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준희, 나병우)는 5월 21일 관내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담벼락과 창고 철거 작업을 실시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복지365안전협의체 활동의 하나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 구조물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뜻을 모아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김현위 위원(㈜오미아코리아 상동광업소 소장)과 임직원들이 철거 작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나병우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