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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논산딸기축제’ 주차구역 & 순환버스 시간표 확인하세요!

-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 개막일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막일이 밝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 4년 만의 대면ㆍ현장 축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1곳의 주차구역을 마련해 주차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부 주차구역에는 순환버스를 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논산시가 밝힌 공식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가용 주차 면

△논산문화원 앞 공영주차장(500) △시민운동장(400) △국민체육센터 주변(100) △종합사회복지관(150) △기민중학교(100)-주말에만 개방충남체육고등학교(100) △농어촌공사(60) △기민중학교 입구~관촉사(500) △공설운동장 삼거리~논산리슈빌(300) △논산천 둔치(1,300) △탑정호 하상 주차장(1,200)

 

아울러 논산천 둔치(대교동 319), 탑정시민체육공원(탑정리 475-79), 논산시청(내동 824) 등 세 곳에서는 축제장으로 가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요일별 첫차ㆍ막차ㆍ운행 간격 등에 관한 정보는 논산딸기축제 공식 홈페이지(www.nonsan.go.kr/nsfestival)-축제정보-교통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캡쳐본 첨부

 

한편 논산시는 500여 명의 안전관리ㆍ주차안내 요원을 배치할 계획으로 지난 6일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채비를 다졌다. 또한 논산경찰서ㆍ모범운전자회ㆍ해병전우회ㆍ시민경찰대ㆍ자율방범대 등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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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식 본격적 준비 돌입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2025년 세계유산축전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일원에서 개최될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3년 차에 접어든 축전의 화려한 서막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저류지를 정원으로 변모 시키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잔디를 덮어 도시에 푸른생명을 더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보여준 공간의 상징성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과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윤기철 축전 총감독과 함께 개막식을 꾸밀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한경쟁(협상에 의한 계약) 모집 공고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3일 제안서 서류접수 후 6월 26일 제안업체를 대상으로 제안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최고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수행업체는 순천시와 협상과정을 거친 후 늦어도 7월 초부터 본격적인 개막식 구상 및 연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호남 지역 최초로 3년 연속 진행되는 순천세계유산축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