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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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부산 시민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 내사랑부산 시민축제』개최


거리 퍼레이드 : 10. 14. 14:30~16:30
송상현 광장’ → 삼전교차로 → 부전사거리 → 서면교차로 → 서면문화로 ‘영광도서앞 (중간거점)   → 시민공원로 ‘하늘빛 폭포’  앞 교차로 → 시민공원 남문  → 북문 특설무대
산, 바다, 사람을 잇는 시민 참여 퍼레이드(시민 단체 등 1,000여명)
NGO 박람회 테마 사진전 : 10. 14.~10. 15. 10:00~18: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 
부산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홍보, 부산의 삶을 재조명 할 테마 사진전 개최  
내사랑 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10. 15. 10: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  
부산시민 모두가 참여 대상인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내사랑부산홈페이지 및 현장접수 
프리마켓 및 다양한 체험행사 등 10. 14.~10. 15. 10:00~18: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
다양한 체험행사, 다도, 한지, 마술, 드론날리기 체험 등 각 주제별 체험공간 부스 설치운영
5행시 경연대회, 내사랑부산 퀴즈대회, 내사랑 부산기업 상품 전시 등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윤환 영광도서대표)는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북문 국립부산국악원맞은편)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2016 내사랑부산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사랑부산운동은 1998년부터 ‘인간 중심의 품격 있는 세계도시 부산’를 구현하고, 21세기 부산 재창조를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시민주체운동, 민관협력운동, 도시개혁운동으로 부산의 37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민축제의 슬로건은 부산시민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로, 축제를 통해  부산사랑을 느끼도록 ‘즐겨요 부산축제 ! 느껴요 부산사랑 !’으로 정했다.

시민축제 프로그램은 예년과 달리 시민단체·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 및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와 NGO 활동 홍보를 통해 부산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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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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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