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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당신의 취향이 되다.’논산문화관광재단 팸투어

- 논산의 주요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자원 활용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지난 16일 관내 군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뜨거운 호응 속에서 이루어진 본 투어는 군장병의 심리적 긴장감 완화 및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스는 션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양촌양조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국방대학교와 육군훈련소를 대상으로 총 5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지역에 대해 알게 되니 새롭게 보이고 더 정감이 가는 것 같다. 논산에 대해 열심히 홍보하겠다.”, “전체적인 구성이 너무 좋았다. 관광지에서 즐기는 체험과 이벤트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좋은 시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진호 대표이사는군장병 대상뿐 아니라 사진작가와 여행작가 등 소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팸투어를 진행하여 논산시의 주요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라며팸투어를 통해,‘관광도시, 논산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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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보령머드축제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열리는 제28회 보령머드축제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주가 보유한 문화와 관광, 스포츠 인프라를 알리고,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얻고자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전주만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 ‘2036 에어볼 잡기’ 이벤트, ▲ ‘전주 2036을 맞혀라!’ 룰렛 게임 ▲ ‘전주시 관광지 스탬프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전주 관광 책자와 올림픽 유치 홍보 전단 등의 자료도 배부하며, 부스 외부에는 대형 현수막과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주의 매력을 접하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자치도는 전국적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전주의 도시 정체성과 국제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올림픽 유치 기반 확대와 국민적 관심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보령머드축제처럼 국내외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