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19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7회 서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인 이보규씨를 초청해‘행복디자인과 삶의 지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보규씨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를 마지막으로 36년간 공직자 생활을 거친 강사다. 호서대학교, 용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 동서울대학교 특강교수 등을 맡고 있다.저서로는 ‘이보규와 행복디자인 21’,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외 다수가 있다.한편 서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14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6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통장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강재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1천여명의 이통장 및 가족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전행사인 줌바댄스를 시작으로 이완섭 서산시장의 모범 이통장 및 반장 33명에 유공자표창식이 있었다.또한 읍면동 별로 볼링축구, 바구니에 공 집어넣기, 투호놀이 등의 화합경기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재원 지회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통장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 서산시의 이통장들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여기 계신 모든 이통장 반장들은 해뜨는 서산의 건강한 혈관이자 든든한 뿌리”라며 “앞으로도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교통사고 발생으로부터 노인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인운전자용 안전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 현재 서산의 노인인구 27,000여명 중에서 운전자의 수는 약 5,600명으로 2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또한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운전자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약 25%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서산시는 노인운전자용 안전스티커를 새롭게 제작해 교통사고로부터 노인운전자는 물론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함께 보호하기로 했다. 특히 야간 시 운전자들의 시야확보를 위해 안내 문구를 야광으로 제작했다. 제작된 안전스티커는 읍면동 및 사회단체를 통해 노인운전자들에게 배부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노령화로 이해 노인운전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이번 안전스티커 제작・배부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12일 서산시는 정서·행동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드림스타트 부모 및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엄마랑 아이랑 행복 아카데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서산시와 롯데마트 서산점 문화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딩동댕 플레이 키즈 스쿨’ 이라는 이름으로 아동과 엄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3~4세 아동별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돼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의 경험과 소통으로 상호간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아동기 성격형성 등 긍정적 발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며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초록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성두현)에서 시비 6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황토총각무 육성사업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산 황토총각무는 충남권의 최대산지일 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라 영양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에 걸 맞는 가공시설이 없어 황토총각무 육성사업은 총각무 재배농가의 오랜 숙원이었다.이에 초록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에 황토총각무 육성사업을 신청해 지난해 10월 확정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황토총각무를 가공해 총각김치 등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생산시설을 660㎡ 규모로, 저장시설도 990㎡ 규모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홍보마케팅과 온라인쇼핑몰 개설, 체험시설 등을 운영해 서산 황토총각무의 6차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황토총각무 육성사업이 완료돼 본격 운영되면 농가소득의 안정화는 물론 유통, 관광 등의 연계산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이번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예산에서 열렸던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우수단체·지도자·선수 유공자 표창식이 4일 더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표창식에는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서산교육지원청각 학교장, 우수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산시 위상제고에 기여한 ▲족구·보디빌딩·역도를 비롯한 9개 단체 ▲음암중·서산여중·서동초 등 초등학교 ▲우수지도자 ▲선수, 총 6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모두에게 17만4천여 서산시민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 7일(목) 19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시민 어울림 한마당 공군 군악 연주회”를 개최한다.공군본부에서 주최하고 20전비, 서산시, 서산시의회, 서산지역 소음대책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군악대 빅밴드, 국악 연주, 코믹마임, 트로트 메들리, 대중가수(가수 조현민, 걸그룹 여자여자)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20전비는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해 서산시 주요 기관/단체장 50명을 이번 공연에 초청하였으며, 서산 시민을 위한 공연 관람권은 공연일(7월 7일) 18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선착순(400명) 배포할 계획이다. 공연장 입장은 18시 30분부터 가능하다.공군 제20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장 홍붕선 대령(공사 39기)은 “20전비 부대원과 서산 시민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적극 준비하였다.”며, “무더운 여름 밤, 관객 모두가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며 더위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구열)는 6월15일 서산지청 대회이실에서 위재천 대전지방검찰청서산지청장님을 비롯한 지청간부들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감사 그리고 신규자원봉사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관련 교육을 1시간 실시하고 그동안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활동 동영상과 사례발표를 하고 위원위촉과 함께 선서문을 낭독한 후 행사를 마쳤다. 센터 정구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해자 지원 사업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새로 위촉된 위원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인연의 소중함을 강조하였다.또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위재천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권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보장되는 것으로서 피해자 지원의 중요성을 한층 강조되고 있다고 하였으며 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위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분들이 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채워주시길 바라며 또한 고통 받는 피해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서산시에 따르면 17일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 대산항선(서산 대산항~석문산단)이 추가검토 대상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대산항선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땅길, 바닷길, 하늘길에 이어 철길이 열리는 융복합적인 교통망을 갖추게 된 것이다.서산시는 서산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공항 개발에 이어 대산항선의 국가계획 반영됨으로 인해 내년도 국제여객선 취항과 더불어 충남서북부 환황해권 물류기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철도건설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한다.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철도건설 사업은 일단 이 계획에 반영되어야만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후속 조치를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된다.이에 시에서는 충남도와 함께 수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해 왔다.아울러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의 구성원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 등 다각도의 노력을 해 왔다.그 결과 국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하는 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 아래 6대 추진방향을 토대로 정부에서
