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9. 23. 10:30 연제구 더파티 모카밀크홀에서 BB21사업 연차평가결과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발전 기여도가 높은 3개 우수사업단 표창 수여 및 성과발표회 개최부산시는 BB(Brain Busan)21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3개 대학 2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지역기여도를 중심으로 인재양성, 연구활동, 산학협력 등을 평가하고 2016년도 우수사업단을 선정해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연제구 더파티 모카밀크홀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라운드 뷰와 블랙박스 기능을 통합해 사업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해 관련회사를 창업하는 등 연구업적과 인재양성 부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동의대학교 어라운드뷰와 블랙박스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ITS 단말기 개발사업단(단장 장종욱)을 비롯해, 노인성 질환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3년간 운영하여 지역노인과의 교류 및 자원봉사와 연계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신라대학 교 노인성 질환 예방과 재활을 위한 시니어 운동처방 연구사업단(단장 양정옥), 천연물 유래 알츠하이머성 치매예방 성분 발굴 및 기능성 검증에 대한 연구성과가 탁월한 △동아대학교 고령친화 바이오푸드 사
부산상공회의소 내(10충) 센터 위치, 조선·해운산업 퇴직자 재취업․전직 지원 시스템 가동고용위기업종 퇴직(예정)자 대상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 기업지원 컨설팅, 고용위기업종 실태 및 인력수요조사 및 고용위기업종 모니터링 위원회 운영 등 조선(기자재)과 해운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퇴직자들의 재취업과 전직을 지원하게 될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가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부산상공회의소 1층에서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상공인들과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 송문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는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게될 기업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련 인재를 알선한다.또한,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에게는 재취업 알선 및 전직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 전기, 기계, 설계, 용접 등 다양한 맞춤형 직업훈련과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센터 운영을 통해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피해를 최소화 하고, 퇴직자들의 재취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 강동동(600호)은 사업규모 확대 등을 위해 추가 검토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9월「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실시해 행복주택 적재적소 공급을 위해 행복주택 후보지 추가 선정 부산시는 지난 7월 행복주택 후보지를 추가 발굴하여 국토교통부에「2016 행복주택 후보지 지자체 제안 공모」를 신청하여 국토교통부 선정결과, 부산 행복주택 후보지로 회동동 등 3곳 510호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450번지 일원의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직원숙소 부지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110호)하는 계획 △남구 대연동 38-1번지 일원 구 남부 경찰서와 여성회관 행복주택(300호) 건립계획 및 △서구 아미동2가 249-1번지일원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주차장 부지의 행복주택(100호) 건립계획을 사업추진 대상으로 추가로 선정하여 중부산권에 청년세대들을 위해 총 3곳 510호의 행복주택을 건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서구 강동동 101-27번지(600호) 일원은 사업규모 확대 추진가능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추가 검토 중이다.이번 부산시의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은 지난 9월 8일 발표한 ‘부산
9. 22. 15:00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및 김해시의 공동현안 해결과 상생협력을 위한‘제2차 부산-김해 상생발전협력회의’개최 부산시와 김해시는 양 도시의 공동현안 해결과 상생협력을 위한 제2차 상생발전협력회의를 9월 22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자치행정담당관과 김해시 행정자치국장 주재로 현안관련 담당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조정으로 협력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논의안건은 제1차 회의 안건 중 계속 논의가 필요한 낙동강 하굿둑 개방 등 과 제2차 회의 신규안건인 김해신공항 건설, 농산물 도매시장 건립 관련 구체적인 협력방안이며부산시와 김해시는 제2차 상생발전협력회의를 계기로 거시적 관점에서 공동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제가 더욱 공고히 되리라 기대된다. 특히 지난 6월 17일 제1차 부산-김해 상생발전협력회의에서 안건으로 논의된 ‘부산·김해경전철 사업재구조화 추진사업’은 양 도시가 함께 재정절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며, 김해시가 건의한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대동선착장 경유’는 부산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제3차 회의는 12월
삼성전자 임직원 성금 55억원 부산시 전달, 보호시설 아동의 퇴소 후 안정된 사회 적응을 위해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자립생활체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 생활상담, 퇴소 후 아동 사례관리 등 통합자립지원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19일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퇴소 후 자립지원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이웃사랑 성금 55억원 전달식과 함께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심원환 삼성전자 부사장,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김삼진 부산아동복지협회장, 이진수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하며, 보호아동자립지원사업과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금 전달식을 갖게 된다.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부산시가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8년4월까지 사업구축에 필요한 예산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후부터는 부산시가 예산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원룸형 자립체험관 22개실, 상담실,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 생활 훈련, 자격취득과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
