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정보 및 생활지리서비스 재개발 구축한 도시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완료2017. 1. 2일부터 업무용 도시공간정보 포탈 및 생활지도 대민포탈 서비스 제공 부산시는 2016년에 추진한 도시 공간정보 업무포탈 및 대민 생활지도 제공서비스를 2017년 1월 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도로, 상하수도 시설물 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지금껏 도시정보시스템(UIS)을 사용해 왔으나, 운영 시스템 환경 변화와 시민에게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18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GIS엔진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시공간정보 업무포탈 및 생활지도 대민포탈’을 전면 재구축했다. 먼저, 기존 행정업무용으로 C/S와 웹 조회시스템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번 전면 재구축을 통해 도시공간정보 업무포탈로 통합되어 조회 및 편집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업무포탈 구축 내용은 △지도서비스 기반으로 도로 및 도로굴착온라인시스템 △상·하수도관리시스템 △지하시설물통합관리 △도시기준점조회 업무를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하여 한번 로그인으로 업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체정보시스템 및 건물정보를 활용하여 일조분석, 경관분석이
부산시는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부산 고용복지+센터(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93)를 개소하고 운영중이다. 고용복지+센터는 부산시 일자리센터와 3개 자치구(동구·영도구·남구)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개별 방문없이 실업급여, 취업상담, 복지종합상담, 신용회복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다. 각처에 산재해 있는 일자리와 복지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시스템이다. 취업알선, 직업훈련, 복지급여 신청, 금융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민원인들이 시간과 비용의 소모, 번거로움 등으로 서비스를 포기하는 사례를 없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 고용복지+센터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산여성회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부산경총) 등 대상별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존 부산고용센터, 부산시 일자리종합센터 등 일자리 상담창구에서는 구직상담 및 채용대행서비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정보제공과 현장에서의 면접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산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2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인구의 장노년의 고용과 사회참여를 위한 부산시설공단 장노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부산시설공단 내 기간제근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장노년층(만 55세 이상)에게 공평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주요 직무로는 주차관리원, 시설 내 질서계도 환경정비, 풀베기, 식당조리원, 버스운전, 봉안시설 묘터파기 등이 있으며 총 300여 명의 채용자에게 직무에 따라 월 130~180만원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찾아오는 취업 희망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력서에 부착할 사진촬영지원, 2개 이상 분야에 지원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력서 복사서비스제공 및 각종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의 50세 이상 인구가 인구 전체의 40%를 넘어서는 등 향후 초고령사회의 도래가 확실시되고 있어 장노년층의 일자리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장노년층이 재취업의 기쁨을 얻도록 하고 향후 이러한 장노년일자리가 더 많이 확
부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추진한「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이하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청년층 77명 취·창업이라는 성과를 내면서 그동안 어려웠던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한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사업은 민선 6기 최초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문화기획자 취업플랫폼(맞춤형 교육·현장훈련 지원)’, ‘문화예술 창업플랫폼(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청년문화 활성화플랫폼(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의 세가지 플랫폼 구축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취업과 창업을 장려하고, 민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이 기획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가지 플랫폼을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문화기획자 취업플랫폼’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문화기획 아카데미 교육에 이은 현장훈련을 통해 총 35명의 훈련생이 출판·사진영상·문화예술교육·수공예 등 다양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비중 감소를 보이던 부산의 지역총생산이 민선6기 첫해인 2014년 이후 2년 연속 전국 비중 확대(‘13년 4.92% → ‘14년 4.96% → ‘15년 5.01% )2015년 경제성장률도 3.1%로 전국 2.8%보다 0.3%p 높아... 통계청이 12월 28일 발표한 2015년(잠정) 지역계정통계에 따르면 부산의 지역총생산이 2년 연속 전국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민선6기출범 ⇩ 부산의 지역총생산(GRDP)은 08년 전국비중이 5.47%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3년 4.92%까지 낮아졌으나 민선6기 첫해인 14년 4.96%로 6년 만에 반등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15년에도 78.4조원으로 전국비중이 5.01%로 증가되어 2년 연속 전국비중이 높아진 것이다.부산 연도별 지역총생산 및 전국비중 2015년 경제성장률도 3.1%로 전국 2.8%보다 0.3%p높게 나타났다. 경제성장률 역시 13년에는 전국 2.8%보다 1.0%p 낮은 1.8%에 불과하였으나 민선6기에 들어선 14년에 1.5%p가 증가된 3.3%로 도약하여 전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가 이번에는 전국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총생산과 경제성장률이
