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 제작 스튜디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Space Monster Contents)가 제작한 BMW코리아 ‘FIRST DRIVE’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온라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FIRST DRIVE’ 캠페인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BMW가 지난 100년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온 ‘드라이빙의 즐거움(JOY)’을 미래의 운전을 꿈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도 직접 느끼고 체험하게 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BMW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가올 100년에도 드라이빙 그 이상의 기쁨을 전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영상의 도입부에는 BMW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아이들이 우연찮게 운전석에 앉게 되어 아무 도움 없이 차량에 혼자 탑승하여 난생 처음으로 운전을 하게 되는 아찔한 장면이 보여진다. 하지만 이내 차량 우측 외부에 특수 제작, 설치된 사이드카에서 아이들 몰래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드라이버의 모습이 잡히며 보는 이들에게 안도의 숨을 내쉬게 한다. 마치 자신들이 운전을 하는 것으로 느끼며 드라이빙을 즐기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짓게 만든다. 아마도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에서 지난 15년 동안 일어난 곤충들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초지성 곤충이 증가하고 희귀종들이 발견되는 등 다양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고성, 강릉 삼척, 울진 등 지역에 발생해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달하는 산림을 황폐화 시켰다. 산불이 나면 모든 생태계가 파괴되리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산불은 곤충의 다양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동해안 산불피해지에서 딱정벌레목 곤충의 변화를 정리한 결과, 420여 종에 달하는 곤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일부 종들은 다른 지역에서는 관찰되지 않는 희귀종이었으며, 산불 피해지에는 꽃에 날아드는 하늘소가 많아지고, 법정보호종인 왕은점표범나비가 증가했다. 산불 피해지에서 나타나는 곤충의 종다양성 증가는 산불로 인해 만들어진 초지가 초지성 곤충들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산림교란 지표종’ 4종과 ‘산림회복 지표종’ 4종을 선발하였다. 곤충들은 종에 따라 환경의 변화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는데, 산불의 경우에도 산불로 인한 교란이 심할수록 개체수가 증가하는 종이
24일 오전 10시 용인 소재 하이드파크서 ‘여성 CEO 지식재산권 관리역량 강화 실무교육’실시도내 여성기업 대표 40명 참석, 지식재산권 트렌드 특강과 일대일 특허상담 받아초기창업자 상표권 보호 및 특허관리 역량 향상위한 실무교육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화수)은 24일 오전 10시 용인 소재 하이드파크에서 ‘여성 CEO 지식재산권 관리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경기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 초기창업가의 지식재산권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특허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창업보육센터 및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여성기업 대표 40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지식재산권의 트렌드에 대한 특강과 일대일 특허상담으로 이뤄졌다.최장훈 가치공학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선 특강은 ‘기술개발 트렌드와 특허사례 및 특허분쟁 대응요령’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특강에서 최 소장은 “최근에는 인간에 대한 배려가 기술개발에 녹아들고 있는 추세로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산업재산권, 저작권, 신지식재산권 등 기술과 관련된 법제도를 마련해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육성해야
융기원, 25일 융기원 컨퍼런스룸서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 열어융합을 위한 교육 그리고 협력’주제로 토론 및 발표 진행동경대, 포항공대 등 국내외 융합과학기술 기관·전문가 한자리에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핵심방안으로서 융합교육기술 역할 모색 융합과학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 위한 ‘2016 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이 광교에서 열린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 25일 오전 9시30분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융합을 위한 교육 그리고 협력 (Education and Cooperaton for Convergence)’이라는 주제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융기원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하 융대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병선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료헤이 칸자키(Ryohei Kanzaki) 일본 동경대 선단과학기술연구센터(RCAST) 원장,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 등 국내외 융합기술관련 전문가와 교수, 연구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제융합기술심포지엄은 융기원이 매해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특히 국내 융합기술의 지난 연구와 교육을 되짚어보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보건복지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구 대상‘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평가사회보장위원회 운영실적, 민․관 협력 우수사례 등 평가도,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경기복지거버넌스 등 높은 평가 받아 경기도가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인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에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평가는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 시·군·구를 대상으로 각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고 부진한 지자체는 컨설팅을 추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됐다.광역시·도 부문의 평가 내용은 ▲사회보장위원회 운영실적 ▲중요사항 심의 ▲제도적 기반 마련 ▲민・관 협력 우수사례 등이다.평가는 지역사회보장제도 우수사례의 내용과 효과에 대해 1차 서면검토, 2차 평가위원회 심사, 3차 현지 확인의 단계를 거쳐 진행됐다.도는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경기복지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의 실적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경기복지거버넌스는 민·관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복지현안을 논의하고 합의하는 제도로 올해 4월부터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도
