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포스코건설의 후원을 받은 항균필름을 오전동 소재 상가의 출입문 손잡이에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 방역을 위한 전사회적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의왕시는 포스코건설에서 후원한 160만원 상당의 점착식 항균필름을 소상공인 매장에 부착해 지역 소상공인의 방역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상돈 시장을 비롯해 항균필름을 후원한 포스코건설 임직원, 그리고 자원봉사대학 수료생들이 동참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소상공인 방역지원을 위해 온 힘을 모았다. 의왕더샵캐슬 포스코건설 김성곤 현장소장은“이번 봉사활동이 국가적 재난 극복과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의 기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오늘 봉사활동에 기업봉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너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시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한다. 대상자는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8명이다. 조사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에 관해 묻는 1:1 면접조사 형태로 진행한다. 조사원은 사전 코로나19 검사 실시하고, 가구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 확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포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라며 “해당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발생현황 : 8,502명(입원 1,293, 퇴원 7,189, 사망 20) (‘21. 8. 12. 17:00 기준, ) 검사자 수 자가격리자 소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중 음성 915,309 8,502 4,728 902,079 6,493 8. 12.(목) 13:30 대비 신규 확진자 79명(경남 8427~8505번)이 발생했습니다. * 지역별(김해 35, 창원 25, 통영 9, 거제 5, 창녕 2, 산청 2, 사천 1) * 경로별 : 지역감염 78명(도내 확진자 접촉 57, 조사중 16,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2, 창원 소재 마트 관련 1, 창원 소재 제조업 사업장 관련 1,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해외입국 1 * 도내 확진자 접촉 57명(가족 27, 동선 16, 지인 12, 직장 2) * 격리중 양성 : 30명 * 8. 11.(수) 17:00 대비 신규 확진자 123명(경남 8383~8505번) 발생 * 확진일 기준 : 8월 11일 9명(경남 8383~8391번), 8월 12일 114명(경남 8392~8505번) * ’21년 8월 1,261명(지역 1,240, 해외 21) 먼저, 김해 확진자 35명(경남 8437~8444, 8455~8468, 8492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8월 9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여부의 신속한 확인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농어촌버스 등에 비접촉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접촉 체온측정기는 손바닥을 통해 체온이 측정되는 방식으로 승객 체온이 37도 이상일 때 경고음이 울린다. 그간 고성군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1,454개소에는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했으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는 이와 같은 방역체계 구축이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누구나 대중교통 이용 시 손쉽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버스 입구에 소형 비접촉식 체온측정기를 설치해 코로나19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히 군 선별진료소로 이송 조치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안심콜 등록 및 체온 측정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8월 10일 저녁 18명, 11일 16시 기준 50명으로 총 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재활주간보호센터 관련 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29명, 지인접촉 8명, 그 외 2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8명, 일산동구 주민 36명, 일산서구 주민 12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재활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하여 8월 9일 1명, 8월 10일 11명이 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직원 1명, 이용자 11명)이 되었다. 11일에는 16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0일 직원 및 이용자 39명에 대해 전수검사 후 접촉자는 자가격리했다. 시설이용을 중단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직원 및 이용자 전원은 백신을 접종한 상태다. 8월 1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82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703명(국내감염 4,587명, 해외감염 116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고양시는 8월 9일 저녁 4명, 10일 16시 기준 35명으로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가족 간 감염 10명, 지인접촉 2명, 그 외 19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11명, 타지역 5명이다. 그 외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1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76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637명(국내감염 4,521명, 해외감염 116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월 10일 산림다중이용시설인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경북 김천시 지례명 울곡리)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숲교육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시민들의 이동 및 활동이 증가하여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차량이 줄지어 늘어섰다. ‘안내’ 컨테이너로 들어선 차에서 운전자가 잠시 창문을 내려 문진표를 받고, 차 안에서 탑승자들이 인적 사항 등을 작성했다. 이후 ‘접수’ 컨테이너에서 문진표를 제출한 다음 ‘검체 채취’ 컨테이너로 차가 이동했다. 운전자와 일행은 차에서 내려 각자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후 다시 차에 탑승해 출구로 빠져나갔다. 차가 머무른 시간은 대략 5분 남짓이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산서구 세미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긴 시간 동안 야외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대기자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서구 덕이동에 거주하는 윤모(40대·여)씨는 “선별검사소가 일산역에 있을 때보다 대기하는 시간이 훨씬 편해졌다”며 “차에 타고 있으니까 검사하러 온 사람들끼리 마주칠 일이 없어서 불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일산서구 탄현동에서 온 유모(30대·여)씨는 “보육교사 선제검사를 계속 받고 있었는데 검사 과정에 대한 피로도가 한결 줄었다”며 “직장 동료와 한 차에
□ 전라북도가 휴가 후 일상 복귀 전 가족, 이웃, 직장 동료 등을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9일 밝혔다. ○ 최근 전국적으로 1개월가량 1,000명 이상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전라북도도 확진자가 연일 20명 안팎인 위중한 상황에 휴가철까지 겹쳐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 특히, 휴가를 다녀오거나 도내에서 각종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 이에, 도 방역당국은 휴가 후 일상 복귀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권고하며 시군과 함께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이전까지는 타 지역 방문이나 타 지역에서 도내 방문자와 만남 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진단 검사 실시를 당부했으나, 최근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파 속도도 빠르고 무증상 환자도 많은 상황이라 증상이 없더라도 휴가 복귀 후 일상복귀 전에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게 되었다. ○ 또한, 방역당국은 휴가지에서도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 방역당국은 ▲ 덥거나 답답하더라도 반드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 휴게소와 음식점 등에서는 장시간 머무르지 않고 최소한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