부산시는「장애인등 편의증진법」개정에 따라 장애인자동차 주차표지 명칭이 ‘장애인자동차표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로 변경되고, 이와 함께 기존 표지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모양 변경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는 장애인 본인용과 보호자용으로 쉽게 구분되도록 색상을 달리하여 2017년 1월부터 전면 교체 발급된다. 집중교체 기간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2017년 8월말까지(6개월) 교체 홍보 계도기간 동안은 기존표지와 병행사용이 가능하며, 2017년 9월 1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원 부과할 방침이다. 교체 절차는 기존 주차표지, 자동차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장애인의 주민등록을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장애유형 및 등급 확인, 보행상 장애여부 확인을 거쳐 주차가능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또는 주차불가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 표지’로 교체 발급된다. 장애인의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대리 신청·수령도 가능하며, 신청 시 반드시 기존 주차표지를 반납하여야 한다. 다만, 현재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아 사
부산시는 그동안「대중교통중심도시」구현을 위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설치, 간선급행버스(BRT) 운행, 2층/전기버스 시범도입,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MS) 확충 등 다양한 대중교통 우선시책을 도입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 주관으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되돌려주는『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제도는 부산 대중교통(버스 또는 도시철도)을 월 1회라도 이용하고, 이용한 교통카드를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5만원 상당 충전교통카드(교통카드에 47천원 충전)를 등록한 주소지로 우편 배송해 준다. 단,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한번 당첨된 교통카드는 3개월 이후 재당첨이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대중교통비 BIG BACK 인센티브 제도는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신 승객에 대한 감사와 더 많은 분들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교통카드사가 대중교통 이용 시민 편의증대 등 사
시립박물관은 12월 28일오후 5시 박물관 소강당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민속공연’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출연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무대는 동래야류, 동래한량춤, 민요(함양양잠가, 산타령, 옹혜야, 배뛰워라)로 구성했다. 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당일 5시부터 1시간동안 ‘민속공연’ 관람 후 오후 6시부터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알쏭달쏭 선사시대, 아이와 함께 보는 법)’에 참가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민속공연’을 통해 박물관과 역사를 어렵게 느꼈던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시, 12. 27. 13:3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개최 부산시는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복동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민간 사업수행인력,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다.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다복동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와 사업수행인력 체험사례 발표 △2부에서는 7개구 6개동의 발표심사 △3부는 종합
◈ 부산지역조선소 한진重, 대선조선, 강남, 마스텍重 공공선박 수주 릴레이◈ 최근 수주 실적만 해도 20척 7,641+@억원 최근 부산지역의 조선소가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추진하는 공공선박 조기발주 계획으로 발주된 공공선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0월 11일 해군 차기고속정(PKX-B) 3척, 10월 28일 해경 500톤급 경비함 5척 수주에 이어 12월 20일 1524억원 규모 고속상륙정고속상륙정(LSF-Ⅱ) 후속함 건조사업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11월 10일 한진중공업 안진규 사장이 서병수 부산시장을 찾아 최근 군함, 경비함 수주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었다. 대선조선은 해양수산부가 ‘연안여격선 현대화 펀드’를 지원받아 한일고속에서 발주한 160M급 연안 카페리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더 컨테이너선과 화학제품선에 특화·주력하고 있는 대선조선이 여객선을 수주한 것은 지난 1945년 창사 이래 70여년 만에 처음이다. 이를 위해 대선조선은 지난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중소조선연구원(RIMS) 등과 함께 연안여객선 개발 정부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연안여객선 사업
12. 28. 서병수 시장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안전점검 현장지휘, 시설물 등 안전성 점검원동IC~올림픽교차로(3.7km) 구간 개통 대비 현장사전 점검 및 직접 시승 편의 확인 2016년 12월 30일 원동IC~올림픽교차로(3.7km)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BRT)가 부산에서 최초로 개통된다. 지난 4월부터 도로중앙에 정류장 공사를 시행한 이후 8개월만이다. 시는 30일 BRT 개통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12월 28일은 서병수 시장이 원동IC부터 올림픽교차로 3.7km 구간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시설물 안전점검과 버스를 시승하는 등 전반적 개통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BRT 정류장의 안전시설, 교차로 신호체계, 버스전용차로의 시인성, 야간 운행유도시설 등 BRT 운행과 관련된 제반사항과 시범운행중인 시내버스를 직접 시승하여 중앙버스전용차로 운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사항 또는 안전사항 등으로 직접 현장에서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챙길 예정이다. 부산시는 개통에 대비해 지난 22일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현장에서 1차 안전점검을 실시
