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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 궁남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 충남 시군 여성단체 협의회-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 ‘탄소중립 캠페인’ 펼쳐 -



충남 시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천영순)과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5일 궁남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은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장에 방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알리기 위해 땀을 흘렸다.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제로(0) 상태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거나 제거해 기후 위기의 원인을 없애보고자 하는 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데 이는 지구가 엄청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엄청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만들기 않기 운동, 손부채 활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해 나가자고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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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보령머드축제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열리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주가 보유한 문화와 관광, 스포츠 인프라를 알리고,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얻고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전주만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 ‘2036 에어볼 잡기’ 이벤트, ▲ ‘전주 2036을 맞혀라!’ 룰렛 게임 ▲ ‘전주시 관광지 스탬프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전주 관광 책자와 올림픽 유치 홍보 전단 등의 자료도 배부하며, 부스 외부에는 대형 현수막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주의 매력을 접하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적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전주의 도시 정체성과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올림픽 유치 기반 확대와 국민적 관심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보령머드축제처럼 국내외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