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참여자 20명, 오는 4/19까지 모집예비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 신청 가능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 지원 저출산, 노령화, 핵가족화로 인한 1~2인 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전국 반려동물 등록 약 98만 마리 중 약 28만 마리가 등록되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올해 ‘2017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마련, 참여자 20명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2017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우수 기술을 갖춘 사업 참여자에 대한 창업지원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려동물 시장 제품의 국산화 등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신청자격은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다.
도 기업SOS 브랜드, 2017년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기업지원 서비스)2013년 첫 대상 이후 5년 연속 대상 수상도, 기업SOS 통해 10,926건 접수 10,873건 해결. 처리율 99.5% 달성 경기도의 대표 기업애로 해결 현장행정 브랜드인 ‘경기도 기업 SOS(Speed One-stop Solution)’가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기업 SOS’가 2017년 국가브랜드 대상 기업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첫 대상을 받았던 지난 2013년 이후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경기도 기업 SOS’ 시스템은 기업의 자금, 입지, 기술, 인력, 각종 규제 등 기업애로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해결하는 일종의 ‘기업 중심 맞춤형 기업애로 시스템’으로, 경기도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현장행정 브랜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그간 기업 SOS 시스템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기업들의 애로를 체계적으로 접수·처리하고, 기업인들이 경영활동 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에 기여를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도는 실제로 201
도, 2008년에 출자한 펀드 스마일게이트문화산업투자조합 최근 청산펀드수익률 7.8%. 30억 투자해 48억 4천만 원 회수영화, 드라마, 게임 콘텐츠 분야 집중 투자.도내 콘텐츠 기업에 76억 원 투자경기도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 투자한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투자조합’펀드가 7.8%의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 청산을 완료했다.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투자조합’펀드는 경기도가 출자한 콘텐츠펀드 중 첫 번째 청산을 기록한 펀드로 도는 30억 원을 투자해 48억 4천만 원을 회수해 1.6배 수익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게임, 영상 등 특정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조성, 회수한 48억 4천여 만 원을 재투자할 계획이다.청산은 펀드가 투자한 자금을 모두 회수해 투자자에게 돌려준 후 해산하는 일종의 마무리 과정이다.경기도는 지난 2008년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투자조합’펀드에 30억 원을 투자했었다.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투자조합’펀드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주관 운영사로 하고 경기도 외에 모태펀드(72억 원) 등이 주요 유한책임출자자로 참여한 총 240억 원 규모의 펀드다.이 펀드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
4월의 안전테마는「봄 건조기 산불예방활동」중점연천, 과천, 가평 자라섬 등지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경기도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연천군 전곡읍 5일장터와 과천시 과천정부청사역, 가평군 자라섬 일원에서 봄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정훈 경기도안전관리실장,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부단체장 등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함께 했다.‘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로 생활 속 안전점검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1996년 4월 4일 첫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경기도는 매월 시기별·계절별 안전테마를 정하고 관련 취약시설 점검과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4월의 안전테마는 ‘봄 건조기 산불예방활동’이다.참가자들은 이날 ‘소화기 사용법 안내, 안전점검의 날 인식제고 도민 홍보 캠페인’을 주제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한편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을 테마로 수원과 고양에서 실시했었
파주시는 지난 1일 파주시 탄현면에서 ‘꿈이룸’ 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을 열었다.윤후덕 국회의원, 최종환 도의원을 비롯해 시설 이용 장애인과 부모,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꿈이룸’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관내 직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무기능 향상 등 교육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향후 경쟁적인 고용시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고자 설치됐다. 1개동 1층 521㎡의 규모로 정원은 30명이고 종사자 4명이 근무하며 직업상담과 평가, 작업활동, 다양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설 운영법인인 뉴드림 관계자는 “꿈이룸이라는 이름처럼 장애인들이 작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청소년이동상담실 ‘꾸미루미’가 4월 4일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양시청소년이동상담실 ‘꾸미루미’에서는 매주 화, 수 고양시 화정역 광장과 일산문화공원 내 캠핑카와 스낵카, 천막으로 꾸민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방문 청소년들에게 휴게 공간과 간단한 식사(간식)를 제공한다. 더불어 방문 청소년 중 위급한 문제를 가진 청소년에게 긴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상담 및 단기 보호, 보호시설 연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4월 첫째 주는 ‘꾸미루미’ 이동상담실 활동 적응기간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청소년 멘토 및 상담활동가로 지원한 성인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 한 뒤 오후 7시부터 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둘째 주부터는 오후 5시에 정상 활동한다. 한편 ‘꾸미루미’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자원봉사자(교육봉사자)들과 아웃리치, 이동상담실 활동을 진행해 왔다. 화정과 일산의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아다니며 4,000여명의 청소년을 만나 성장과정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만나 든든한 친구, 멘토가 되