부산시, 12. 23. 17:00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지역청년들로 구성된 9대‘청년 푸드트럭 오픈식’행사 개최푸드트럭 메뉴 무료 시식 및 DJ차량, 비보잉, 밴드연주, 홍보 트럭퍼레이드 등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향후 사직종합운동장, 푸드트럭 영업지로 두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 부산시는 12월 23일 오후 5시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9대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8년말까지 3년간 시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의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을 주관기관으로 두고, 지난 9월 총 27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 후, 1·2차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팀의 푸드트럭 창업 희망 청년을 선발했고, 교육컨설팅·인테리어 등 지원을 통해 총 9대의 푸드트럭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푸드트럭 청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청년 푸드트럭 오픈식’ 개최를 준비중인 윤○○씨는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푸드트럭 청
부산시는 시 보유 관공선을 연차별로 일정량을 LNG추진선으로 개조·교체할 수 있도록 그 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건의 부산시는 지난 11월, 정부가 발표한 ‘LNG추진선박 연관산업 육성방안’과 관련해 시 보유 관공선의 LNG추진선 신조 및 개조 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 요청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 문서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LNG추진선박 연관산업 육성방안]은 민간의 LNG추진선 발주가 초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여 공공부분의 LNG추진선을 우선 시범 도입하고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의 관공선 건조 시 일부를 LNG추진선으로 건조하여 향후 성과에 따라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내용으로, 이번 관공선에 대한 국비지원 건의는 이러한 정부방침에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이다. 부산시는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한국가스공사와 관공선 연료전환 시범사업MOU를 체결하여, 총 사업비 5억원으로 시 보유 관용선 2척을 LNG추진선으로개조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7년 9월에는 LNG전환 및 시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기 추진중인 관공선 2척의 연료전환 시범사업의 결과를 분석 후, 관공선 총 28척에 대하
부산시, 12. 22. 14: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식품연구소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국립수산과학원 산하 수산식품연구소 설립을 통해 수산식품분야 핵심 기초·원천기술 확보 및 국내외 글로벌 RD 허브 기반 구축 부산시는 12월 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수산식품연구소 설립 추진을 위한 부산시-국립수산과학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동 협약은 부산시가 수산식품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추진중인 SeaFood Valley 조성 계획과 국립수산과학원의 국가차원의 현장과 RD 융·복합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계획이 ‘국가 수산식품산업 육성’이라는 목표가 일치하여 성사됐다. 부산은 국내 최고의 수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소자본·저차·내수 중심의 현행 수산식품산업으로는 소비자 니즈 대응 및 부가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는 수산식품 RD, 산·학(연)·관 네트워킹, 지식 서비스 제공, 창업・마케팅 지원 등을 수행하는 SeaFood Valley를 조성하여 지역에 산재된 수산식품산업을 클러스터화 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을 창출하고 연관산업을 동반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SeaF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사전협상형 도시계획”, 추진 등 시민을 위한 계획 수립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1천만“부산권” 상생발전의 글로벌, 그랜드 도시역량강화 방안 마련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불균형 해소와 자족기반마련을 위한 3개 생활권별 발전방향 제시부산시는 2030년 부산의 미래상과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3시 국제회의실에서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재수립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과거와는 달리 시민이 직접 참여한 시민 참여형이며, 1천만 부산광역권을 이끌어갈 광역적 계획이면서 미래가치를 강조하는 생활밀착형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도시기본계획은 지난 2011년 『203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이 최초 수립된 후 5년이 경과하여 재검토 필요에 따라 민선6기 공약 및 정책사항 반영과 관련제도 개정사항, 대내외 여건변화 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새로이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게 되었다. 주요내용을 보면, 첫 번째로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계획임을 표명하고 있다. 먼저, 용도지역 변경 등이 수반되는 민간제안 사업과 공장이전지 등 유휴부지 개발 등에 대하여는 “사전협상형 도시계획” 제도를 전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