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가 7월 31일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2026년 실전 대입준비 특강’을 센터 교육장에서 운영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컨설팅 전문가 강예은 대표(진로진학 컨설팅 MY UNI)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2027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사항 ▲수시 원서 접수 전 필수 체크리스트 ▲수시 지원 전략 및 대학·학과 선택 방법 ▲2027학년도 정시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 등 실제 입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대입 성공 사례의 공유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학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은지 청소년상담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확한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학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2026학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32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13일까지 총 70시간의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지원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실제 학교와 교육지원청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3일부터 5일까지 조원청사에서 20시간 출·퇴근형 연수를 마치고, 소속 교육지원청 16시간 현장실습을 거쳐 10일부터 13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34시간 정책 심화 과정에 참여한다. 특히 정책 기획과 실무 역량을 다루는 ‘Learning Hub’ 과정을 운영해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정책기획 실습을 통해 교육 문제 정의부터 정책 대안 탐색, 추진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조별로 수행하며, 교육지원청 현장실습에서는 담임 장학, 행사기획, 민원 업무 등 현장 중심의 실습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성장 방향에 대한 안내도 병행한다. 이날 특강에 나선 안민석 교육감은
파주시(시장 손배찬)는 지난 30일 지지향 다목적홀에서 열린 ‘폰 프리 스쿨’ 선포식에 참석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의존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선포식은 학교 일과 중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독서(Reading)·예술(Arts)·스포츠(Sports)’ 활동으로 전환하는 '라스(RAS) 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 교장·교감,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교육감, 교육장, 학생들과 함께 공동선서와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교실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디지털 기기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창 시절 친구들과 직접 소통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는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미국 시애틀에서 운영 중인 ‘K-컬처 여름 캠프’를 계기로 30일(현지시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서북미 지부 조승주 이사장과 윤세진 회장 등을 만나 교육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서북미 지역 재미동포 한글학교와 협력 가능성을 처음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전미 주말 한국학교의 연합체로, 미국 전역에 1,000여 개 학교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그중 서북미 지부는 워싱턴·오리건 등지에서 재미동포 2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양측은 자원봉사 교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한글학교의 여건을 고려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콘텐츠와 교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한글학교는 현지 교류 기반을 제공하는 상호호혜 방식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은 ▲경기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콘텐츠 지원 ▲자원봉사 교사 대상 역량강화 연수 ▲K-컬처 수업 콘텐츠 공유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연계 ▲경기온라인학교를 활용한 한·미 학생 교류 등을 협의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콘텐츠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이미 시애틀 한국교육원에 제공해 활용을 지원하고 있어 효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31일 ‘제12대 전반기 의원 교육연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새롭게 위촉된 도의원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체계적인 의원 교육 기반 마련을 당부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오현정(더민주, 화성2)· 이윤승(더민주, 고양12)·이자형(더민주, 광주3)·장민수(더민주, 안양5)·한운옥(더민주, 수원3) 의원 등 총 6명이다. 이들 신규 위원은 기존에 위촉된 민간전문가 위원 5명과 함께 의원의 교육연수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과정별 적정성을 평가하며 관련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교육연수위원회 위원들은 교육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남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는 그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춰야 한다”라며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치밀하게 준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연수위원회가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경기도서관은 지난 26일 오후 9시부터 27일 오전 7시까지 심야 특별 독서문화 행사인 ‘잠들지 않는 경기도서관-관서도기경’을 진행했다.사전 모집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도민 100명은 밤새 책을 읽고, 뛰고, 대화하고, 쉬며 도서관을 새롭게 즐기는 이색 독서문화를 즐겼다. ‘관서도기경’은 ‘경기도서관’을 거꾸로 표현한 이름으로, 평소 도서관의 규칙과 공간 분위기를 뒤집어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사장에는 공상과학(SF)과 환상 세계를 주제로 한 특별 도서 큐레이션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고른 ‘반려책’이나 직접 가져온 책과 함께 밤을 보냈다.행사는 지하 1층에서 조명과 디제잉 음악 아래 빈백에 앉아 책을 읽는 ‘광광(光廣) 리딩파티’로 시작됐다. 이어 도서관 전체를 무대로 한 ‘경찰과 도둑’, 책 제목을 가장 큰 목소리로 외치는 ‘서(書)리질러!’ 등 조용해야 한다는 도서관의 고정관념을 깨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자정에는 야참을 함께 먹으며 추천하고 싶은 책과 독서 경험을 나누는 ‘야참토크’가 이어졌다. ‘익명의 추천서’, ‘고민 책GPT’, 독서퀴즈 등을 통해 처음 만난 참가자들도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했다.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