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8년 양산어린이 잔치 한마당」행사가 5월 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양산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내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이범석)가 주관하는 행사로 양산MTA 태권도 k-타이거즈 시범 및 러브엔젤스 중창, 잼머스 댄스 및 SMJ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러 가지 직업체험(경찰관, 소방관, 바리스타, 방송국, 미용사, 판사, 승무원 등) 및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제공되어 어린이와 시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2부 행사에 어린이들이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레크레이션 게임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공연이 펼쳐지는 등 2018년 양산어린이 잔치 한마당 행사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사회복지과장은 “2018년 양산어린이 잔치 한마당 행사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 및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지난 2일 신김포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최고급쌀 생산단지 회원농가 13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급쌀 생산 매뉴얼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본교육, 보조금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최고급쌀 생산단지는 김포금쌀 대표 품종인 추청벼와 고시히카리 2개단지 11개지구 402ha규모로 조성되며, 금년에는 생산 매뉴얼 및 GAP 준수사항은 물론 고품질쌀 적정생산 ??3저?3고 운동??인 질소비료 감량, 생산비 절감, 밥맛 좋은 품종 확대, 완전미율 향상, 소비확대에 대한 세부실천 사항과 농산물 안전성 강화 목적인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제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단지에서 생산된 추청, 고시히카리는 전량 GAP인증을 받아 GAP가공시설인 신김포농협RPC에서 가공?유통된다. 안전성이 보장된 최고급쌀 생산?공급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고급쌀 생산단지는 김포금쌀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쌀 생산단지로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 원료곡 생산?공급으로 김포금쌀 경쟁력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립도서관(관장:구연갑)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차량을 이용하여 자료 대출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자 5톤 트럭을 개조한 이동도서관 차량을 제작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이동도서관 차량은 내부 개조를 통해 서가를 설치하였으며, 열람공간은 물론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공간을 확장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차량에는 1,800여권의 도서를 실을 수 있어 움직이는 작은도서관으로 소외지역 시민들의 독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12일에는 나룰도서관에서 ‘하남시 이동도서관’ 차량 내부 견학을 비롯하여 문화프로그램 참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체험 행사가 개최되며, 이동도서관 운영은 오는 14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실시하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운영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분과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위원회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는 사회복지, 교육, 문화분야 등의 문화행정분과와 공원, 환경, 청소분야 등의 산업환경분과, 그리고 도시개발, 도로, 교통분야의 도시개발분과 등 3개 분과로 재구성됐다. 또한, 앞으로 각 분과가 중심이 되어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춘서 기획예산과장은“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발전적이고 참신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중에 있으며,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앞으로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주민 제안 사업을 검토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등 각 분과별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오는 10월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통해 최종 상정안건을 결정한다.
청정지역인 김해 진례 신안마을에 고소득 작물인 청정미나리단지가 조성된다. 용천수 맑은 물로 재배되는 청정미나리는 농가소득원으로 벼농사의 20배에 이른다. 특히 단지화가 정착되면 인근 평지마을 백숙과 진례 도예촌과 융합되어 김해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국도비 445백만원을 확보하여 2년간 6ha의 미나리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단지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는 시비사업으로 250백만원을 투입하여, 1.9ha에 하우스시설과 관정개발, 선별장 등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포천 습지,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한림면 정촌마을에 2020년까지 2차 미나리단지 3ha를 조성하여 김해 대표작물로 청정미나리를 육성하여 생림 명품 한우와, 포크벨리, 산들에 삼겹살을 활용한 먹거리촌을 적극 육성하여, 향후 6차산업의 롤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고소득작물 개발과 새로운 소득작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시가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사업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창업자 지원을 위해 경남 최초로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가상오피스는 실제 개인 소유의 사무실은 아니지만 사업장의 주소지를 등록하고, 사업상 우편물 등을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함을 지원하여 창업자들의 사업 안정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창업 초기 사업자들 중 다수는, 자금 사정 등으로 부득이 사업장의 주소를 개인 거주지 주소로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으로, 사업장의 주소가 아파트 혹은 빌라로 되어 있어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있고,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도 하락 되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자금 확보 외에는 마땅히 해결책이 없는 상태였다. 이런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는 지난 해부터 이미 유사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안양시 등 수도권의 창업지원 기관을 벤치마킹하여 가상오피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올해 20개의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에 선발된 업체는 김해창업카페를 사업장 주소지로 사용하게 되며, 각 업체별로 개별 무인택배함을 지원받아 사용함으로써 김해창업카페를 자신만의 사무실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파주 보광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영산회상도’, ‘지장시왕도’, ‘현왕도’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석가모니불 주위를 빙둘러 권속들이 배치돼 있는 군도형식의 불화로 제작 연대(1898년)가 확실하고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구도와 각 존상의 안정적인 형태, 표현 등에서 전통 불화의 도상을 갖췄다. 유형문화재 제320호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는 지장보살과 여러 권속을 묘사한 불화로 존상 표현이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서울 경기지역에 유행한 화풍을 계승했고 제작연대(1802년)와 제작자 및 봉안처가 명확해 가치를 인정받았다.유형문화재 제321호 ‘현왕도(現王圖)’는 현왕이 여러 권속을 거느리고 망자를 심판하는 모습을 그린 불화로 18세기 후반 변화된 현왕도의 도상과 이 불화를 기점으로 변화하는 19세기 현왕도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파주 보광사는 신라 진성여왕 8년(894) 왕명으로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인근에 있는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능인 ‘소령원’의 원찰이기도 했다. 