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2일 삼문동 소재 호텔아리나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담당주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동력이 공무원의 역량에 있고 그 중심은 간부공무원에 있어 매년 연찬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히 민선 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로 밀양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과제를 개발하기 위한 간부공무원의 혁신과제 발표 및 토론회, 특강으로 이루어진 혁신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인제대학교 경제통상학과 원종하교수 주재로 조직문화· 인구·관광·청년·생활권 등 5개 혁신키워드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발표 및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회복지과의 아이키움배움터 사업의 혁신사례 발표, 원종하교수의 ‘밀양다움’이 밀양의 가치와 밀양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는 전략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박일호 시장의 특강에서는 “민선 6~7기까지 지난 8년간의 노력으로 가시적 성과와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시적 성과는 아직 미흡하다”라며 “시의 중점과제에 대해 간부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 부서가 문제를 인식하고 혁신적으로 일을 추진
- 2022 사천에어쇼, 10월 20일~23일 사천비행장에서 3년만에 개최 - 블랙이글스 에어쇼・체험비행・체험드론 종합경연대회 등 이벤트 가득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사천에어쇼’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된다. 공군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사천에어쇼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다. 사천에어쇼는 미래 항공우주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국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개막일인 20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가 펼쳐지며, F-35A·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항공전력 30여 대의 축하비행도 진행된다. 또한,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베넷(Paul Bennett)의 비행과 국산항공기 T-50·KT-1의 시범비행이 매일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에는 민관군 항공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비전을 말하다’는 주제로 공군의 미래를 조망
10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0월 20일까지 참가자 접수 피트 아우돌프 주제발표 등 국내・외 전문가 대거 참여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 조성 기념으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 산림청,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 정원을 유치하면서 공공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됐다. 행사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정원티브이(TV) 유튜브로도 중계된다. 세부 행사 내용을 보면, 먼저,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가 ‘한국정원 소개와 공공정원 가치’를 기조 발표한다. 다음은 주제발표에서 △정원 기반(인프라)과 공공정원의 가치(권진욱 영남대 교수, 이유미 박사) △기후변화와 공공정원의 역할(카시안 슈미트 식물사회학 교수/독일,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부장)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 정원에 담은 철학(피트 아우돌프 자연주의정원 세계 최고 디자이너/네덜란드, 바트 후스 조경가/네덜란드) 등을 발표한다. 또 독일
◈ 10.11. 16:00 박형준 시장 주재 최종 점검회의 개최… 박형준 시장, 행정·경제부시장, 관계 실국본부장 및 부 구청장과 주최측, 유관기관 관계자까지 모두 참석◈ 지원대책과 시, 유관기관, ㈜하이브와의 협력체계 최종 점검, 특히, 공연 전·후 시간대별 상황 가정, 지원대 책 모의 실행해 준비상황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 부산시, 공연 전날부터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3개 공연장 실시간 상황관리하고, 안전·교통·시설·의료 등 체계적 지원 나설 계획◈ 관광·숙박·외식 등 관광 분야 수용태세도 확립해 편안하고 쾌적한 부산 방문 여건 조성◈ 박형준 시장, “BTS 콘서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역량을 보여주는 가늠자, 철저한 준비 통해 부산의 매 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 지원대책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TS 콘서트를 4일 앞두고 열리는 이날 최종 점검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관계 실·국·본부장 및 부구청장이 참석하며, ㈜하이브, 부산경찰청, 부산관광
대구시는 물산업 대표단이 10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세계 최대 미국 물산업전(WEFTEC 2022*)에 참가해 물기업 제품전시·해외 물기관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모색 및 가뭄이 심한 LA를 통해 맑은 물 하이웨이, 재이용 등을 벤치마킹한다. * WEFTEC(Water Environment Federation’s Annual Technical Exhibition and Conference) 대구시 물산업 대표단은 이종헌 대구시 정책총괄단장,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14개 물기업을 포함한 8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우수한 물기술을 전시 홍보하고, 세계 물기술 동향을 파악 및 물기업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전동 액추에이터, 수질여과장치, 산업용 내시경, 차염산발생장치, 유량계, 멤브레인, 오존발생기 등 기업제품 전시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적극 지원한다. 그 외 4개 기업이 개별부스를 별도로 설치 운영한다. ※ 대구시 기업(8개) - 공동부스(6) : ㈜에너토크, 주)제이텍워터, 탑전자산업(주), 케이원에코텍, 터보원(주), 자인테크놀리지(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회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가 밀양시 가곡야구장에서 9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주간 이어지는 열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6개 팀, 150명이 참여하여 10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경기를 이어간다. 