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월) 까지 실시된 2016년 상반기 신입 일반직 공개 모집에 435명의 응시생이 접수, 평균 29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했다고 밝혔다.산림조합의 신입사원 공채는 그동안 산림 및 임업등 관련 전문학과 위주의 산림경영지도원 자격전형과 산림분야맞춤형 공채등을 통해 필요 인재를 선발해왔지만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산림분야의 국민적 관심 증가와 21세기 지형에 맞는 경영환경 구축, 산림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인문 사회과학 분야로 범위를 확대하여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채용분야로는 회계, 디자인 개발, 해외산림자원개발, 상호금융, 자금운용, 전산개발, 일반행정 분야이며 보훈특별고용 1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행정 분야의 경우 1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취업 전문 사이트 위탁으로 공정성을 확보하여 진행되고 있는 이번 공개 모집의 필기시험은 4월 16일(토) 산림조합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2일(금) 면접을 거쳐 26일(화) 최종 합격자를 결정짓게 된다.한편, 산림 및 임업분야 전문직종인 산림경영지도원은 매년 하반기 자격 전형을 실시하고 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한국방송공사(사장 고대영)는 4월 6일「국민 건강증진 및 건강수명 향상」공동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과 한국방송공사(KBS)는 지속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 실현을 위한「국민 건강증진 및 건강수명 향상」공동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의 가치와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특히,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지난 2015년 메르스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한국식 간병문화를 바꾸고,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공단은 앞으로 KBS와 함께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으며,또한 한국방송공사 고대영 사장은 “KBS는 국민건강·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직원들이 식목일인 5일(화)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개원 예정인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남성현 원장을 비롯한 국립산림과학원 직원 60여명은 올해 상반기 개원 예정인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구내에서 헛개나무, 산초나무 등 산림 약용수종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나무심기 행사 후, 오후에는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를 찾아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임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산림약용자원의 탐색 및 보존, 생리・생태, 신품종 육성, 재배 및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 천연물질이용 및 물질지도 작성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올해 상반기에 개원할 예정인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개원 이후 우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국민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일(토)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의 안전·환경을 담은 전시 개최 서울의 옛 이야기와 사진 및 변화된 서울 풍경, 서울 모형 블록 전시 등 시, “서울의 과거․현재․미래 전시를 통해 역동적 서울의 모습 확인할 기회서울시는 오는 9일(토)부터 서울의 안전과 환경을 다양한 모습으로 꾸려낸 ‘안전한, 숨쉬는 서울展’이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민청 시티갤러리는 서울의 역사와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오는 9일(토)부터 6월 30일(목)까지 민선 6기 서울시의 4가지 목표 ‘안전한 도시’, ‘숨쉬는 도시’, ‘꿈꾸는 도시’, ‘따뜻한 도시.중 안전과 환경 두 가지 목표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크게 세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티갤러리에 들어서 처음으로 만나는 곳은 서울의 안전과 환경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의 교통안전 정책 동영상이 송출되고 보행환경 개선, 침수 취약지역 해소 등 안전정책과 햇빛발전소 건립 및 한강 생태공원 조성 등 환경정책이 픽토그램으로 전시되어 안전하고, 숨쉬는 도시 서울로서의 면모를 알 수 있게 한다.참고 이미지두 번째 공간은 서울의 과거 모습을 이야기가 있는 사진으로 소개하고
이 자리는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개요와 특징 등을 공유하고 중 · 장기 운영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 위원장)와 유기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이대석 행정복지위원장과 전주 MBC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영화제 일정과 장소, 행사규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무주산골영화제의 정체성 강화와 △규모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볼거리 · 즐길거리 강화 △홍보 강화, △외부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황정수 무주군수(조직위원장)는 “해를 거듭하며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어느덧 4회 째를 맞는다”며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환경을 통해 건강을 선사하고 있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산골영화제를 통해 마음의 휴식까지 안겨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휴양영화제를 만들어보겠다는 우리들의 각오가 이번 영화제를 통해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며하늘을 지붕 삼고 자연을 울타리 삼아 영화를 볼 수 있는 곳, 별빛 달빛을 벗 삼은 영화여행이 즐거울 수 있는 곳은 무주산골영화제
