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혈압의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하여 고혈압약의 올바른 복용방법 등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 고혈압의 유병률은 나이가 들면서 현저히 높아지는데, 우리나라 60대 2명 중 1명 정도가 고혈압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성인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분류되고,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꼽히며 - 고혈압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완치되기 어려운 만성 질환으로 대부분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약 안전사용 정보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복용방법 ▲고혈압약 종류 및 부작용 ▲음식과의 상호작용 ▲다른 약물과의 병용 등입니다. 〈 올바른 복용방법 〉 ○ 고혈압약은 정해진 복용시간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고 복용시간을 잊은 경우에는 생각난 즉시 복용하면 되지만 만일 다음 복용시간이 가깝다면 다음 시간에 복용하면 됩니다. - 복용 시에는 반드시 1회 용량만을 복용해야 하며 복용시간을 놓친 경우에도 절대로 용량을 늘리면 안됩니다. ○ 이뇨제 성분의 고혈압약인 경우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사항 브리핑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16명(진주1135~1150번) ⇒ 어제(30일) 브리핑 이후 5명(진주1135~1139번), 오늘(1일) 11명(진주1140~1150번) 추가 발생 - 식품 공장 관련 : 2명(진주 1135, 1142번) *가족 1, 자가격리 중 1 - 라이브 음식점 관련 : 1명(진주 1140번) *자가격리 중 1 - 교회 관련 : 1명(진주 1150번) *자가격리 중 1 - 기 확진자의 접촉자 : 11명(진주 1136~1138, 1141, 1143~1148, 1149번) *가족 4 -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 1명(진주 1139번) *유증상 1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150명(완치 965, 입원 중 184, 사망 1) / 1,387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기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확진자 발생 관련 고등학교 1곳의 검사 진행사항 : 29명 음성, 2명 검사 중 - 오늘(1일)까지 식품공장 31명, 교회 관련 19명, 지인모임 관련 93명, 라이브 음식점 관련 20명 확진자 발생 - 기 확진자 관련 내용은 붙임‘확진자 및 접촉자 주요조치사항’참고 ○ 코로나19 진단검사 현
고양시는 4월 30일 저녁 4명, 5월 1일 16시 기준 4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지역 거주자 2명, 가족 간 감염 등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3명의 고양시민이 타 지역(서울 은평구 2명, 마포구 1명) 보건소에서 확진판정 받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5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87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772명(국내감염 2,686명, 해외감염 86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5.1.0시기준 / 예방접종시행추진단] □ 예방접종 현황 ○ 접종실적 총괄 (단위:명, %) 구 분 대상자(A) 동의자(B) 접종자 접종률1 (C/A*100) 접종률2 (C/B*100) 신규 누계(C) 1차 접종자 297,456 249,638 11,191 176,256 59.25 70.60 2차 접종자 1,443 12,478 4.20 5.00 1) 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거주시설, 교정시설 종사자 등) 2) 학교 및 돌봄(특수교사 및 보건교사 등) 3) 장애인돌봄 등(장애인‧노인방문 돌봄종사자 등) 4) 기타대상자(필수목적 출국자, 예비명단 접종자 등) ○ 2분기 접종대상별 현 (단위:명, %) 구 분 대상자(A) 동의자(B) 1차 접종 2차 접종 백신 신규 누계(C) 접종률1 (C/A*100) 접종률2 (C/B*100) 신규 누계(D) 합 계 255,572 210,481 9,531 139,078 54.42 66.08 1,443 11,306 요양병원(65세이상) 13,975 10,482 - 9,543 68.29 91.04 AZ 요양시설(65세이상) 7,207 5,798 11 5,451 75.63 94.02 취약시설 1) 4
고양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오는 5월 10일(월)까지 2주간 ‘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양시는 수도권에서 더 거센 코로나19 확산세를 조기 차단하기 위해 1주 간 운영되는 정부의 특별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 특별방역주간을 1주일 더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500일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끊이지 않는 집단감염으로 4차 대유행이 코앞인 만큼 고양시는 ‘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을 특별히 2주로 연장, 코로나19 종식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민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필수적인 방역조치를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양시의 ‘긴급멈춤 특별방역주간’은 4월 26일(월)부터 5월 10일(월)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업종별 핀셋 방역조치 시행 ▲일제방역의 날 운영 ▲자가진단키트 선제적 도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업종별 핀셋 방역조치의 경우, 종교시설·교육시설·체육시설·음식점 등 4개 시설을 위주로 핀셋 방역을 강화한다. 이들 4개 시설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4