서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시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3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에서‘2016년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장채용을 우선으로 하는 실속형 박람회로 11개 업체가 참여해 1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또한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을 비롯해 맞춤형 기업정보 제공, 직업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아울러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즉석 메이크업과 사진 촬영,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방문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이번 행사로 일반 구직자는 물론 ▲청년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그간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계층에게도 일자리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해 행사당일 박람회장을 찾아 면접과 상담에 응하면 된다.신영미 서산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2016년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박람회 개최로 취업의 기회는 물론 기업 및 산업정보 제공으로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 서산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더 노력
서산시 재정현황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위원뿐만 아니라 시 예산운영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강좌는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경력을 두루 갖춘 한국청년회의소 이두한 교수부장을 초빙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서산시 재정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하고 그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주민참여 절차 중의 하나인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시민참여를 위한 방안을 교환했다.특히 평소 생각하고 있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직접 시민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샀다.시는 6월말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하고 접수된 제안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2012년 5,300억원 정도였던 우리시 예산이 현재 7,141억원으로 1,841억원이 늘어난 것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서산시의 지속적인 발품행정 때문”이라며“이렇게 확보된 예산은 서산시민을 위해 쓰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산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서산 알리기에 큰 성과를 거뒀다.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6 한국국제관광전에는 1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열띤 인기를 끌었다.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60여 개국, 500여개 관광 관련 기관·업체가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에 나선 가운데 시는 서산만의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펼쳤다.특히 서산시는 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특별부스 운영상을 받았다.우선 시는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을 아름답게 형상화한 관광홍보관을 제작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또한 황금산, 간월도 등 서산의 9경을 비롯해 해미읍성 축제, 팔봉산감자축제, 서산국화축제 알리기 등에 주력했다.서산시티투어, 스팸프투어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간월도 일원에서 열리는 빅필드락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했다.해미읍성미니연만들기, 국궁체험, 버나돌리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해금, 버나돌리기 등의 전통문화공연과 퓨전첼로, 바이올린 등의 공연으로 서산시의 관광홍보관은 문전성시를 이뤄 볼거리 제공은 물론 서산 알리기 효과를 톡톡히 봤다.아울
서산지역 소음대책위원회(이하 소음대책위)는 지난 6월 10일(금), 공군 작전사령부 주관 전투지휘검열(ORI : Operation Readiness Inspection)을 실시하고 있는 공군 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을 위문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6월 7일(화)부터 6월 17일(금)까지 전투지휘검열에 매진하고 있는 20전비 장병 및 군무원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서산지역 소음대책위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도 주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20전비 부대원들을 위해 음료 및 아이스크림을 위문품으로 마련하여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였다.한편, 20전비는 지역 사회 기여를 위해 부대 내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소음피해지역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자연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 등) 및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전비와 서산지역 소음대책위는 지난 2015년 10월 21일(수), 서산시와 공동으로 소음 피해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부대 내 식자재 납품과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 실천의 내용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여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서산시 대표 양돈브랜드인‘서산뜨레한돈’의 본격적인 유통·판매를 위해 서산시와 지역 농·축협, 관련기업이 맞손을 잡았다.서산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2개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농협과 축협·서산뜨레한돈 사업단, 그리고 지역 도축업체인 ㈜광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서산 뜨레한돈의 판로확대, 판촉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 등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참석자 모두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식행사를 가져 서산뜨레한돈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칠맛을 널리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앞으로 서산뜨레한돈 브랜드육은 오는 7월부터 서산농협 및 서산축협에서 시범 판매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서산뜨레한돈 브랜드가 서산한우와 더불어 대표 축산물 로컬푸드로 자리매김 하려면 농·축협과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서산뜨레한돈이 전국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서산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뜨레한돈 사업단은 지난해 출범한 이후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기반 구축, 우수 브랜드 벤치마킹 등을 실시했으며 올 4월부터는 시범도축을 통해 위생·안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서산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서산시 서정유치원·서정어린이집(대표 이종찬)은 8일 학부모와 원생들과 함께 운영한 재활용품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78만원을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산시에 기탁했다.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서정유치원·서정어린이집에서는 지난 9년간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발생한 200만원 내외의 수익금 전액을 매년 기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