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사업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 부산시, 12. 27. 13:3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개최

부산시는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복동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민간 사업수행인력,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 성과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다.

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다복동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와 사업수행인력 체험사례 발표 △2부에서는 7개구 6개동의 발표심사 △3부는 종합 및 분야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의 역점 시책사업인 다복동 사업은 올해 지역주민들과 민간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5배 증가 등 괄목할만한 복지효과 상승을 이루어 냈으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읍면동복지허브화 광역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 하는 등 전국적인 각광을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복동 사업 성과발표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다복동사업에 참여하고 다복동 사업의 부산시 전역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밀양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향연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10월, 7·8월 제외) 영남루 마당에서 열리며, 우천 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전수교육관 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