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3시 35분경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산2-35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1대, 지자체 1대, 소방청1대), 산불진화인력 55명(예방진화대20명, 공무원 15명, 소방20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 중이다. ○ 현장 기상상황은 동남풍, 풍속 4.1m/s, 12℃이다. □ 산불 발생지역은 국립용현자연휴양림과 인접한 지역이며,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여래삼존상과는 거리가 약 700m 떨어져 있어 지자체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또한, 산불현장과 민가와의 거리는 1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방화선 구축 등 사전조치를 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산불영상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4일 오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5건을 초동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2월 24일(수) 산불 진화완료 현황 : 5건 (인천1건, 경북2건, 경남1건, 충남1건) - (07:00~07:45) 인천 부평구 심정동 산95 / 0.01ha / 담뱃불 실화 - (14:13~14:30)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산18 / 0.02ha / 절단기 작업중 불씨 비화 - (15:20~16:00) 경북 고령군 덕곡면 후암리 산34 / 조사중 / 조사중 - (15:20~17:04) 충남 공주시 신풍면 동원리 35 / 조사중 / 조사중 - (18:15~19:07)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남산리 1237 / 조사중 / 조사중 □ 또한 전국서 15건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발견하여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산불로 확산되기 전 사전 진화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최근 대형산불과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여 엄청난 산림 피해와 해당지역 인근 주민들의 생명이 위협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씨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다고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발생의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4일 화재가 발생한 금곡동 소재 세차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과 복구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점검한 조광한 시장은 피해를 입은 업체 관계자를 위로하고 현장조사 중인 시청 및 소방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3일 저녁 7시경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가 인근 요양원으로 유입되었으나 요양원에 입소한 환자 27명을 관내 요양원 3개소 및 자택으로 신속히 분산 이동조치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19시 24분경 발생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오향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가 20시 34분경에 산불로 이어진 야간산불을 23시 4분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기도 광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5, 공무원 20 등 105명을 긴급 투입하고 산불진화차 2대와 소방차 19대 등 총 22대의 장비를 동원하였다. 이번 산불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으로 확산되었으며, 바람이 초속 0.2m로 불고 경기도 광주시 산불진화인력들이 긴급히 투입되어 다행히 크게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대기가 건조하여 사소한 불씨도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아 산림 인접지에서 불씨 취급을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생활 속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동해안 및 영남권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1년 2월 22일(월) 14시 30분 ㅇ 발령지역 : 전 국 □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산불은 평균 20건 발생,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 발생위험이 높음 * 최근 7일(2월 15일~21일)간 20건 21.47ha 산불발생(2월 8일~14일간 6.32ha)ㅇ 산불위험지수 : 3일간(2.22~2.24) 예보 상 평균 44.2로 산불위험은 ‘보통’임 * 전국 평균 15시 예보 : 2월 22일(44.2). 2월 23일(54.5), 2월 24일(60.7)ㅇ 기상여건 : 기상특보 및 중기예보 상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최근 7일(2월 15일~21일)간 20건 21.47ha 산불발생(2월 8일~14일간 6.32ha) □ 산림
□ 산림청(청장 박종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연휴 마지막날인 21일 전국에 7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건은 진화완료, 4건은 오후 6시 현재 야간산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야간산불로 이어진 경북 안동․예천, 경남 하동, 충북 영동 등 4개 지역에 대해 17시 45분 기준 산불위기경보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산불확산 정도가 빨라 민가피해가 우려되는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지역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다. □ 한편, 강원 영동산간과 동해안 지역은 강풍 및 건조특보가 발효증으로 현장에서는 급경사지에 순간 최대풍속이 25m/s로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계속되는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림인접지에서 불씨를 취급을 삼가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10시 49분경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산25-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1, 지자체2) 지상인력 총 63명(산불예방진화대 47, 공무원 16)을 긴급 투입하였으며 1시간 30분여만인 12시 19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 기상상황은 북풍, 풍속 2.6m/s이며, 잔불 진화 이후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가해자 검거를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5시 50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에 나서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산불을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2대 등 총 산불진화헬기 14대를 일출과 동시에 투입했으며, 지상으로는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115명 등 인력 총 421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산불진화헬기 총 14대 : 산림청 8, 지자체 1, 소방 4, 공군1 - 지상인력 총 421명 : 공중진화대21, 산불특수진화대115, 산불예방진화대102, 공무원60, 소방40, 의용소방42, 경찰16, 기타26 - 장비 총 33대 : 산불지휘차3, 산불진화차10, 소방차20 □ 산불현장은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렵고 험하였지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산불전문인력 인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을 전략적으로 투입해서 신속하게 주불진화를 할 수 있었다. □ 산불피해면적은 12ha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유관기관 인 소방청과 지역 지자체의 적극적인 산불진화 지원·협조로 인명·재산 피해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었다. 산림당국은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시 49분경 경남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산24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산림청 1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63명(공무원 16명, 진화대 47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현장 기상상황은 북풍, 풍속 2.1m/s, 16.6℃이다. □ 산불현장과 민가와의 거리는 2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방화선 구축 등 사전조치를 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가용 진화자원을 투입해 총력을 다 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고 당부했다. 현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