경기도,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개최5일 10시 30분 의정부공고 개회식9월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탈환을 위한 170여명의 도 대표 선발4차 산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등 미래선도산업 5개 종목 신설도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경기 진행과 각종 부대행사 실시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경기도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7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는 5일 10시 30분 의정부공업고등학교에서 개회식을 갖는다.이번 대회에서는 57개 직종, 838명의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해, 총 171개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개막날인 5일부터 폐회날인 10일까지 총 6일간, 의정부, 파주, 고양, 양주, 수원 등 도내 5개 지역 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대회 종목은 자동차정비를 포함해 정식직종 50개, 미래선도 산업분야 직종 5개, 특성화직종 1개, 영스킬 1개 등 총 57개다.특히 도는 올해 미래 선도 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미래선도산업기능경기대회 직종으로 4차 산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3D프린팅, 사이버보안, 지능형 로봇, 드론 등의 종목을 신설, 주경기장인 의정부공고에서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도 잣향기푸른숲, 예비부모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 4월 17일부터 참가자 모집프로그램 4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실시현장접수 또는 경기농정포털사이트에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가평군 소재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운영하는 ‘숲 태교 프로그램’에 참가할 임신부 등 예비부모를 오는 4월 17일부터 모집한다.‘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주~36주의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해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4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지정된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안전한 출산을 준비하기 위한 태교 교실, ▲태명 소개하기, ▲숲과 인사나누기, ▲숲속 태교 체조, ▲태담나누기, ▲아이를 위한 만들기 등 예비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도 잣향기푸른숲에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경기농정포털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만들기 프로그램 재료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김종학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출산과 육아
도, 서수원~의왕 간 민자도로 의왕 휴게소 확장 추진도로이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제고 및 수입창출 도모건축물, 주차장 확장 및 이용객 증대로 수입창출 도모민간자본을 유치하여 공사 추진하고 2018년말 영업에 들어갈 방침 경기도는 ‘서수원~의왕 간 민자도로’ 이용자들의 휴식처인 ‘의왕휴게소’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확장사업은 2012년 5월 휴게소 개장 이후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인해 화장실 및 식음 공간 등의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추가 확충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의왕휴게소는 공간 확충이 시급한 식음 공간, 화장실을 확장함은 물론, 여유 공간을 활용해 주차면도 최대한 추가 확보하게 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발맞추어 기존의 상·하행 각 1대씩 운영 중인 전기차충전소도 각 1기씩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경기도의 별도 예산지원 없이 ‘서수원~의왕 간 민자도로’ 관리 운영권자인 ‘경기남부도로(주)’에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시행자인 ‘경기남부도로㈜’측은 올해 5월까지 민자유치 사업 공모를 통해 민간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최대
2017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저성장 기조, 변화하는 경제 여건 고려한 5대 핵심전략 제시7개 분야 353개 사업에 2조 5,225억 원 사업비 투입중앙‧도‧민간과 협업으로 일자리 증가 도모. 16만 5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 경기도가 올해 16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7개 분야 353개 사업에 총 2조 5,225억 원의 사업비(국비 9,789억 원, 도·시군비 1조 5,435억 원)를 투입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경기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경기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올해 일자리 창출 핵심 전략, 어디에 방점 찍나? 올해 경기도는 최근 우리나라가 맞닥뜨리고 있는 저성장 기조와 고용여건 악화, 국내외적 경제·산업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 일자리 창출의 핵심 5대 전략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4차 산업혁명, ▲서민경제 기반강화, ▲공유적 시장경제 등을 제시했다.먼저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을 위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산테크노밸리, K-디자인빌리지, 판교제로시티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첨단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일자리 재단 등 고용지원 총괄 거버넌스의 효율적 운영에
