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6년「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위탁사업 입찰 설명회를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사)한국제약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QbD 위탁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제약업계, 학계 등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하는 QbD 위탁사업 내용, 입찰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올해 위탁사업 과제는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 ▲QbD 기초기술 개발 등 2개이다.식약처는 이번 위탁사업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공급과 함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및 QbD 적용을 확산을 위해 의약품 품질고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참고로 지난해 위탁사업을 통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를 적용하여 개발한 2가지 제형에 대한 예시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2가지 제형: 난용성 약물을 이용한 일반방출 정제, 방출조절 복합 이층정제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분야별정보 → 의약품정보 → GMP 정보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에서 사업명(의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16년 시험·검사 능력 평가 실시 계획’을 수립·공고한다고 2월 18일 밝혔다. 시험·검사기관 : 식약처 지정(민간, 법정) 시험·검사 기관(209개) 및 국외 시험·검사 기관(59개)시험·검사 능력 평가는 조직, 시설·장비, 시험·검사, 품질보증 업무 등 시험·검사기관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품질관리 기준 평가’와 평가용 시료에 대한 시험·검사 결과를 평가하는 ‘숙련도 평가’로 나뉜다.품질관리 기준 평가는 총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의 운영, 시설 및 장비, 시험·검사 실시, 품질보증에 대해 필수항목 22개와 일반항목 87개를 평가한다.평가결과는 적합 또는 부적합으로 나누어 판정하며 부적합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를 통하여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숙련도 평가는 총 2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존료 등 28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다.평가는 기관별 검사능력을 양호, 주의, 미흡의 세 등급으로 나누어 판정하며, 주의나 미흡에 해당되는 검사기관은 원인조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검사능력을 보강하여 재평가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시험·검사능력 평가를 통해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에서는 3월~11월까지 매 홀수달 목요일에 지역 내 만성질환자나 고위험군의 건강관리 및 자가건강능력 향상을 위하여『만성질환 고위험군 교육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만성질환 고위험군 교육에는 3월 스트레스관리를 위한 명상교육, 5월 당뇨발관리 교육(실습포함), 7월 골다공증관리교육, 9월 심뇌혈관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상황대처교육, 11월 인지기능개선을 위한 뇌활동촉진 교육이 있다.노인인구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서 전체노인의 89.1%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2개 이상 가진 복합이환자는 전체의 69.7%이다. 평균 질환보유수는 2.6개이며 고혈압(56.7%)-관절염(33.4%)-당뇨병(22.6%)의 유병율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발생의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하여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검단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만성질환자나 그 가족,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전문적이며 활용도 높은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의 건강가꿈이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7일(수),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이날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은 장애우와 협력하여 쇼핑백 만들기 등의 직업훈련작업을 도왔으며, 작업장 내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오는 2월 18일부터 숲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을 찾는 청소년, 가족 및 일반인을 상대로 맞춤형 숲해설 및 숲체험 활동 지도를 통해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숲해설 서비스는 국민들이 많이 찾는 금오산도립공원 및 볼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풍부한 김천 아름다운 숲길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 숲해설을 원할 경우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산사태대응팀(담당자: 고영진 ☏ 054-712-4143)에 문의하면 친절하게 예약안내를 받을 수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해설을 통해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약 7개월의 RD를 통해 지능형 해양오염사고 대응 시스템 바로대응海(가칭)’를 개발하였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공단이 개발한 지능형 해양오염사고 대응 시스템은 웹 기반의 관리자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시스템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방제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과 지휘소간에 실시간으로 현장상황 공유, 정보교환 지원 등이 가능하다. 또한 방제작업자에게 기상정보 및 방제자원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하여 해양오염사고 대응능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바로대응海(가칭)’ 시스템을 현장에 조속히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재난대응 통합관리 시스템(가칭)’과의 연계 검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KT(황창규회장, http://www.kt.com)는 스웨덴 현지시간 17일 에릭슨과 공동으로 Millimeter Wave(이하mmWave)를 이용해 세계 최초 ‘복수 사용자 무선환경’에서 25.3Gbps 속도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mWave는 넓은 대역폭을 활용하여 빠른 전송속도 구현이 가능한 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유력 후보 주파수 대역이다.mmWave는 파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장비의 소형화가 가능하며 수백 MHz에서 수 GHz 단위까지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이용할 수 있어서, ‘15년 6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제시한 5G 성능 요구사항인 20Gbps 이상의 전송속도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KT는 하나의 단말에 유선 연결 방식으로 전송속도를 구현한 기존 기술 시연과는 달리, 복수의 사용자가 무선으로 접속한 환경에서 멀티유저 MIMO(다중입출력) 기반으로 25Gbps 이상의 전송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의 LTE-A 보다 80배 이상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 수준이다.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평창 5G 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산사태, 임도, 산림휴양시설 등 9개 산림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가안전대진단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진단을 위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법적 안전관리대상에서 안전사각지대까지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자체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산사태취약지역 623개소, 사방사업지 83개소, 임도시설 173km, 산불소화시설 10개소, 산불감시카메라 43대, 산림 휴양시설 1개소 등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대상별 전수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분야를 개선할 계획이니 산림분야 등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들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전신고에 참여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1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개최된 휴게소 국민평가 참가자에 대한 공개추첨 행사를 마친 뒤 김학송 사장이 47주년 창립기념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