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전 지역 편백나무 숲길 조성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3월 29일(화) 오전 9시에 본사(울산 중구 소재) 인근에 위치한 함월산 내 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시민과 함께 숲 체험을 하는「숲 속 행복에너지 Dream」행사를 시행함.「숲 속 행복에너지 Dream」행사는 한국동서발전이 편백나무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하여 울산시민을 힐링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프로젝트로서 지난해 편백묘목 300주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오고 있음.이날 행사에는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함월산에 새롭게 조성된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시민 힐링 및 소통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개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숲 속 행복에너지 Dream’ 프로그램을 통해 함월산 방문한 지역시민들에게 함월산의 꽃, 나무, 열매 등의 다양한 숲의 모습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간식을 나누어주며 행복에너지를 전달함.김용진 사장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성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016년 에너지공기업 최초로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을 3. 21 ~ 30[10일간] 실시하였다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사이버테러공격 가능성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제어시스템의 사이버위협 상황을 가정하여 産·學합동(외부보안전문업체 및 정보보안 자문위원)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크게 Ⅰ. 전 직원 해킹메일 대응훈련, Ⅱ. 사이버위협 대응훈련, Ⅲ. 제어시스템 악성코드감염 대응훈련, Ⅳ. 제어망 우회루트 침투 Test 등 실제 사이버공격(4종)을 가정하여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전반에 걸쳐 발전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 현황을 점검하였다.특히, 남동발전 정보보안 전문자문위원인 이대성 교수는 훈련을 참관하면서 제어시스템 악성코드 감염 원인별 대응 시나리오 분석 및 신규 침투방안 등에 대해 기술자문하였으며, 지식정보보안 컨설팅전문업체는 업무망에서 제어망으로의 침투 Test를 28~30(3일간) 수행하였으며, 침투결과 제어망으로의 우회루트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남동발전측은 이번 훈련에서 産·學 합동 최신 사이버 정보공유·분석기법의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사이버 대응역량 강화 및 주요기반시설인 발전제어시스템의
청소년, 대학생, 일반성인, 베이비부머, 어르신 등 연령별 생애 맞춤형 교육 대규모 강의식 집합교육 → 50인이하 소규모 그룹형식, 참여·체험형 실시 고용주 위주 교육 확대, 10인미만 사업장은 고용주-근로자 상생교육 마련 서울노동권익센터로 신청, 원하는 장소로 전문 노동교육강사 무료 파견서울시가 근로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보호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시민을 대상으로 노동교육을 실시한다.이 노동교육은 10대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성인, 베이비부머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계층별로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강의식 대규모 집합교육이 아닌 소규모 그룹형식으로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2016 노동교육추진계획」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서울시는 ▴연령대별 맞춤형 서울노동아카데미 운영 ▴소규모 그룹형노동교육 실시 ▴고용주대상 교육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2016년 노동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했다.14년 시작된 노동아카데미는 첫해 1만 2천여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3만 1천여명(성인 4,285, 사용자520, 청소년 21,984, 공무원 4,097)의 시민이 교
예술의 전당 스트라디바리 콰르텟허승연 공연 초청세계 3대 명현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명차 K7과의 조우4일부터 19일 까지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참가 희망 고객 361커플 모집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K7 고객들의 프리미엄 감성에 어울리는 자리 마련”기아자동차(주)는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계약고객 포함)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기아차 K7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Habisreutinger)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현악 4중주단이다.'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의 첫 내한공연으로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Stradivari Quartett)'은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과 바
