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교통공단 전경 <사진제공=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새 정부의 정책공약 분석을 기반으로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새 정부의 정책공약집을 면밀히 분석하고 3대 비전, 15대 정책과제의 세부과제 중 공단과 연계 가능한 과제를 선별하여 ‘새 정부 정책 이행 추진단’에서 선제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AI전략 추진TF’, ‘교통사고 감소대책 추진TF‘, ’경영혁신TF’, ‘사회적 책임실현TF’의 4대 분과로 구성되며, 기관장이 단장을 맡고 각 분과에는 책임관을 지정해 실무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희중 이사장은 “공단은 국정과제가 공식 발표되면 현재의 추진단을 ‘국정과제 추진단’으로 신속히 전환해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