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수돗물 우수성 및 물절약 홍보를 위해 「속초시 수돗물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선다.지난해 12월에 제작한 홍보 동영상은 속초시의 깨끗한 원수를 적극 홍보하고, 5개 취·정수장 소개 및 수돗물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속초시의 노력, 실생활에서의 물절약 실천방법 등을 담고 있다.속초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오는 15일까지 홍보동영상을 게재하여 365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물절약 실천을 위한 지속적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최근 관내 4개 중학교 1학년 913명이 동참하는「자율학기제」에 속초시 상수도사업소 견학시 홍보 동영상을 통해 원수가 부족한 속초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물절약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교육할 예정이다.아울러 속초시에서 실시하고 있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홍보도 병행할 계획으로, 수돗물이 궁금한 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정에 담당공무원이 방문하여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제도로, 수돗물 수질검사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639-2986, 2538)로 신청하면 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 2015년 총 어획량이 1만2천여톤으로 2014년 총 어획량에 비해 49%가 증가되었다.2015년 12월말 속초수협 및 대포수협 위판장 기준으로 어획량은 1만2천 여톤이고, 어획금액은 359억원으로 지난해 비해 어획량은 49%, 어획 금액은 9%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어획량이 증가한 어종을 살펴보면 명태, 청어, 임연수어, 복어로 나타났으며, 그 중 자원 회복중인 명태는 0.6톤으로 지난해 비해 150%증가하였고 청어, 임연수어, 복어 어획량은 635톤으로 전년보다 200%이상 증가하여 속초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특히 지속적으로 자원조성(수산종묘 방류)을 하고 있는 해삼, 전복, 뚝지, 강도다리, 돌가자미, 넙치, 곰치 등은 별도 어종으로 집계하지않고 있으나 이 또한 어획량이 늘어나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반면, 어획량 감소어종으로 오징어의 경우 러시아어장과 대화퇴어장 조업상황 악화와 여름철 연안 저수온 영향 등으로 지난해 대비 어획량은10% 감소하였으며, 가을철부터 겨울철까지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도루묵, 양미리 등은 지난해 대비 30%정도 감소하였다.한편 전국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붉은대게 어획량은 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지난 13일(수) 국민안전 관련 대표적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처로부터 ‘2015년 사회안전관리 (안전신고)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위해 요소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단체에 수여된 명예로운 표창이다.지난해 공단에서는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제작 배포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우리 주변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찾아내어 신고할 수 있도록 자체 ‘도로교통 안전신고 생활화 홍보추진 계획’을 수립,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내부적으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방법 교육을 시행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했으며, 전국 지방조직에 홍보 동영상 송출, 홍보물 게시,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등 공단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전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홍보하였으며, 청취율 높은 출퇴근시간대에 교통방송 스팟을 제작하여 송출하였다.또한, 안전신고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현장을 점검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도로교통공단이 합동현장방문을 하는 등 전사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도로교
속초시는 2016년 1월 12일 정기분 등록면허세 9,501건, 1억7천7백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1억6천8백만원보다 9백만원(5.3%)이 증가한 금액이다.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지방세법에서 규정하는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별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특히 올해는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의 등록(5종), 고압가스제조업의 신고(5종) 등 33종이 과세대상으로 신규 추가 되었으며, 민간자격등록 종별 구분 하향조정(3종→5종), 가축사육법 과세범위 축소(330㎡ 미만 제외) 및 각종 근거법령 개정에 따른 과세대상정비 등 79건이 변경·개정 되었다.납부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시는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에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납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접속 및 "스마트위택스" 앱 모바일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속초시는 간접흡연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016년 속초시 금연지도원을 위촉하여 금연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를 감시 및 계도하며,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위촉된 속초시 금연지도원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3,502개소, 정부합동 금연구역 지도 단속 3회(600개소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계도 81건, 지역행사에 참가하여 지역사회 금연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이와 더불어, 속초시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또한 반복적인 금연실패자를 대상으로 강원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금연캠프 및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율을 높일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 담배연기 없는 청정 속초 만들기에 더욱 힘써 시민들이 흡
