 수업 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어린이교실 설문조사 중 희망 프로그램으로 가장 선호한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화과자 만들기, 제철 과일을 이용한 티라미슈와 타르트 만들기, 정선지역 대표 나물인 곤드레를 이용한 빼빼로 만들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꼬물꼬물 귀여운 창작 쿠킹클래스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정선군가족센터 신축 건물로 키즈카페가 이전함에 따라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어린이들의 신청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신민규 관장은“키즈카페가 이전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좋은 여건 속에서 가족센터와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협업 및 시설 활용을 높이면서 지역 어린이들의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에서는 북평면 남평리 일원에 산재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를 오는 9월 28일 북평면 남평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오음봉 오락(5樂)실 트레킹 대회는 정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위치한 북평면 일원에서 개최되며, 북평면 남평리에 위치한 걷기 코스에는 다섯 가지 즐거움(5樂)을 주는 관광명소인 백일홍 꽃밭, 벚꽃길, 유색벼, 오음봉 전망대, 오음봉 명상쉼터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음봉 오락실 트레킹 대회는 백일홍 꽃밭(1樂)이 조성된 남평둔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맨발걷기 길이 조성된 남평 벚꽃길(2樂)을 지나, 유색벼 LAND ART를 조성해놓은 정겨운 논두렁길(3樂)을 감상하고, 남평 들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음봉 전망대(4樂)와 오음봉 명상쉼터(5樂)를 지나 남평초등학교까지 약 4㎞구간으로 일반 성인 기준 2시간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8월 벚꽃길 일원에 조성된 맨발걷기길은 황토, 마사토, 자갈, 모래 등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걷기 애호가들의 큰 호응얻고 있으며, 북평면 이색 관광
‘자신을 섬으로 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암사 회화전이 서울 봉은사 보우당, 강원랜드 전시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까지 아리샘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정선 정암사 회화전은 자장율사가 창건한 수마노탑 국보 승격을 기념하는 전시로 정암사의 문화 유산과 불교의 가르침, 국민고향정선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예술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권오상, 권도연, 김재홍, 서고운, 전제훈, 주영신, 정보영, 이명호, 이진주, 이정배, 이승연, 하태임 등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2명 작가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특히 아리샘터에서 열리는 정암사 회화전은 참여 작가들이 정암사와 수마노탑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후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들을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와 연계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수십만명의 관광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아리샘터 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25일 특별히 개막리셉션 자리를 마련하여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군의장 및 정암사 천웅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봉은사, 강원랜드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고 아리샘터에서 전시를 시작한
정선군이 다음달 2일 막을 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막바지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정선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와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국·관·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정선아리랑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는 10월 2일 개최되는 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구성에 대해 축제 추진 부서로부터 듣고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제49회 정선아리랑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정선아리랑제의 역사성을 알리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정선군민과 전문 예술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아리랑대합창으로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군 9개 읍면의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담은 아리랑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군민 대화합의 장을 펼칠 각종 경진대회, 멍석아리랑, 전국아리랑경창대회, A-POP경연대회, 아리랑 노래자랑 등 전통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제49회 정선아리랑제가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축제로 다채로운 흥미거리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방문객들을 맞이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사진기행(Outright)> 전시회를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월문화도시 거점인 진달래장(영월로 211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와 관광을 사진 체험으로 연계한 것으로,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인구)들이 단순이 영월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마련된 전시이다. 여행자라운지가 있는 진달래장의 특징을 살려, 사진을 매개로 여행·만남·연결·관계 등의 풍부한 이야기를 전시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층은 ‘사진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월을 찾은 80여 명의 생활인구가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영월을 해시태그 하여 게시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내 포토부스가 운영되어 관람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채울 수 있는 참여형 전시가 선보일 예정이다. 2층에는 문화적 교류 확대를 위해 중앙대학교 사진센터(CCP)의 4년차 과정을 밟고 있는 12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10월 3일에는 참여 작가들이 ‘기억을 기록으로’라는 주제로 영월 출사 현장에서의 촬영 경험을 공유하고, 사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워
(재)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월로타리연합회(중앙, 금강, 은하수)는 지난 23일 지역의 문화·관광·축제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노하우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상헌, 중앙로타리 회장 신재현, 금강로타리 회장 고태광, 은하수 로타리 회장 박금순 등 총무와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은하수 로타리 회장 박금순은 “이번 동강뗏목축제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였고,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여 문화·관광·축제 등 영월의 문화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회장 김영실)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수제 돈가스 제조 및 배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총 20개 경로당에 약 600인분의 수제 돈가스가 전달되었으며, 영월군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는 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데 기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음식 제공과 더불어 마음의 위안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와의 협력 아래 진행된 봉사활동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아이코리아 영월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 문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문예활동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이 후원하고 (재)영월문화관광재단, 한국문인협회, 강원일보 주관으로 진행된 제20회 김삿갓 문학상은 천재 시인 김삿갓(난고 김병연)의 시대정신을 기리고, 문학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는 공모전으로 시행되었다. 올해 제20회 김삿갓 문학상 심사는 1차 예비심사, 2차 본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본상은 정대구(만 88세, 경기도 화성시)의 시 ‘붑’과 이성아(만 64세, 전라남도 구례군)의 소설 ‘유대인 극장’이 공동으로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엄의현 시인의 ‘밥그릇 무겁다’로 결정이 되었다. 공동 수상 작품 중 시 ‘붑’은 정대구 시인이 마주친 아내와 상호 모순적 상황에서의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를 품고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삶의 발자국에 비춰 김삿갓 문학과 생애, 그리고 시 문학 연구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김삿갓의 해학과 시사성을 뛰어넘어 민중의 정감을 담백한 시력으로 형상화하였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소설 ‘유대인 극장’은 굴곡진 현대사를 배경으로 여러 인물의 연결 시야를 나타내고 있는데, 심사위원들에게 역사 속에 묻혀 있거나 우리가 쉽게 망각할 수
(사)한국새농민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석)는 한마음전진대회를 기념하여 영월군에 식품 꾸러미 200세트, 백미(4kg) 200포를 기탁하였다. 이재석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더 힘들어할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10kg 상당의 식품 꾸러미 한 박스에는 백미 4kg, 쌀 누룽지, 쌀국수, 쌀 부침가루, 감자, 라면, 음료 파우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기탁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