9. 17. 11:40 시청 15층 재난상황실에서 부산지역 호후경보 발령(9. 17. 10:30)에 따른 서병수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 개최 부산시는 서병수 시장 주재로 9월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9월 17일(토) 10:30을 기해 부산지역에 내려진 호우경보에 따른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실․국․본부별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재난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9.12 경주 지진으로 지반이 연약해진 상태이므로 산사태 우려지, 급경사지 등 붕괴우려지 현장점검 강화 △대형공사장 현장책임자 상주 확인 및 지속적 점검 요청 △기상상황의 시민에 대한 신속한 전파 △침수우려지, 지하차도, 하상도로 등 호우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점검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가동 점검 등이다.한편, 부산시는 9월 17일(토) 10:30에 내려진 호우경보에 따라 본청 및 사업소 전직원 1/4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구․군에 대하여도 자체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도록 요청하였다.이와 함께 시에서는 9월 16일 오후부터 9월 17일 오전까지 실․국․본부장을 책임관
7개 해수욕장 이용객 4682만670명으로 지난 해 4620만2600명 보다 61만8070명 증가,해수욕장마다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로 피서객들에게 이색 즐길거리·볼거리 제공 지난 6월1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문을 연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은 9월10일 광안리·송도해수욕장이 폐장하면서 102일간의 여름해수욕장은 끝이 났다. 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682만670명으로 지난해 4620만2600명 보다 61만8070명이 많은, 소폭(1.3%) 증가한 수치이지만 기록적인 폭염, 조선업경기 불황 등 경기침체, 부산인근의 워터파크 개장, 해외여행객 증가 등을 감안한다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수욕장별로는 △해운대1458만7000명(전년대비9%)△광안리1195만6000명(-9%)△송도948만명(26%)△다대포567만명(31%)△송정446만7000명(-5%)△임랑37만170명(89%)△일광29만500명(17%)으로 집계됐다. 해수욕장 폐장과 함께 운영을 종료한 부산 119수상구조대는 수영미숙 등으로 물에 빠진 해수욕객 459명을 구조하고, 상처 입은 1,766명을 응급 치료했다.올해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으로 해파리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해파
서병수 시장, 9. 12.~9. 14.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일선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다양한 민생현장을 다니면서 취약계층 위로 격려 및 시민들의 목소리 청취초량1동에서는 냉방비 지원, 무더위 쉼터 확대, 태양광 발전기 보급 등 사회적 약자를중심으로 한 내년도 폭염 대책 발표 군․경찰․소방 등 연휴기간 중 24시간 상황근무자 격려 및 부산역,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방문, 추석귀성길 안전 캠페인과 명절 인사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3일간 복지시설, 전통시장, 일선 동 주민센터 등 다양한 민생현장을 집중적으로 다니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로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이번 민생현장투어는 시정운영의 중심을 현장에 두고, 문제도 답도 현장에서 찾겠다고 늘 강조해 온 서 시장의 의지가 반영되어 시 외곽을 포함한 전역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꽉 짜여져 있다,9월 12일 △초량1동 주민센터 △초일경로당 △수정시장을 방문하여 일선 동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3일간의 민생현장방문은 시작된다. 초량1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복지봉사 주민네트워크와의 소통타임을 갖고 서시장 취임 이후 한층 강화된 동 복지
9.12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Ⅱ)에서 재능자원봉사 8개분야 23개 기관·단체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간 업무협약 실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경진)는 오는 9월 12일 오전 11시,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재능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부산재능자원봉사협의회 소속 23개 기관·단체와 재능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능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자원봉사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원봉사 참여율도 급격하게 증가한 실정으로, 전문 자원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재능 자원봉사 기관단체 역시 독자적인 활동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었다.반면, 재능 자원봉사 단체간 상호협력은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간과되기도 하고 또 중첩 활동으로 인한 비효율적 부분이 나타나기도 하였다.이에, 지난 6월 광역단위 재능 자원봉사 기관·단체 실무책임자 회의를 거쳐 6월 4일 8개분야 23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부산 재능 자원봉사 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고, 재능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10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기간 중‘한류테마크루즈’유치10월 22일에 부산에 정박하여 불꽃축제 관람, 23일에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상해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 즐길 거리 가득한 부산의 10월을 더 풍성하게 해줄 초대형 한류종합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D-19일 남은 가운데, 축제를 보기위한 한류테마 크루즈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공사’)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한류축제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스카이씨크루즈, 중국 온주해외여행사, ㈜팬스타라인닷컴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선상과 기항지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한류콘텐츠를 즐기고 가는 “한류테마크루즈”(이하‘테마크루즈’) 상품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테마크루즈는 당초 중국을 출발, 한국(제주)과 일본으로 가려던 5박6일 크루즈 상품을 부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일정을 바꿔 총 5박 6일 기간 중 부산에서 1박 2일 머무르면서 한류를 즐기고 가는 상품이다. 10월 20일 중국 상해를 기점으로 10월 22일에 부산에 정박하여 불꽃축제 관람, 23일에 원아시아 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상해로 돌아가는
