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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아동 원가정복귀 지원사업, 8월 인천서 첫 시행
인천시가 8월부터 보호대상아동의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보호대상아동*에게 필요한 보호와 서비스를 광역 단위의 보호 자원을 활용해 지원함으로써, 현재 시군구 단위에서 제공하는 일시보호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골자다.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빈곤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정상적인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 지난 6월 인천시가 ‘원가정복귀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실시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인천보라매아동센터(중구 백운로628번길 57)가 사업 수행을 맡는다. 전국 유일의 보호대상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 체계가 인천에 구축되는 것이다. 원가정 분리·해체 직후부터 보호조치 확정 전까지 아동 주소지의 시군구(일시보호시설,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일시보호를 시행하는 현행의 아동보호체계는 ▲원가정 분리·해체 직후 아동의 욕구·필요에 따른 서비스 제공 어려움과 ▲시군구의 한정된 자원 활용에 따른 서비스의 지역별 편차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현행 아동보호체계 주요 업무 흐름도> 실제로 군구의 시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일시보호 장기화는 아동의 심리적 불안과 치료지연문제로 이어지기도 하며, 군구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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