경기도농업기술원,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低)3고(高)운동’ 실시(3저) 재배면적, 질소비료, 생산비 줄이기 (3고) 밥맛 좋은 품종, 완전미 비율, 쌀 소비 확대도내 벼 재배면적 지난해 8만750ha→올해 7만7,015ha로 감축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쌀생산 전문농업인단체 대상 실천결의대회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쌀 공급량을 조절하고 최고품질의 경기미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올해 ‘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低)3고(高) 운동’을 실시한다.3저3고 운동은 쌀 적정생산량을 실천하기 위해 재배면적, 질소비료, 생산비 등 3가지를 낮추고 밥 맛 좋은 품종 비율, 완전미 비율, 소비 등 3가지를 높이는 운동이다.먼저 3저에 대해 살펴보면 도내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 말 기준 8만750ha에서 3,725ha 감축한 7만7,025ha로 줄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논 2,169ha에 벼 아닌 다른 물을 재배한다.이어 질소비료 사용량은 현재 표준치인 300평당 9kg에서 7kg 수준으로 낮춰 쌀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다.또, 농지에 씨를 직접 뿌려 벼를 재배하는 직파 등 생력기술을 확대 보급해 도내 직파재배 면적을 지난해 기준 1,810ha서 올해에는 1,900h
빅스타선발대회 통해 선정된 9개 데이터 스타트업넥스트이노베이션 등 4개사 5억 7천만 원 투자유치나머지 5개사도 카드사, 통신사 등과 협력사업 진행도, 전담 멘토 배정해 4개월 동안 기업평가, 투자유치, 기술교육 등 지원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데이터관련 스타트업 9개사가 총 5억7천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빅스타 선발대회’ 수상 9개 팀 가운데 ▲시각장애인용 E-Book 개발업체인 넥스트이노베이션(2억 4천만 원) ▲인공지능을 이용한 교통혼잡 및 사고예측 솔루선 블루시그널(3천만 원) ▲시장분석서비스 업체인 엠로보(2억 원) ▲베트남 기반 숙박렌탈사업 인 헬로우소프트(1억 원) 등 4개사가 기관투자사와 엔젤투자사 등으로부터 총 5억 7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이밖에 나머지 ▲스트라티오코리아(분광기 인공지능 앱 개발) ▲퀸트랩(인공지능 로봇 데이터분석) ▲푸룻랩(식재료 소비예측 구매플랫폼) ▲앵커리어(취업 매칭 알고리즘) ▲네오팝(펫토피아, 반려동물의 위치 등을 활용한 정보전송) 등 5개사 역시 BC카드, SKT 등 국내 대기업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골프장이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골프장 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년마다 골프전문지 레저신문이 주관, 국내에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 약 500여곳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2년마다 평가를 실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친환경 골프장으로 선정된 곳은 드림파크CC을 비롯, 베어크리크CC 등 모두 20개 골프장이다.드림파크CC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 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골프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그리고 서비스와 친환경이행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TOP 10에 선정됐다. 친환경골프장 베스트 선정조사는 골프관련 환경전문교수를 비롯해 골프칼럼니스트, 골프담당 기자, 프로골퍼, 골프설계 및 골프컨설팅기관, 일반인 싱글골퍼, 골프관련 전문가 등 선정위원 55명이 참가해 평가한다. 친환경골프장 베스트15 평가는 1차로 선별된 41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행 평가서 결과 40%와 55명의 패널이 각 항목별로 채점한 60%의 점수를 합한 총점 100점으로 평가된다. 드림파크CC는 쓰레기매립이 완료된 47만평 부지에 국제규모의 36홀 대중 골프장으로 조성 저렴한
30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진행시·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 등 정신보건관계자 400명 참석시·군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 정책방향 모색하는 전문가 발표, 토론 이어져 경기도가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시·군별로 진행 중인 사업을 평가하고 정책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도는 3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경기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사업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사회복귀시설의 정신보건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시·군별 정신보건과 자살예방 사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정신보건사업평가 우수 시·군으로는 수원·남양주·안양시가, 자살예방사업 평가 우수 시·군에는 평택·시흥·하남·가평·성남이 각각 선정됐다.이어 관련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전문가 발표는 ▲센터 사례관리체계 강화(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장) ▲사회복귀시설 확보 및 운영방안(김미경 경기사회복귀시설협회장)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역량강화(박성민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상임팀장) ▲법 개정에 따른 가족
30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 기존 감시원 450명, 위촉 예정인원 110명 등 참석도 식품안전정책방향 설명,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등 교육실시현재 감시원 총 2,009명 활동, 식품안전 관련 지도점검·홍보활동 참여 예정 경기도가 ‘도민 식품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도는 30일 오후 1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내 경기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60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0여 명과 4월 위촉예정인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0명 등이 참석했다.도는 이날 경기도 식품안전정책방향을 홍용군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이 설명하고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업종별 식품위생감시 요령, 불량식품근절을 위한 감시단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할은 ▲식품안전사고예방 홍보활동 ▲‘떴다방’ 등 허위과대광고 피해사례 예방교육 및 홍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불량식품 유통·판매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수시 지도 점검 등이다.현재 도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