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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미래먹거리 드론산업 중요성 강조

- “부서별로 전문가 협의 등과 함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서달라”고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드론산업은 택시 및 택배 등 분야에서 활용되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금산군에서 이와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내년 예산편성도 금산발전 및 세계화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부서별로 전문가 협의 등과 함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 “각종 건축사업을 추진함에 기능·실효성과 함께 비용 절감, 예술성 확보가 중요하다담당자들은 이 부분에 신경써주고 어렵더라도 다른 사업과의 연계에도 노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인삼 홍보에 관해인삼은 가공 방법에 따라 수삼, 백삼, 홍삼, 흑삼 등으로 분류된다국민들께서 오해가 없으시도록 이 부분을 알리는 데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당 문화공간 활용, ·공유지 관리, 독감예방주사, 직원 화합, 농자재 공급, 귀농·귀촌 유치, 트롯쇼 금산특집 운영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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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식 본격적 준비 돌입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위원장 김준선)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2025년 세계유산축전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일원에서 개최될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3년 차에 접어든 축전의 화려한 서막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저류지를 정원으로 변모 시키고, 아스팔트 도로 위에 잔디를 덮어 도시에 푸른생명을 더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보여준 공간의 상징성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과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윤기철 축전 총감독과 함께 개막식을 꾸밀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제한경쟁(협상에 의한 계약) 모집 공고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3일 제안서 서류접수 후 6월 26일 제안업체를 대상으로 제안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최고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된 수행업체는 순천시와 협상과정을 거친 후 늦어도 7월 초부터 본격적인 개막식 구상 및 연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호남 지역 최초로 3년 연속 진행되는 순천세계유산축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