예선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5라운드에 걸쳐 총 15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결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전이 27일 가곡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모든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9일, 제6회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전 모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신규 버섯시장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에서 자체 육성한 갈색양송이버섯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출원을 실시했다. 이번 품종보호출원은 개발된 갈색양송이버섯을 수출할 때 현지에서 무단복제를 할 경우 수출시장에 막대한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한편, 갈색양송이버섯 ‘단석1호’는 고유의 향기가 있어 외국에서 선호되는 품종으로 흰색양송이버섯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11% 높아 항산화성이 우수하고 저장기간은 10일 정도 더 길다. 또 표면이 단단해 해운 수송과 현지 유통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여 식감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갈색양송이버섯 신품종 ‘단석1호’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하고, ‘초코송이버섯’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 해 시범적으로 연간 200∼300kg정도 베트남에 수출했다. 베트남은 최근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고급 농산물에 해당되는 버섯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지만 양송이버섯을 비롯한 대부분의 버섯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느타리버섯은 100g당 420∼550원, 양송이버섯류는 2100∼2900원 정도로 양송이버섯이 느타리버섯 보다 5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 저변확대에 기여한 성인교육자 및 평생교육 특화사업을 선정하는 전국 단위 가장 큰 평생교육 분야 공모전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경북도는 지역 대학을 연계해 체계적인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한 ‘경북도민행복대학’이 광역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평생교육사업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명예도민학사과정으로 20개의 캠퍼스, 4개의 석사과정 대학캠퍼스를 19개 시군과 도 내 12개 대학이 연계운영 중이며, 도민 1065명이 재학 중이다. 지난해 800명이 명예도민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층 더 높은 평생학습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 석사과정까지 신규 개설했다. 7대 영역의 기본 교육과정과 현장학습, 체험, 동아리 활동, 자격증과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봉사활동과 활발한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경북도의 차별화된 대표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5~6일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산불방지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운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에 관한 실무교육으로 첨단ICT기술을 활용 산불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산불의 규모와 확산 등을 예측하는 기법, 현장여건인 임상, 지형, 기상 등에 대한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기법, 산불현장에 투입되는 진화자원(헬기, 인력, 장비)을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진화전략 수립 등 실제 산불대응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 특히 이번 교육은 ’22년 남부지방산림청에서 대응한 7건의 대형산불*사례를 중심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공유하여 교육 효과를 높혔다. * 2.15. 영덕 산불, 2.28. 합천·고령산불, 3.4. 울진·삼척산불, 4.5. 봉화산불, 4.10. 군위산불, 5.28. 울진산불, 5.31 밀양산불 등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의 산불진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앞으로의 산불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하여 신속하게 산불진화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10월 6일(목)부터 10월 10일(월)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시와 대구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활력충전소 대구약령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오랫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한방(韓方)으로 힘(力)을 회복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6일(목) 11시 약령시 약령문 앞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고유제’를 지내는 것으로 한방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0월 7일(금) 오후 2시에는 약령문 앞에서 심약관 행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어지전달, 올해의 약재소개, 정성탕 나누기를 시민들과 함께 함으로써 올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약차로는 ‘십전대보차’로 선정했다. 원기회복을 돕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로 대구약령시를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5일 동안에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6가지 테마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방역사관, 한방체험관, 한방디저트관, 한방청춘관, 한방 문화체험관, 한방힐링관이 그것이다. 약령시 동편에 꾸려지는 한방역사관에서는