속초시는 올해 노인여가 복지시설인 경로당의 기능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의 운영비와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속초시는 관내 83개소의 경로당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전년대비 2.1%가 증가한 3억7천4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경로당별로 지급되는 기본경비 중 운영비는 경로당 1개소당 연간 1,010천원의 기본경비에 회원 수에 따라 추가로 지원해 경로당별 월평균 지원액이 1개소당 146천원~ 433천원까지 지급 가능해 지난해보다 평균 2.1% 증가된다.경로당프로그램 참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시간 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되는 프로그램 활성화 운영비는 전년도 3개월 이상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47개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의 등록 회원수별 차등지원 한다.이와 함께 현실성 있는 난방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여건 조성을 위해 전년도 3개월 난방비 평균 지출액 기준으로 차등지급해 경로당 1개소당 월 평균 300천원의 난방비가 지급된다.속초시는 1월 중순까지 관내 경로당 83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경로당 지원계획 안내 및 교육을 실시 후 경로당별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우수 경로당에 대
속초시는 올해 해양수산분야 54개 사업에 577억원을 투입해 살고싶은 어촌건설 및 도시어촌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해양관광 도시인 속초시는 올해 “어촌사회 성장동력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주요목표로 하여 유통·가공 기반시설 확충, 어항·항만 및 해양관광 활성화, 어촌 민생경제 지원 및 연근해어업 경쟁력 제고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수산물 유통·가공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는 수산물공동가공시설 현대화사업, 속초시수협 수산물직매장 건립, 붉은대게 직매장 건립, 설악항 활어회센터 증축 등에 50억원을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어항 및 항만분야 활성화를 위해서는 항내 정온유지를 위한 대포항 정온도 개선(외옹치포구 방파제 보강 포함)에 총 사업비 150억 중 올해에는 51억원을, 항만개발을 위해 속초항 부두 확장 및 여객선터미널 신축 등에 총 사업비 536억 중 올해에는 2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노후되어 교체가 시급한 영금정 해맞이정자 및 보도교 정비에 13억원을 투자하여 동명동의 새로운 해양관광 자원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장사어촌체험마을 최우수상 수상 상사업비 등 1억원을 투자하여 오징어 맨손잡이 상설무대와 화장실을
속초시는, 기존 시내버스 운수업체(강원여객, 동해상사)의 운행노선 중 일부 노선에 대해 수익성이 없다며, 한화콘도, 대명콘도, 장재터, 장천 구간의 버스운행을 2016. 1. 11(월)부터 중단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함에 따라,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예상됨에 따른 시민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16. 1. 11일(월) 전세버스 4대를 대체하여 운행노선과 운행시간을 현행대로 정상운행에 들어갔다.이는 시내버스 운수업체(강원여객, 동해상사)가 2015년 재정지원금(비수익노선, 벽지노선)이 지난해 대비 감소됨을 사유로 일부노선 운행중단에 따른 조치이다.2015년 비수익노선 재정지원금은 버스운송사업자의 운송사업 수행에 따른 수익성 없는 노선운행에 대하여 2014년도에 실시한 시내버스 적자 노선 운행 산정 용역결과를 근거로 속초시교통발전협의회에서 재정지원율을 결정하였다.재정지원금은 버스운송사업자의 운송사업 수행에 따른 결손액 등을 보전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재정지원금 산정 근거가 되는 운송원가에는 버스운송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항목을 계상하고, 예상운송 수익에서도 버스운송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항목만 반영하여야 하나,2015년도 손실액 산정
속초시는 대부업법 개정안의 국회 계류로 법정 최고금리 한도 규제 실효로 속초시 관내 대부업체에 금리인상을 억제할 것을 당부하고 이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한다.「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에 따른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금리 한도는 34.9%로 규정되어 있으나 이 한도는 동법 부칙 제2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해 ‘15년 12월 31일까지만 유효하므로 입법 공백으로 인해 시민경제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속초시는 관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효 전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인 34.9%를 준수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였으며, ‘16년 1월 11일부터 관련법령이 개정 될 때까지 직접방문 등 관내 대부업체를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입법공백 기간 동안 등록업체들의 이자수익 극대화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 행위는 물론 미등록 대부업자들의 고금리 영업 확대 가능성에 대해 집중단속하여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올해 학교급식에 쓰일 친환경 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학교급식 친환경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 10ha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36ha로 확대하여 학교급식 연간 쌀소비량 160여톤 중 80%를 확보하였다.