동대문구 장안동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가운데 4일 저녁에는 경관 조명으로 새단장한 벚꽃을 감상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3월부터 ‘벚꽃길 LED 조명설치 시범사업’을 진행해 올해부터 장안동 벚꽃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벚꽃 경관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구는 중랑천 제방길 제1체육공원 앞 80m 구간에 LED 투광등 및 LED 볼라드를 각 24등 설치했으며,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절전형 시각디자인을 적용해 장안동 벚꽃길을 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관 조명 시범설치에 따른 시민 여론을 수렴해 나머지 구간에도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며 “우리 구 자랑인 장안동 벚꽃길을 구민은 물론이고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6년 04월 04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함께 구축한 기업 맞춤형 콘텐츠 수출정보플랫폼인 ‘웰콘(WelCon)’ 서비스가 5일(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웰콘’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수출 및 해외시장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총 14개 유관기관이 생산하는 콘텐츠 해외 진출 정보까지 이용자가 손쉽게 열람할 수 있는 통합 수출정보플랫폼이다.이 플랫폼은 그동안 문화콘텐츠를 수출하고자 할 때 콘텐츠업계가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수출 및 해외시장에 대한 실무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유관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콘텐츠 수출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수출 유관 기관의 콘텐츠 해외 진출 정보까지 종합 제공‘웰콘’이 제공하는 심층정보는 ▲‘콘텐츠 마켓’과 ▲‘해외시장’, ▲‘비즈니스 진출’ 등 3개의 범주로 구성된다.먼저 콘텐츠기업의 대표 수출창구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은 26개의 국내외 글로벌 마켓의 기본정보와 연도별 개최 일정 및 마켓
2016년 04월 04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상장례문화학회가 주관하며,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하 대국민 캠페인)이 한식인 4월 5일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첫째,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장과 자연장 등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알리는 것이다. 자연장(自然葬)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으로, 자연환경의 지속이 가능하고 경제적이다. 생활공간 가까이 설치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화초·잔디·수목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한시적 매장제도에 따른 분묘 설치 기간 연장을 알리는 것이다. 2001년 1월 13일 이후에 설치된 공설묘지 및 사설묘지의 분묘는 설치 기간이 15년 제한에서 30년 제한으로 법률이 개정됐다. 30년이 경과한 분묘의 연고자는 한 번에 30년씩 1회에 한정하여 그 설치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셋째, 묘지 관리의 어려움, 국토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 등 매장문화의 문제점 홍보로 매장 억제와 개장 후 화장 및 자연장 유도이다. 화장한 분들의
2016년 04월 04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합동으로 행동매뉴얼 담당자 대상의 교육훈련 과정을 5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훈련의 특징이전까지 유출사고 관련 국민안전처와 환경부의 교육훈련은 지휘부, 현장 대응기관에 집중되었고, 개별 교육기관에서는 재난과 화학안전을 별도로 구분하여 교육하였다.금번 교육훈련에서는 ‘재난 및 화학분야 협업’ 과정으로 구성하여 그간 교육훈련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지자체 행동매뉴얼 담당자에 대한 재난대비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주관기관인 환경부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매뉴얼이 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매뉴얼을 개정한 바 있다.◇국민안전처 주최 매뉴얼 경진대회 우수상(‘15.11.25), 표준매뉴얼 개정(’16.1.14)아울러 국민안전처에서는 매뉴얼협의회 확대(’15.6) 및 매뉴얼 작성기준 마련(‘15.9) 등 주관기관의 매뉴얼 개선을 적극 지원중이다.금번 교육훈련은 지자체 행동매뉴얼의 일체화된 동시 개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 국민안전처와 환경부에서는 담당부서 및 화학물질안전원 등 전문가를 강사로
2016년 04월 04일 2016년 2월 12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46조의 3에 따르면, 신호 또는 지시 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 위반,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진로변경 금지 위반, 급제동 금지 위반, 앞지르기 방법 또는 앞지르기의 방해금지 위반,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고속도로 등에서의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중 두 가지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발생시 난폭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난폭운전으로 구속된 경우에는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입건된 경우 운전면허 벌점 40점을 받게되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의 특별교통안전교육(배려운전자반)을 이수해야 한다. 배려운전자반은 공격성· 분노 관리 프로그램, 자존감향상 훈련, 스트레스 관리, 공감 등의 주제로 6시간의 심리상담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안전교육부에서 심리상담교육을 받았던 교육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처음에는 자신만 적발되었다는 억울함과 자신을 신고한 사람에 대한 분노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