경기도 북부지역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북부연합회 발대식 개최11월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내·외빈 및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명 참석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임원 임명장(위촉장) 수여 및 기 전달식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의무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에서는 북부연합회 임원진 위촉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旗) 수여 등이 진행돼 4,000여명의 북부지역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초석을 마련했다.아울러, ‘난타 공연’, 고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의 ‘CPR 홍보 플래시몹’등의 부대행사로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의 발대를 축하했다.한편, 경기북부지역 의용소방대는 지난 한 해 동안 1,115건의 화재출동과 574건의 생활안전 출동, 1,813회의 예방순찰 활동, 도민 3만 2천여 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행사는 북부연합
OECD와 미국 포드재단 주최로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부의 불평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서울, 뉴욕, 파리 등 47개 세계 주요도시 시장이 머리를 맞대는 '도시 내 포용적 성장 회의(Inclusive Growth in Cities Campaign)'가 2017년 서울에서 열린다.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는 회원국 간 상호 정책조정 및 협력을 통해 세계경제의 공동 발전 및 성장과 인류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정부 간 정책연구 협력기구로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에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OECD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1일(월)현지시각 열리고 있는 '포용적 성장 회의 제2차 회의(파리총회)'에서 제3차 회의 개최도시를 서울로 확정 발표했고,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파리총회에는 당초 계획됐던 유럽순방(런던, 예테보리, 파리 3개 도시) 핵심일정으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시국이 엄중하고 비상함에 따라 순방이 전격 취소됐다. 이 자리에는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이 대신 참석했다. 박원순
인천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복지평가(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분) 공모에서 인천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이 전국 기초지자체 중 『대상』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슬로건인 함·우·리(함께, 우리, 이웃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동네 구석구석 다양한 도움이 필요한 구민에게 민·관 통합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를 강화하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였다. 이로써 최근 2년간 신규사례관리대상 276가구를 발굴하고 5,396건의 민간자원 및 사회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위기가구의 위기도를 낮추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가구에 대한 솔루션위원회 운영, 사례관리대상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나눔 문화 붐 조성을 위한 「희망나눔」소식지 발간, 골드세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활용한 「위기가정 사례관리 및 자원발굴 서포터즈 운영」, 사례관리자 슈퍼비전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지속적 추진,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 동 복지기능 강화에 따른 순회사례관리회의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MOU체결
도, 8~10월 3개월간 도내 시내버스 청결상태 점검60곳 등록업체 10,558대 중 657대 표본 선정해 불시 점검○ 차량외부, 창문틀, 에어컨 필터 상태 향상○ 점검 결과를 버스운송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반영 올해 경기도내 시내버스 청결점수가 평균 95.9점으로, 전년도 94.4점 보다 1.4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도내 시내버스 등록업체(60곳) 차량 10,558대 중 약 6%인 657대를 표본으로 선정, 청결상태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점검방법은 효율성 차원에서 버스운송업체의 보유 대수에 따라 규모별로 그룹화(A~E 등 5개 그룹)한 후 표본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특히,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청결점검을 위해 점검당일 30분전에 업체에 통보 후 차고지로 복귀하는 차량 순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평가 항목은 점검 매뉴얼에 따라 차량 내·외부 청소 및 청결 상태, 파손·오손 상태, 청소 및 정비인력 고용 여부 등 청결과 안전에 중점을 두어 평가를 실시했다.점검 결과, 차량외부 청결상태는 전년대비 평균 0.5점, 차량내부 창문틀은 0.4점, 에어컨 필터 상태는 0.3점 정도 각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지난 11월19일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드림파크 공원관리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활성화와 시민참여를 통한 공원관리를 위해 드림파크 내에서 야생화 씨앗채취, 꽃밭가꾸기, 나무이름표 달기, 가지치기, 나무를 이용한 공작물 만들기 등 자원봉사도 하면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 출범행사에서는 주변지역 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가하여 드림파크해설사의 자연생태 해설과 함께, 녹색바이오단지 내의 두메부추, 구절초 등 야생화씨앗을 채취하였다.자원봉사 종료 후 자기소개와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서인천고등학교 송재윤 학생은 “수도권매립지는 쓰레기만 묻어두는 곳으로만 알았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 식물도 많아 공원에 온 느낌이 들었으며 환경이 좋은 곳에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참가하여 수도권매립지에 와서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취한 야생화 씨앗은 내년 봄 드림파크에 자원봉사학생들이 파종하고 가꾸도록 하여 ‘2017 드