이외에 보광사에 소장돼 있는 문화재로는 판벽화가 그려진 ‘대웅보전’(도유형 83호),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 중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연휴 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마술 같은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를 비롯해 소년소녀합창단, 중학생 영재 기타리스트 연주,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단, 인형극, 고양시립합창단,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군악대, 풍물놀이, 벨리댄스 등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는 2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행사장 내외를 행진하며 관람객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곳곳 거리에서는 캐릭터, 마술, 석고마임, 버블쇼, 저글링 등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꽃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200품종의 절화, 난, 관엽이 전시되는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에 방문해 명함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2개의 사무실을 선정하여 꽃으로 꾸며준다. 또한 전시관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최애꽃” 해서 올리면 30명을 선정해 꽃다발을 선물한다. 모든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
고양시는 지난 달 26일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 종류로는 ▲공용노후급수관 교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이하 옥상방화문) 설치, ▲옥외부대·복리시설 수리 및 교체, ▲오·우수관준설, ▲노인·장애인편익시설, ▲변압기교체 등 이며 총 사업비의 50%~8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보조금 지원 사업은 공용노후급수관 교체에 약 25억 원, 옥상방화문 5천만 원, 일반보조금 13억 원으로 총 3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시된다. 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107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관련 법령 적합 여부, 현장조사 결과 등을 심사했으며 최종 공동주택 86개 단지를 선정해 약 24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번 보조금 지원 후 남은 예산은 ‘공용노후급수관 교체 및 옥상방화문 설치 공사’에 대해 5월 중 추가 접수 공고하고 2차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추진 할 계획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 경로당 등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시청에 모시고 공경의 마음을 표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제46회 성남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연다. 부양가족이 없이 사는 어르신께는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자녀 대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한 재롱잔치도 마련한다. 소망어린이집 원생들이 태권무 ‘따르릉’을 선보이고, 초청가수 씽씽걸스가 ‘당달구야’, ‘당신이 왜 남이야’, ‘얼쑤’를 불러 가요무대를 연출한다. 이크택견 공연팀의 비각 퍼포먼스 공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합창단의 ‘아리랑’, ‘고향의 봄’ 열창 무대도 이어진다. 효행자(9명), 장한어버이(1명), 노인복지 기여자(10명) 등 모두 20명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해 격려한다. 노인복지 시설별 어버이날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개최해 웃어른을 공경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한다.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5월 2~4일 3600여 명 홀몸노인 댁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품 세트를 전달한다. 상대원3동·태평4동 복지회관은 5월 2일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5월 4일 중탑·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일까지 ‘제1회 성남 관광 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성남지역 관광 명소, 영화 속 성남 촬영 현장, 자연·도시 경관, 전통시장, 이색 문화 현장, 특화된 거리 등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성남 9경으로 꼽히는 성남시청(1경), 모란민속5일장(2경), 남한산성(3경), 봉국사 대광명전(4경), 성남아트센터(5경), 중앙공원(6경), 탄천(7경), 율동공원(8경), 정자동 카페거리(9경)의 숨은 비경을 찾아 촬영하면 된다. 수내동 신해철거리, 수진동 차이나타운, 판교 테크노밸리 내 조형물 등의 매력과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사진도 작품 내용에 포함한다. 응모하려면 1명당 4점 이내의 인화 사진(11*14인치) 또는 디지털 사진(3000*2400픽셀 이상)을 성남시청 4층 관광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모두 33점의 사진을 선정해 이중 대상(1점) 100만원, 우수상(2점) 각 70만원, 가작상(3점) 각 30만원, 장려상(7점) 각 10만원, 입선(20점) 각 5만원의 총 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선정작은 추후 관광 안내 출판물, 리플릿, 전시회,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일, 내일동 전통시장에서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및 안전신문고 앱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재난관리과를 비롯하여 기업경제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 내일동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한국훈련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작년 우수기관 시범훈련을 시작으로 14일에는 밀양시청 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하고, 15일에는 지진발생에 따른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수습 실제훈련을 통해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정비하며, 18일에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윤길주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매뉴얼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일 시장실에서 하남시 가구협동조합(추진위원장 최재기)과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가구업체의 매출감소로 인한 대응책 마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가구산업 육성을 위한 제조, 전시·판매장 설치관련 업무 지원, ▲ 지역 산업계와의 공동사업 협력 및 유관기업 공동지원, ▲ 이 밖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이다. 오수봉 시장은 협약식에서 “대규모 점포 입점으로 인한 관내 가구업체들의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하남시 가구산업이 발전되고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기 가구협동조합 추진위원장도 “관내 가구산업이 열악하고 어려움이 많지만, 우수하고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아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에 수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航海)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제42회 가야문화축제가 화려했던 5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가야문화축제는 서기42년 김수로왕이 가야를 건국한 해와 연결되어 더욱 의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첫날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 고유제 및 혼불채화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고, 1천여명이 참여하여 펼쳐진 수로왕행차 재현 퍼레이드는 철기문화의 부흥-국제적도시 가야-이천년 가야역사라는 테마로 웅장하고 화려하게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에는 수로왕 탄강설화의 6란을 형상화한 대형 돔전시관인 ICT가야역사 체험관과 수릉원 일대에 독립된 테마로 구성한 가역역사 체험존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가야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스타쉐프 유현수와 함께한 “김해 9미를 부탁해”, 역사강사 심용환이 진행한 KNN라디오 특집공개방송 “가야사 인문학토크콘서트” 등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혔으며가야왕도 김해와 가야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