최근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800여명을 웃도는 4차 대유행의 상황에서 함평군이 코로나19 선제검사와 사전 밀접접촉자 파악 등을 통해 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25일 “관내 확진자 방문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접촉자 파악, 선제적 검사, 자가격리 및 관련 시설 방역소독 등의 추진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섰다”고 밝혔다. 특히 함평군보건소는 이같은 선제적 대응이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의 파견 이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짐으로써 조속하고 유연한 대처가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순조롭게 이뤄진 데는 최근 함평군보건소 조직 확대 및 개편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보건소는 지난 2월3일 2개 과, 1개 팀을 신설하고, 간호인력 4명을 충원하였으며 보건소장 직위를 4급으로 상향하고 코로나19 대응전담팀이 신설됨으로써 더욱 더 탄탄하고 촘촘한 방역망을 갖추게 되었다. 함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보건소 관계자와 의료진들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방역에 힘쓰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마
○ 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 25일 道의회 등지에서 200여 명 단체헌혈 실시 -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표명한 의회에 감사 전달 차 행사 기획 - 의회 앞 헌혈차량 2대 배치 등 전국 6개소에서 하루 동안 동시 진행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했던 미얀마인 유학생들이 의회를 재차 방문해 단체헌혈을 실시했다.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혈액수급에 동참함으로써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지지를 표명한 경기도의회에 감사를 전하고자 하는 재한 미얀마인의 자발적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대표 진밍파잉, 이하 연합회)는 25일 학생과 근로자 등 재한 미얀마인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소속 유학생 등 80여 명은 이날 경기도의회 청사 앞에서 ‘째주띤바대! Thank you Korea! 감사합니다 경기도의회!’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리 배치된 헌혈차량 2대에서 차례로 헌혈봉사에 참여했다.아울러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경기도 부천역·수지구청역, 인천 부평역, 서울 망우역, 부산대역 등 6개 지역 헌혈의 집에서 단체헌혈이 동시에 이뤄졌다.이와 관련, 경기도의회는 지난 7일 미얀마 군
하동군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내달 2일까지 3주간 연장되고 최근 도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강조하며 강화된 기본방역수칙과 핵심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거리두기 단계에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수칙은 △시설 구분 없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출입자명부를 전원 작성·관리하며 △모든 사업장의 환기와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식당·카페 등 음식섭취 목적의 시설과 음식판매 부대시설 외에는 시설 내 허용구역 이외의 장소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유증상자에 대한 출입이 제한된다. 그리고 △모든 시설·사업장의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실내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방역수칙과 이용 가능 인원 게시가 의무화되는 등 모두 7개를 준수해야 한다. 시설별로 지켜야 할 핵심수칙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특히 기존에 여러 명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만 기재하고 ‘외 O명’ 방식으로 적었던 출입명부도 방문자 전원이 명부를 작성하도록 의무화됨에 따라 위반 시 각각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정부는 방역수칙 이행
경상북도에서는 4. 22.(목)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 21.(수) 확진자(경산 #1,1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9.(월) 확진자(구미 #475, #4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경산 #1,18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4. 16.(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21.(수) 확진자(경주 #276, #27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4. 21.(수) 확진자(경주#2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22.(목) 확진자(포항#5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 구미 소재 L사업장 관련 4. 19.(월) 확진자(구미#474)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9.(월) 확진자(대구)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4. 16.(금)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