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한국 채색화의 본고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간의 예술적 성과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특별기획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주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와 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원, 지역 원로 작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특별기획전 <채색화의 흐름> 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누적 관람 20만 명의 저력, 이제는 ‘현대적 진화’에 화력 집중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시리즈는 고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채색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오는 6월 개최될 2026년 전시는 이러한 양적 성장을 넘어, 전통 채색화가 동시대 미술 속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 그 현대적 가능성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 도시를 잇는 ‘입체적 전시 클러스터’...진주 전체가 열린 미술관으로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 구축이다. 진주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3개 거점인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일호광장 진주역 차량정비고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동시에
구리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창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지며, 총 2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가 열린 장자대로 일대와 장자호수공원의 벚꽃길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펼쳐진 거리 공연과 행진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 공연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시는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을 축하 공연에 초청해 무대 바로 앞 귀빈석을 마련했으며, 인사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일상에서 문화적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관람객 유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계행사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련 행사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내)과 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회 전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현장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 ‘KEL 개막전’ 및 글로벌 선수단 ‘부트캠프’로 예열행사 시작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전투 슈팅 장르 게임으로 전국 지역 연고 팀 선수단 96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게임종목사 님블뉴런이 주관하는 ‘이터널 리턴 부트캠프’가 열린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선수단 30여 명이 참가해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2층 PC존에서 선수별 맞춤형 훈련과 합동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상재)는 ‘우리나라의 길’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6년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 사진 공모전은 2000년부터 시작해 국민과 함께 길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공유해 온 한국도로공사의 대표 공모전으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올해 공모전은 △고속도로 부문 △일반도로 부문 △특별 부문(Safety & Smart)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3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이며, 길 사진 공모전 누리집(http://contest-ex.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대상(상금 400만원, 1점), 금상(250만원, 3점), 은상(150만원, 3점), 동상(70만원, 6점), 입선(20만원, 37점)으로 나누어 총 50점의 수상작에 2,7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작은 고속도로 부문에서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도로 위 안전 문화 정착과 스마트 도로 인프라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Safety & Smart’ 특별부문을 신설했다. ‘Safety & Smart’ 부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in 부산'을 앞두고, 방문객 안전 확보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분야별 공공 지원 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 합동 'BTS 월드투어 공연 지원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공연을 계기로 전 세계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공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다. 회의를 통해 ▲공연장 주변 및 주요 밀집 지역의 인파 관리 등 안전 대책 ▲공항·철도 등 주요 관문의 안내 체계 ▲대중교통 증편을 통한 교통 혼잡 완화 방안 ▲공연과 연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브랜딩 홍보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시는 이를 통해 분야별 추진 상황을 촘촘히 관리하고, 공공성이 담보된 체계적인 지원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국제 행사 시 반복되는 숙박업소 가격 급등 및 예약 취소 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련
시흥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엑스포(K-Festival Expo)’에 참가해 ‘제21회 시흥갯골축제’와 주요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를 소개하는 자리다. 시흥시는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며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시흥갯골축제’의 매력을 알리고 축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박람회 부대행사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는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출전한다. 해로·토로는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현장 행진(퍼레이드)과 장기 자랑을 통해 관람객과 적극 소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시 홍보관에서는 생생한 체험형 포토존과 나만의 캐릭터를 합성해 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캐릭터 합성 포토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