2016년 04월 05일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정부부처 18개 기관이 손잡고 청사 울타리주변에 무궁화를 심었다.정부청사관리소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 2월 29일 있었던 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 개장에 이은 무궁화 식재행사로 ‘입주부처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사만들기’라는 주제로 18개 입주기관 382명이 참여해 총 17개 동 57개소 울타리 주변에 무궁화 5,204본을 심었다.이번 행사와 관련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 소장은 “나라꽃인 무궁화 보급 확대에 동참하고, 청사 입주기관 모두 참석해 나라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무궁화 식재를 확대해 나라꽃 보급과 애국심 고양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부청사관리소는 무궁화 심기 운동을 지속한다. ‘호국의 달’인 6월에는 국가보훈처 등 유관기관과 함께 무궁화동산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입주기관과 지자체 상징수목을 함께 식재해 정부3.0에 걸맞은 소통과 화합,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4월 5일(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각 지역에서‘행복 숲드림’이란 주제로 맞춤형 나무심기 행사, 산촌마을 가꾸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4.3) 등을 연이어 동시에 개최했다.(산불예방 캠페인) 지난 3일(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직원들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악구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함께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구호 “함께해요, 산불조심! 만들어요, 푸른미래!”를 외치고, 등산객에게 ‘식물 씨앗 나눠주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의 자연친화 행사를 통해 등산객들과 산불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나무 심기 행사) 5일(화), 진흥원과 1사1촌을 맺은 시우리마을(남양주시)에서 임직원 및 마을 주민 60여명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단기소득임산물인 호두나무 70주, 엄나무 50주 및 산수유 15주를 심었다. 또한 지난해 식목일 행사 시에 심었던 마가목, 왕보리수, 엄나무 등도 정비하고 마을 전역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정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앞으로도 마을의 경관을 높이고 마을 공동소득을 높이기 위해 시우리
박근혜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월4일(월) 멕시코 멕시코시티현지에서 멕시코 사회보장청(IMSS)과 한국․멕시코 간 건강보험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지난 2014년 한‧멕시코 보건부간 체결한 MOU의 후속방안으로 건강보험 분야 경험 공유 등을 위해 멕시코 사회보장청과 체결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에 기반한 한국․멕시코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향후 건강보험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전문가 교환, 학술행사 등 적극적인 교류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멕시코 사회보장청 : 라틴 아메리카의 가장 큰 사회보장 기구로 1943년 설립, 멕시코 전체인구의 59%인 약 7천1백만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과 연금 서비스 제공이날 MOU 체결에 참석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홍균 원장은 “멕시코와 교류협력으로 한국의 성공적인 건강보험 제도운영 경험을 통하여 건강보험의 의료접근성 강화, 서비스 질 개선, 효율적인 제도운영 등에서 멕시코 건강보험 제도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멕시코와의 MOU 체결은 향후 중
올해 총 1,689명 모집에 147,911명 접수해 평균 경쟁률 87.6:1작년도 응시인원(130,046명) 대비 1만8천여명 증가, 경쟁률 대폭 상승(56.9→87.6:1)최고 경쟁률은 일반행정7급으로 288.3:1 기록(41명 모집 11,819명 지원)6.10(금) 시험장소 공고, 6.25(토) 필기시험, 8.24(수) 필기합격자 발표서울시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2016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7,911명이 접수하여 역대 2번째로 많은 접수인원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 접수인원 : 2006년도 151,150명 (932명 선발)서울시 7․9급 공채 선발인원은 작년 2,284명에서 올해 1,689명으로 26.1% 감소했고, 접수인원은 작년 130,046명보다 13.7% 증가한 147,911명으로 집계됐다.경쟁률 또한 작년(56.9:1) 대비 대폭 상승한 87.6:1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경쟁률 : 2009년도 171.6 : 1 (545명 선발)선발인원이 감소했음에도 접수인원이 증가한 것은, 청년 실업률의 최고치 기록 등 어려워진 구직환경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