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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키운다‥상반기 교육생 모집

- 2D CAD 및 3D 가상프로그램 과정 운영
- 현장학습, 교육생 발표회 실시
- 교육 수료 후 간담회 및 취업연계 지원


○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 상반기 교육생 15명 모집
경기도는 4월 24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3D 디지털패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내 패션관련 전공 청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종합패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실무 산업패턴 교육은 물론, 의류 제작에 필요한 2D, CAD, 3D 가상착의 시스템 등의 활용방법을 배워봄으로써 변화하는 산업현장에 걸맞은 역량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기업 현장학습, 발표회 운영 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현장감을 높이고 취업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과정수료 후에는 간담회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한 교육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컨설턴트를 통한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도내 거점지역을 선정하여 상‧하반기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운영하며,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패션  관련 전공 졸업자 또는 마지막 학년 1학기를 이수한 졸업예정자의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4월 24일(수) 오후 6시까지 이메일(hunni12@gjf.or.kr / modelistin@swc.ac.kr) 또는 팩스(031-270-9736 / 031-290-8148)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 또는 전화(031- 270-9669)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
 사업개요 
  - 교육인원 : 30명 (상‧하반기 15명씩, 총 2회 교육)
  - 교육대상 :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소재대학 패션관련학과 졸업(예정)자
  - 교육시간 : 12주 과정, 총 234시간 (약 3개월) / 연 2회 실시

 세부추진계획
 - (교육생 모집 및 홍보) 
   · 경기도 소재 대학 패션전공 졸업(예정)자 대상 홍보
   · 지역매체, 리플랫, SNS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 (프로그램 운영) 2D 매뉴얼, 산업패턴, 3D 가상 시스템 등 패션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현장학습) 도내 패션관련 기업현장 방문을 통한 교육생들의 산업이해 및  취업의식 고취
 - (취업 간담회 실시) 컨퍼런스 운영시 교육생의 직업전망에 부합하는 경기도 강소기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취업연계 강화
 -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수료 후 교육운영에 대한 종합설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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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