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 ○ 질병관리청 발표 9월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18*명(지역감염 118,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14,933명(지역감염 14,633 해외유입 300)입니다. * 대구시 신고 후 대구관리 116명, 대구시 신고 후 타시도 이관 2명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5,089명(+117*)입니다. *대구시 신고 후 대구관리 116명, 타시도 신고 후 대구이관 1명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691*명으로, 지역 내외 13개 병원에 306명, 생활치료센터에 376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입원예정 9명 포함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4,162명입니다. ○ 9월 2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18명으로, ○ 대구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으로 8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서구, 달성군 소재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 현황 금일 누계 유흥시설 n차 비 고 165*(+81) 50(+6) 11
수원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고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무더위 쉼터, 경로당 폐쇄함에 따라 폭염 위험에 노출 되거나 기타 주변의 도움을 받지못하는 75세이상 홀몸어르신에 대해 수원시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고자 시행하였다. 2021.8.2.부터 8.16간 우만2동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746명에 대해 관내 통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의 실질적 홀몸 여부 확인 및 건강상태, 주변지인, 친척 등의 돌봄이 있는 분인지 확인, 저소득 취약계층 애로사항 파악 하였고 이에 따라 선정된 40여명의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 대해 안부전화, 코로나 19 예방수칙 안내, 말벗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중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연휴 내내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조00 어르신은 추석이라고 찾아오는 가족도 없는데 자주 전화해줘서 고맙고 명절에 직접오셔서 말벗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우만2동 이
최대호 안양시장이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사진 첨부)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아침 간부회의를 주재,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백신 2차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이와 더불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종식 보다는 치명률을 낮추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도입,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함을 뜻한다. 최 시장은 간부회의에 이어 임시선별검사소를 포함한 6곳의 검사소와 접종센터를 잇따라 방문, 추석연휴에도 코로나19 선별검사에 몰두한 의료진과 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 2천3백여 건에 이르는 많은 양의 선별검사를 진행한데 대해 수고가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양시는 23일과 24일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기존 오후 5시에서 8시까지로 연장한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인 임시선별검사소 4곳(삼덕공원, 안양역, 범계평화공원, 보건소앞마당)의 운영시간도 25일과 26일 이틀 동안에 한해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추석연휴 귀성 및 귀향 등 이동양 증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0일과 22일, 추석연휴에도 쉼 없이 코로나19 방역과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연휴기간 중 방역 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추석을 하루 앞 둔 20일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인 금촌, 문산, 운정의 선별검사소 및 자가격리전담반을 찾아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파주소방서 및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CCTV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고광춘 부시장이 선별검사소, 자가격리전담반 및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진단검사, 자가격리 관리, 방역상황 유지 업무를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의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석 명절도 잊고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에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4명(입원8, 퇴원213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밀양222번(경남10913번) 확진자는 밀양217번 접촉자, 223(경남10914번) 확진자는 밀양222번의 접촉자로 이들은 같은 병실 환자로 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보건소 검사 의뢰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224번(경남10195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지난 18일 자차로 밀양 본가를 방문하여 머물다가 2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방문검사 후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민 잠시멈춤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적인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서창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백 시장은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며 “추석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근무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 시장은 또 검사가 시작된 11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에게도 사전에 진단검사를 받아줘 고맙고, 남은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처인구 삼가동 처인구보건소 옆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느라 의료진들의 고충이 클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의료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4곳 임시선별진료소와 보건소 3곳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수는 1만64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
고양시는 9월 22일 16시 기준 총 2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6명·가족 간 감염이 5명·타 지자체 시민이 2명이고, 그 외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김포 우리병원에서 3명, 마포구·용산구·광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 1명씩 3명 등 총 6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26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173명(국내감염 6,041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1명(입원5, 퇴원213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밀양221번(경남10883번)은 밀양217번(경남1082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같은 병동에서 돌보던 환자들의 확진으로 격리 중 20일부터 발열 증상이 발현되어 보건소 검사 의뢰 후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민 잠시멈춤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적인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9월 21일 16시 기준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6명, 그 외 12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19명, 일산동구 11명, 일산서구 6명, 타지역 3명이다. 한편 파주시 보건소 3명, 질병관리청 1명 등 총 4명의 고양시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9월 2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24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6,144명(국내감염 6,012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