경기도가 겨울철에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찾아 생계비를 지급한다. 도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기존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복지대상자 데이터베이스인 ‘행복e음상’의 빅데이터(단전·단수정보 등)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인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최근 6개월 간 사회보험료 체납가구,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주 소득자가 실직, 중한질병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에 탈락⋅중지 된 가구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거리 노숙인(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등이다. 도는 발굴된 취약계층에게 기존 ‘위기가정무한돌봄’과 ‘긴급지원’ 복지서비스에서 제공되던 4인 가구 기준 113만1,000원을 기본 3개월 간, 위기사유 지속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가장 취약한 거리 노숙인에게 의복 및 생필품을 제공하고 31개 시·군과 도내 119 구급대, 민간 순찰대 등과 연계해 1일 2회 이상 순찰을 실
KS-CQI 조사 결과 … 영상 수화 상담 ‧ IT 상담 등 서비스 개선 노력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은(이사장 성상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6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5년 연속 공공기관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141개 기업과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인터넷 패널조사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조사‧평가하였다.건보공단 고객센터는 연간 4,500만 건의 상담을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담을 위하여 중복전화 우선상담, 콜폭주 시 예비인력 투입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ARS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영상 수화 상담 및 IT 상담 등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 고객센터는 항상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공단을 대표한다는 셀프리더십을 가지고 상담에 임해왔다”며, 앞으로 국민 신뢰를 위해 고객중심
인당수에 몸을 던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심청이처럼 부모님께 성심을 다해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녀들이 선정되었다. 참된 효심으로 묵묵히 효(孝)를 다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 들이다. 가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으로 박유영(17세, 전남 완도, 완도수산고 2년)양을, 강유경(15세, 충남 예산, 대흥중 3년)양과 이솔지(20세, 충북 제천, 감리교신학대 1년)양은 본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상에는 김별이(23세, 서울, 서울디지털대 3년), 김소연(14세, 경기 오산, 오산중 3년), 박하늘(16세, 충남 보령, 장항고 1년), 우한나(21세, 경기 안성, 안양대 1년), 유아민(17세, 인천, 신명여고 2년), 이민선(21세, 경기 여주, 한양대 3년), 이은아(16세, 서울, 홍익사대부속여고 1년) 등 7명을 확정했다. 한편 ‘다문화효부상’ 부문에는 김수안(30세, 강원 철원, 베트남)씨가 대상에, 빈윤정(32세, 경남 거창, 베트남), 오경애(32세, 경기 성남, 중국)씨가 본상에 선정되었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에서는 아름다운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전북 전주)가 대상에, (사)함께
AI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엔비디아의 새로운 슈퍼컴퓨터 DGX SATURNV가 지난 11월 14일에 공개된 ‘세계 슈퍼컴 상위 500대 리스트’에서 전력 효율 부문 1위, 속도 부문 28위를 기록했다. DGX SATURNV는 엔비디아의 스마트카 및 GPU 성능 강화를 위한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테슬라(Tesla) P100 GPU가 탑재된 DGX SATURNV의 전력효율은 와트당 9.46 기가플롭스에 달한다. 이는 6월 발표된 ‘세계 슈퍼컴 상위 500대 리스트’에서 와트당 6.67기가플롭스의 전력효율로 1위를 차지한 슈퍼컴퓨터와 비교했을 때 무려 42%가량 향상된 수치이다. 또한 제온 파이 나이츠랜딩(Xeon Phi Knights Landing)을 탑재한 동급의 슈퍼컴퓨터 캠포어 2(Camphore 2)와 비교했을 때, DGX SATURNV의 전력효율은 2.3배에 달한다. 이와 같은 수준의 전력효율은 엑사스케일(Exascale)급 연산 속도를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다. 엑사스케일이란 1 퀸틸리언(quintillion, 1018), 또는 10억 X 10억 플롭스(FLOPS, floating point operations per
한파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추위마저 잊게 만들 ‘월드식품박람회2016’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식품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할랄 △코셔 △발효 △유기농 △디저트 △식품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으며, 식품시장의 최신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할랄시장이 거대시장으로써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할랄에 대한 인식제고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이번 월드식품박람회 2016에 할랄관 구성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부대행사로써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장건 원장의 ‘미래산업으로서의 할랄’, 노장서박사의 ‘할랄인증의 새로운 동향’, ㈜브랜드아큐멘 심재희 이사의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브랜드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정보부족으로 할랄 지역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시켜줄 뿐 아니라, 해외시장진출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식품박람회 참관을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