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그린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주관으로 전국 규모대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을 위한 배점대회로 중학생 405명, 고등학생 509명의 총 914명이 접수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대회는 중․고 각각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예선을 거쳐 8일부터 9일까지 본선 및 최종경기가 치러진 후 대회 마지막 날인 9일 시상식이 이어진다.무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 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고 있는 무안CC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갈대밭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대회를 통해 우리군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군 이미지 제고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9~23일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작년대비 참여업체 2배 이상 확대300여 해외업체, 500여 국내업체 간 4,500건 이상 상담기회 마련된 B2B마켓서울시, 개막일(20일) 중국 핵심여행사 Ctrip, 춘추그룹과 관광활성화 업무협약한국방문위 공동 주최, 중국정부 및 강원‧전남 등 8개 광역지자체도 참여 중국,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37개국 300여개 유력업체와 국내 5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서울을 비롯한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국내 최대규모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의 장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의 주요 관광객 유치국가에서 실제로 여행상품을 기획·판매하는 관계자(구매자)와 국내 관광업체(판매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한국 방문상품을 많이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들을 국내로 최대한 유치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최종 목적.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으로 한정해 운영하며, 해외 참가자와 국내 유관기업의 1:1 사전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상담지원으로 국내 관광관련 업체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참여 국가가 2배 이상 늘었고, 업체 역시 해외는 3배, 국
시, 7일(수) 11시30분부터 ‘레드카펫 패션콘서트’ 컨셉 패션쇼 선보여세종문화회관 데크프라자에서 오전, 오후 2회 패션쇼, 중앙계단에서 피날레 장식올해 선발된 서울365패션모델 2기 30여명 선보이는 첫 번째 패션쇼 무대시, 디자이너와 모델에게는 꿈의 무대를, 시민에게는 생활 속 패션쇼로 활기를 제공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가을을 알리는 런웨이’가 펼쳐진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5중주 ‘에뜨바스’의 손끝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선율이 시작되면, 레드카펫 위에서 여배우의 우아한 런웨이가 시작된다. 횡단보도 40초 런웨이, 기차역 플랫폼 패션쇼 등 예상하지 못했던 우리 생활 속 이색장소에서 시민들에게 ‘최고의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365패션쇼’의 다음 무대는 바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이번 패션쇼는 ‘레드카펫 패션콘서트’를 주제로 레드카펫 위 여배우의 드레스 의상과 앙상블 클래식 연주가 담긴 패션쇼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은은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16F/W(2016년 가을, 겨울)시즌 의상을 즐길 수 있는 ‘서울 365패션쇼’가 9월 7일(수) ①11시30분~12시30분(
6일 오후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5회 동대문구 추석명절 희망 나눔의 장 행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후원 물품을 나르고 있다.서울 동대문구와 삼육재단이 가장 풍요로운 명절이 되어야 할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한가위 산타로 변신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6일 오후 4시 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제5회 추석맞이 희망 나눔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박광수 동중한합회장을 비롯한 구 간부‧직원 70여 명, 삼육재단 관계자 30여 명, 희망소원 선정 주민 8명이 참석했다. 삼육재단과 동중한합회(회장 박광수)를 비롯한 30개 기관 및 교회는 2012년부터 동대문구와 결연을 맺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년간 십시일반으로 6,750가구에 총 3억 7,503만원을 기부했다.삼육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저소득층 1,350가구에 백미 10kg 1,350포와 두유 1,350박스를 기증했다.이와 더불어 구는 1:1 결연직원의 소원을 신청 받아 결연 주민 22명에게 건강 검진, 틀니, 집수리,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 소원 들어주기’ 전달식도 진행했다. 희망소원 들어주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CJ헬로비전 호남방송과 함께 오는 9일(금) 저녁 7시에 남악중앙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안군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힐링 휴(休) 콘서트’를 개최한다.가을밤의 힐링 휴(休) 콘서트’는 김종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트로트의 꽃 국민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박윤경, 함중아, 서정아, 아이린 등 정상급 인기가수와 최근 떠오르는 트로트 걸그룹인 오로라와 삼순이 2팀등 13팀의 유명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무안군은 이번 공연이 군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무안군민은 물론 공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10월 6일 장애인타악경연대회 개최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도내 장애인 예술단 10팀 재능 발휘9월 20일 까지 접수, 예선심사 거쳐 본선 경연대회 진출 제7회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가 오는 10월 6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열린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들의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재능을 발굴해 장애인의 공연 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등 서류와 5분 내외 100메가바이트 이하의 공연 또는 연습 동영상을 이메일(knr@ggwf.or.kr)로 보내면 된다.10월 6일 본선에는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재능상 3팀, 특별상 1팀을 선정한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자세한 사항은 누림센터 홈페이지(nurim.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누림센터 관계자는 “매년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팀들의 공연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참가자 중에는 전문공연단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장애인의 타악공연 활성화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월 4일 마무리가 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에 따르면 9일 간 20여만 명(잠정집계)이 다녀갔으며 소득은 지난해보다 4억 6천만 원이 증가된 10억 8천여만 원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가 됐다. 성년을 맞아 환경축제로서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던 무주반딧불축제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들과 주제를 담은 프로그램들로 주목을 받았으며, 4년 연속 정부 지정 최우수축제다운 면모로 친환경 · 주민참여 · 소득축제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한밤중에 반딧불이 서식지를 찾아 떠났던 신비탐사(6,400명)를 비롯해 낮에도 반딧불이와 다양한 곤충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었던 반딧불이관(8,964명), 캠핑과 반딧불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었던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144가족, 545명)이 특히 인기를 끌었으며, 14개 마을이 함께 했던 마을로 가는 축제에도 5,759명이 참여(1억 2천여만 원)해 무주 곳곳의 매력을 만끽했다. ‘마을로 가는 축제’는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사과수확체험을 비롯해 식용곤충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인천광역시장 유정복)는 9월 5일(월) 11시30분 전북에 있는 베스트웨스턴군산호텔(릴리홀)에서 12명의 시·도지사들이 모여 제35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2016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이다. 이날 회의는 보고안건 6건, 심의의결안건 1건과 제10대 임원단 선출로 진행되었다. 보고안건은 청와대 및 행정자치부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보고를 시작으로 자치회관 건물매입 추진상황, 제1회 한·중지사성장회의 개최결과, 지방자치발전관련 제20대 국회 주요 입법동향, UCLG ASPAC 총회 개요, 2015년도 결산 및 2016년도 추경예산에 대하여 보고하였다.특히, 최근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정책건의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와 관련하여 국회 관련 법률안 발의 현황을 보고 받고, 협력회의 설치를 위해 정부측과 적극 협의하기로 하였다.협의회에서 자치회관(여의도 소재)을 매입하면서 추진된 정관개정은 협의회 목적 사업 중 수익사업을 추가하는 사항으로 참석한 시·도지사들이 이견없이 만장일치로 개정을 통과시켰다.또한 “전국시도지사협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난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무안군 출신 여자양궁 최미선, 남자사격 김종현, 여자핸드볼 김온아 선수와 부모님을 군청 전 직원이 함께한 정례조회 자리에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을 빛내준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와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김철주 무안군수는 격려의 자리에서 “올림픽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지난 4년간 고된 훈련을 감내했을 선수 여러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우리의 아들․딸들을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올림픽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땀과 열정처럼, 저와 공직자들도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군정에 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가장 잘 사는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올림픽에서 최미선 선수는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김종현 선수는 남자 50m 소총복사 종목에서 은메달을, 김온아 선수는 여자핸드볼 종목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