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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학

제천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열기, 전국을 달군다


내년에 열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주요 행사장을 돌며 엑스포의 주제인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전국에 알렸다.

 

이번 홍보활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한 제천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 ‘충북기자협회 한마음 체육대회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3일간 동시에 펼졌으며, 엑스포의 핵심 메시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대중에게 직접 전달했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와 한방 천연물의 미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920일부터 10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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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복 80주년 기념 현충탑 참배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광복절 당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대표단과 함께 한원찬(수원6)․이애형(수원10)․문병근(수원11) 의원이 참석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광복 80주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도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꿋꿋이 열어내는 도의회 국민의힘의 의지를 결연히 다졌다. 이어 “올해 우리는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루어진 역사적인 광복 80년을 맞았다”며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깊은 오늘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은 신명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가치를 깊이 새기고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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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집수리 지원… 이재준 시장, 집들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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