김해시는 제37회 2022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자치단체와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물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10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김해시는 365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스마트 물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 추진, 인구증가에 따른 정수장 증설 등 상수도 인프라 확대,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제인증 취득, 시민과 함께하는 수도행정 구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상수도 분야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의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 도입으로 탄소중립 실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펑가에서 2연 연속 최고 등급 ‘가’ 획득 등 하수도 분야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물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기에 물을 다루는 일은 도시의 기초를 떠받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수상은 우리 시가 상하수도 관련 사업을 선제적으로 잘 진행해 왔다는 증거인만큼 시민들께서도 수돗물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직원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더욱
사천시의 오랜숙원사업이자 사천읍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해왔던 ‘사천 항공산업대교’ 건설사업이 올해 12월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 항공산업대교’는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사발주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는 등 각종 행정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12월 착공만 남겨두고 있다. 사천 항공산업대교는 총사업비 573억원(국비 494억원, 시비79억원)을 투입해 곤양면 검정리와 사남면 방지리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사업이다. 연장 850m, 폭 10m의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는데, 2027년 준공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1월께 사천시에서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고, 2019년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타당성조사 검증 용역을 수행하면서 가시화됐다. 2020년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고, 2021년 10월에는 항공국가산업단지 계획변경 고시로 진입도로 2공구에 포함시켰다. 또한, 2022년 6월에는 공유수면 점사용 승인을 받았고, 2022년 8월에는 실시설계와 인허가 등 대부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이 사업은 올해 예산에 국비 46억 원이 반영되면서 탄력이 붙었다. 시는 국도3호선의 교통
◈ 부산시, 지역내 기업과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체험 기회 제공◈ 부산은행·영화의 전당·뮤지엄오브일루전코리아 부산·해운대리버크루즈 문화체험 제공에 적극 참여키로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영)는 올 2022년말까지 부산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꿈+(더하기)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부산시 기업들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꿈+(더하기) 문화향유 프로그램은 부산지역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향유 경험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기청소년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어지고 있다. 2022년 올 한해 부산지역내 청소년에게 문화향유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은 부산은행, 영화의전당, 뮤지엄오브일루전코리아부산, 해운대리버크루즈 총 4곳이다. 부산은행은 조은극장 티켓 100매를 지원하여 청소년이 연극 관람을, 영화의 전당은 야외시사회 지원을 통하여 부산의 청소년 및 보호자까지 포함하여 연예인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화의 전당에서 뮤지엄오브일루전코리아부산과 해운대리버크루즈를 연계하여 전세계 50여개 대도시에서 환상적인 착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0일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개최된 ‘제9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산인들을 격려했다.경남 축산사랑 한마음대회는 경남축산단체협의회와 경남농협이 주관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통한 환경친화적인 축산물을 생산․소비하고, 축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장충남 남해군수,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 위원장,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김주양 농협경남지역본부장, 지역농축협장, 한우, 한돈, 낙농, 양봉, 양계 등 5개 축종별 단체장과 축산가족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민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경남 축산!’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행사 퍼포먼스에 이어 축종별 우수 축산물 시식회 및 할인판매, 축산물을 이용한 소비자 체험, 스마트 축산기자재 홍보 및 전시관 운영, 어울림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최근 사룟값 인상과 축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도에서는 축산농가 스마트화 지원과 축산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규 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 당선자에 대한 재산등록 신고내역을 2022. 9. 30.(금)자 대구광역시 공보에 공개하였다. 이번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구·군의회 의원 84명이며 부동산·자동차·예금·증권 등 재산신고 사항을 8월 31일까지 신고한 내역으로, 평균 신고 재산은 11억 6,500만원이며, 최고 126억 6,800만원, 최저 -3억 800만원으로 나타났다. < 신고재산 총액 분포현황 > (단위: 명, %) 계 1억 미만 1억~5억 5억~10억 10억~20억 20억 이상 84명(100%) 10(12%) 27(32.1%) 19(22.6%) 19(22.6%) 9(10.7%) 대구광역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12월말까지 이번 공개대상자들의 재산등록사항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였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엄중하게 취할 계획이다. 특히, 공직윤리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소득 대비 재산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