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감염양상별 시사점 ○ 국내체류 외국인 확진 현황 - 오늘 중대본에서도 안건으로 다뤘듯 국내체류 외국인에 대한 문제가 대두 - 우리 인천에서도 7~8월 외국인 자국민간 모임으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 국내체류 외국인 확진(해외입국자 제외):1~6월 평균 37명→7월 134명→8월 457명 ‣ 외국인 확진환자 비율:지난주(8.15~21.) 19.7%, 이번주(8.22~28.) 16.7% ‣ 외국인 확진환자 비율:8.13. 33.9%, 8.19. 39.1%(최대수치) - 이번 주 집단발생의 경우 사업장이 4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외국인 진단검사와 백신 접종에 총력 - 계속 우려해왔던 외국인이 심각한 감염매개로 부각되고 있음 - 공동생활이나 모임 등이 대규모 집단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의사소통이 어렵고, 미등록 외국인들을 양지로 끌어내기 힘든 한계가 있음 - 그럼에도 확산을 막기 위해 진단검사와 얀센백신 자율접종에 사력을 다해야 ‣ 수산업 관련 외국인 고용사업장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8.18~31.) ‣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8.24.~9.6.) ‣ 국내체류 외국인 대상 얀센백신
고양시는 8월 28일 저녁 3명, 29일 16시 기준 29명 등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7명, 그 외 13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15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분양사무소 관련하여 8월 22일 1명, 23일 1명, 24일 3명, 25일 2명, 27일 8명, 28일 3명, 29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는 19명이 되었다. 직원 6명, 방문자 8명, 방문자 가족 등 5명이며 지역별로는 고양시민 12명, 타지역 주민은 7명이다. 보건당국은 23일 분양사무소 직원 등 213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24일, 27일, 29일 방문자에 대해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8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4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292명(국내감염 5,164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전라남도는 최근 다방에서 코로나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휴게음식점 중 배달 형태의 다방업에 대한 방역수칙 관리 필요성이 커져 다방업 종사자가 코로나19 긴급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이에따라 배달 형태의 다방업 종사자는 9월 1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현재 행정명령 중인 유흥시설 종사자와 같이 2주에 1회씩 검사를 받아야 하며, 다방에 신규로 취직하는 종사자는 반드시 검사 후 종사해야 한다. 또 22개 모든 시군에서 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9월 1일까지 긴급 점검한다. 방역수칙 및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적발 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망을 구축해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도민들께서는 되도록 모임‧외출 등 만남 자제, 실내외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타지역 방문 후 무료검사 등 개인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8일 현재 전남지역 확진자는 27명이 추가돼 총 2천530명이다. 백신은 116만 2천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63.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고양시는 8월 28일 16시 기준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7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2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1명이다. 8월 2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40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262명(국내감염 5,134명, 해외감염 128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확진자 증가 현황 : 전일 공표(11,503명) 이후 95명 증가(누계 11,598명) 구 분 8. 28.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증가수 누계 인천시 확진자 수 (중대본 기준) 95 11,598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4조의2(감염병위기 시 정보공개) 및 「동법 시행령」제22조의 2(감염병위기 시 공개 제외 정보)에 의거 성명, 성별, 나이, 읍․면․동 단위 이하의 거주지 주소 등은 비공개 하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현황 (8. 28. 0시 기준) 연 번 확진일 관리기관 (실거주지) 관 련 성 인-11504 (부평구-2175)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5 (부평구-2176)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6 (부평구-2177) 8.26 부평구 확진자 접촉 인-11507 (계양구-1062) 8.26 계양구 감염경로 조사 중 인-11508 (계양구-1063) 8.26 계양구 확진자 접촉 인-11509 (연수구-1754) 8.26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11510 (연수구-1755) 8.26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11511 (서구-2068) 8.26 서구 확진자 접촉 인-11512 (서구-2
포천시는 8월 2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와 관련하여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중간 순회 점검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포용적 복지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를 개발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중간 점검은 분야별 평가지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찾고, 향후 하반기 평가에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할 때 집중해서 추진할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이었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그동안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3∼24일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현행보다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데 이어 다음 날 5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이틀 사이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 0시부터 9월 1일 자정까지 7일간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해 시행한다. 강화되는 특별방역 수칙은, 사적모임시 기존에 인원산정에서 제외되었던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가 중단되어 인원수에 포함되며, 유흥시설·노래연습장 운영자 및 종사자의 선제검사 의무화가 주2회에서 주1회로 강화된다. 외국인이 있는 근로자의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가 실시되고, 식당·카페·편의점의 경우 기존 오후 10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되던 것이 오후 9시 이후로 1시간 단축된다. 그리고 식당·카페·편의점의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의 운영 및 이용 금지 시간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강화되며, 실내체육시설 중 헬스장의 경우 오후 10시 이후 이용 및 운영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복지·관광 등 공공시설 대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실내 활동의 증가로 실내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다중이용시설이란 지하역사, 도서관, 지하주차장, 대규모점포 등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을 말하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해 있다.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유지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의정부시는 매년 이러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오염도 측정 여부,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 수료 여부, 환기설비 적정가동 등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관리 소홀로 인한 위반사항이 발생할 경우 시설 개선명령 및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오염도 측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http://www.ui4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취약계충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실내 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인 노인·장애인·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3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코보컵”)가 개최되고 있는 의정부체육관의 방역수칙을 점검하는 한편 태풍 오마이스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공체육시설 예찰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는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로 선수 외에는 관계자 전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황범순 의정부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체계 및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한 후 대회 주관사인 한국배구연맹(KOVO)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선수들 안전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고, 시설관리공단에는 공공체육시설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등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우기 중에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내 타 시군구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8월 29일 일요일 여자부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