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보건소(소장 천재경)는 지난 5월 15일 일요일 “제21회 초동면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했다.건강생활실천 홍보관에서는 운동, 영양, 절주, 금연 건강생활 4개 부문에 대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심뇌혈관 예방관리로 주민들의 혈당, 혈압을 검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초동면민 300여 명 이상이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 혈당 검사)하였으며, 체지방분석검사들을 통해 전문 운동처방사의 상담이 이루어졌다.초동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홍보관에 들러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습득, 체험했다.에코젠물병, 양말, 물티슈 등 건강홍보물을 배부함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건강욕구를 충족시켜 건강행태 개선 유도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친환경벌채제도의 정착과 사전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5개 관리소와 합동으로 입목벌채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4.15.~5.16.)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점검에서는 2014년 이후에 시행된 입목벌채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이행실태와 운재로 및 수변지역 벌채부산물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였고 운재로 미복구, 계곡부 산물적치 등 4건의 부적합 사항을 발견하여 시정 조치토록 지시하였다.또한, 벌채사업장 일제점검과 함께 친환경벌채 제도에 대한 자체교육 시행과 벌채계획 사전 심의제도를 강화하여 벌채사업의 전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벌채제도의 조기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불균형한 영급구조를 개선하고 탄소흡수 및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입목벌채는 필수 불가결하다.”며 “관련법령에 따른 벌채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산림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제도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여주 중앙로 한글시장 주차타워 준공식 17일 열려경기도, 경기도의회, 여주시 등 관계자 100여명 참석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8억(도비 27억, 시비 21억) 투입4,006㎡부지에 2층 3단 188면 주차시설 갖춰여주 중앙로 한글시장에 18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타워가 들어섬에 따라 여주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여주 중앙로 한글시장 주차장에서 윤병집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원경희 여주시장, 배수문 경기도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시장 주차타워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여주 한글시장 주차타워’는 경기도가 도내 낙후 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총 48억 원(도비 27억 원, 시비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주차시설로, 4,006㎡ 부지 위에 2층 3단 188면 규모로 건립됐다.주차타워의 1층에는 고객용 화장실, 2층에는 고객쉼터와 수유실, 3층에는 주차통합관제센터 등 방문객들과 상인들을 위한 각종 편의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한글시장은 여주 상권의 근간인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월 13일(금) 가곡동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경남도내 지체장애인 협회 산하 20개 시·군·구 지회 장애인게이트볼 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밀양시장기장애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장애인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생활스포츠를 통하여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발하고자 마련되었다. 경기운영방식은 4개조로 편성하여 리그전을 통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이 전달되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밀양시에서 개최됨을 축하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밀양 방문으로 밀양의 명소인 영남루와 표충사 등 관광지도 둘러보는 등 밀양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6일 공사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제2매립장에서 도수로(우수를 원활히 배수하기 위한 수로) 붕괴를 가상으로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2016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공사와 협력업체 간의 합동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한층 높였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공사의 재난과 관련한 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상황을 가정한 ‘2016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불상황실과 경북 안동시 성곡동에서 개최한다.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산불을 가정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에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본부장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안동에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진화‧사고 수습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공조체계 가동 여부를 확인한다.토론기반훈련(도상훈련)은 산불발생‧신고 단계부터 대형산불 확산, 사고 수습까지 산불재난 전 과정에 대한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위기상황을 판단한 신속한 대응을 주 내용으로 한다.또한, 경북도지사와 안동시장이 주재하는 현장훈련에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비롯해 유관기관인 남부지방산림청‧산림항공본부‧소방본부‧경찰서‧군부대‧한국전력공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산불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이번 훈련은 그 동안의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관련 사항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6년 05월 15일 현재 유통시장은 국내외 구분없이 직접 해외 직구하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이 트렌드는 특별할 것 없는 일반 소비 풍조로 자리매김한 셈이다.이러한 시점에서 유망수입상품과 국내 우수상품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전시회가 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신명진) 주최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 KOTRA, 한국무역협회, 주한 각국대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국내외 유망상품과 다양한 문화 홍보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유일의 유망수입상품 및 중소기업 상품들을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부대 행사로는 ‘해외직구 따라잡기’, ‘수입업 창업, 누구나 할 수 있다’, ‘캐나다, 케냐 국가 외 해외 유망상품 수입설명회’, ‘국내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입점전략중소기업만을 위한 유통전략과 마케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전시 참가업체는 다양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독일의 비욘(VYON) 화장품, 프리미엄 가정용 보일러 (바일란트그룹코리아), 폴란드의 화장품 등 유기농·천연 코스메틱 특별관도 구성되며
박물관 주간(Museum Week)은 5.13(금) ~ 5.25(수)까지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세계박물관의 날(5.18)을 기념하여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 박물관 주간(5.13~5.25)을 맞아 박물관(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 체험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은 예술․역사․미술 및 각종 수집품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표본 등을 보존․연구 하면서 가치를 고양시키고, 관람을 통해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공간이다경상북도에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비롯하여 63개의 다양한 박물관이 있으며 이번에 특별히 기획한 박물관 주관(Museum Week)행사는 ‘문화융성정착-문화가 있는 삶’을 목표로 생활속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구체적으로, 고령 대가야박물관에서는 5월 14~15일, 21~22일 주말동안 금동관 제작체험을, 봉화 청량산박물관은 5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목판찍기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리고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의 ‘김옥현소장자초대전-안경전’, 영주소수박물관의 ‘김담, 역법을 완성하다’ , 상주박물관 ‘상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4회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문·국가폭력 생존자 재활과 사회적 정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는 노라 스베아스(Nora Sveaass,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심리학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강용주 센터장, 잉가 아거(Inger Agger, 덴마크) 심리학자, 문요한(진실의 힘 이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난다나 마나퉁가(Nandana Manatunga, 캔디인권사무소, 스리랑카) 신부, 고혜경 크리스천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이명수 ‘치유공간 이웃’ 대표가 발제위원으로 참여한다.강용주 센터장은 “최근 국제사회는 고문·국가폭력 생존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정신과적 접근과 인권적 접근이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세계 각국의 치유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사회적 책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제회의는 5․18기념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16 광주아시아포럼’의 한 세션으로,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