올해는 전년보다 4ha증가한 40ha이상 단지조성을 목표로 관내 학교급식의 친환경 쌀 전량공급을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속초시는 올해 친환경 쌀 생산단지 확대 조성을 위해 사업대상농가에 친환경 자재사용법 및 인증관리 등 관련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질 비료·우렁이 등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29개 급식소에 공급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 및 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학교급식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쌀산업 경쟁력확보를 통한 농가소득증대 등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원을 받아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무주택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지원규모는 총 67세대로,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신혼부부, 차상위계층 중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지원범위는 전세한도액(5천만원) 범위 내에서 LH가 95%, 입주자가 5%를 부담하며, 전세보증금이 5,000만원인 경우 입주자는 보증금 250만원과 월 임대료 79,600원으로 입주 가능하다.전세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는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전세임대지원은 2년간이며 최대 9회까지 신청가능하다.입주자 최종확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자료심사 및 방문조사를 통해 신청 후 2개월 뒤 입주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속초시 관계자는 “오는 1월 22일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홍보 및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번 전세임대지원 사업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초시가 침체에 빠져있는 설악동 숙박단지 활성화 및 자립기반 제고를 위해 설악동 숙박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속초시는 이번 사업에 총 826백만원(국비400,시비212,자부담214)을 투입하여 숙박시설 20개소를 지원할 계획으로, 청정 설악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2016년 설악동 숙박단지 신재생에너지 설치 희망자중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사업 승인된 자로서, 지원조건은 지열은 17.5kw당 4,000천원을, 태양광은 3kw당 2,000천원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설악동 숙박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을 통하여 불황을 타개하고 종전의 활기찬 상권 형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속초시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16년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청년(만15∼34세 이하), 장년(만55∼64세 이하)의 고용창출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지원규모는 1개 업체당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시 5명까지 최대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씩 지원한다.속초시는 지난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사업체를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6개업체 10명에게 6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자체 채용일을 기준으로 2개월이 되는 다음달 5일까지 속초시장에게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가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제 횔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제를 실시한다.올해 속초시가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금으로 편성한 예산은 총 1억원으로 지원대상은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관내 일반 숙박업체에 1박 이상 숙박하는 각급 학교와 관내 관광숙박업체 또는 일반 숙박업체 1박 이상 숙박하는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다.보상금 지원기준으로 수학여행은 학교당 100인 이상 200인 미만인 경우 1 숙박당 20만원, 200인 이상 300인 미만 40만원, 300인 이상은 60만원 등이다.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는 25인 이상 45인 이하의 경우 1 숙박당 10만원, 46인 이상 90인 이하 20만원, 91인 이상 30만원 등이며 안내요원, 버스운전기사 등의 여행사 관계자는 지원기준 대상 인원에서 제외된다.속초시가 지난해에 단체관광객 유치보상금으로 집행된 예산은 수학여행 19개 학교 4,670여명에 16,800천원과 여행사 238건 14,582여명에 48,400천원이다.속초시는 수학여행단 및 단체여행객 유치 확대를 위해 각급 학교․교육청 및 여행업협회 등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동북아 경제 한류의 축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GTI회원국(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과 일본, 동남아 등 10여국 5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속초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금년 4회째를 맞이하는 GTI박람회는 GTI회원국의 협력과 지원 아래 실질적 경제협력모델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GTI 체제의 국제기구전환으로 GTI 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역할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강원도는 GTI 박람회의 조기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2015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에서 개최하며, 최근 러시아 연해주 자유항 지정으로 GTI 지역의 경제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GTI 박람회를 통해 신동북아간 협력촉진과 경제이슈 선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달 발효된 한·중 FTA의 전략적 활용을 위해 한·중 FTA 비교우위상품 전시회, FTA 안내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국, 베트남, 동남아 등 FTA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진출방안을 도모하고, 박람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규모 중국 관광객 및 수도권 구매투어단 5천명을 유치하여 박람회 현장판매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