2016년 09월 06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는 다음달 2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 관광상품좌석 온라인 공식판매를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이번 온라인 공식판매는 판매대행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테이블·의자 등을 갖춘 R석(400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1600석) 총 2000석을 5%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구매자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할 수 있다. 관광상품석은 판매석 5천석, 협찬사 1천석 그리고 소외계층 1천석을 포함해 올해 총 7,000석이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13일 진행된 얼리버드 판매는 준비한 수량 1000석이 두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는 관광상품석 티켓판매 수익금을 지난해 대비 시보조금을 10억에서 8억으로 총 2억을 절감하는 등 자생력 확보 및 축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활용했다며 또한, 해외 FIT 모객을 위해서 판매 페이지를 각영문, 중문, 일문 페이지도 추가 개설했으며, 비자, 유니온페이, JCB 등 해당 국가의 결제시스템도 함께 지원된다고 전했다.올해 부산불꽃축제는 10월 22일 광안리 해수
9. 6. 11:00 여의도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새누리당 부산시당 이헌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부산시-새누리당 부산시당과의 당정협의회’개최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9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회의실에서 조선해운산업 위기 극복 대책 등 당면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갖는다.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매년 국비확보 시즌이면 당정회의를 개최해 국비확보를 위해 당정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정부예산안이 400조원을 넘는 슈퍼예산인 점을 감안 국비확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 여파와 관련한 조선·해운산업 위기 극복 대책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등 당면 현안사업과 ▲해운보증기구 출자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등 2017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 및 대책을 논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부산시 국비규모는 총 3조 1,280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972억원이 증액되었지만 새로운 논리 개발 등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정부안에서
남해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4개 사업 선정.. 전국 최다서부대개발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2016년 09월 02일 경남도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도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남해군의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 최대 국비 확보의 성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전국 총 22건 중 4건 선정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은 낙후지역으로 분류된 전국 70개 시·군(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형 지자체 아이디어 공모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전국 65개 시·군에서 신청된 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개발사업공모선정위원회의 서면·현장평가와 최종 사업발표회를 거쳐 총 22개 사업(기반시설사업 19, 교통개선 3)이 선정되었다. 경남은 ▲남해군의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하동군의 ‘시가지 폐철도 공원화 조성사업’ ▲함양군 ‘행복 안의 봄날센터를 통한 생활복지
1878년 시작된 150여년 전통의 지질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회의, 약 120개국 6,000여명 모여 지질학 분야 주요 이슈 논의우리나라가 지질분야의 올림픽인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국제지질과학연맹(IUGS, 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위원회에서 독일(베를린), 러시아(샌피츠버그), 터키(이스탄블)과 치열한 경쟁 끝에 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IGC,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개최지로 부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1878년부터 4년마다 개최되는 IGC총회는 120개국 6,000명이 참가하는 지질학 분야 국제회의 중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이다.2024년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는 2024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는 각국의 지질 전문 기관,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GeoExpo)를 비롯해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과 전문가 토론, 우리나라와 동북아
9. 24. 10:00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제1회 마린스케치 대회’개최, 박물관 전시물과 연계한 상상화 그리기 대회 진행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이기진)은 어린이들에게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수산·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제1회 마린스케치 대회』를 개최한다.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제1회 마린스케치 대회』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대회 주제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시물과 연계하여 다양한 상상화를 그리는 것이다.제출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부산광역시장상,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장상 등 총 13개의 상을 어린이들에게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전시회를 별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팀(☎051-550-8807)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