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2. 2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2018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 제21대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의 취임식 행사에 앞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모여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데 소방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 직원은 공직자 행동강령 선서와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한 어떠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를 일제 근절하여,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청렴이 우리 소방의 가장 큰 경쟁력임을 깊이 인식하여,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형식주의와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올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청탁금지법 및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부패공직자 무관용 원칙 적용, 금품․향응수수 적발시 패널티 강화,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자기 정화의 날」 운영, 고객감동 5S 친절운동 전개,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운영 등 전방위적인 청렴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