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조광한 남양주시장, 금곡동 세차장 화재현장 방문

- 조 시장 “빠른 시일 내 정상영업 가능하도록 피해복구 신속 지원할 것”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4일 화재가 발생한 금곡동 소재 세차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과 복구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점검한 조광한 시장은 피해를 입은 업체 관계자를 위로하고 현장조사 중인 시청 및 소방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 23일 저녁 7시경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가 인근 요양원으로 유입되었으나 요양원에 입소한 환자 27명을 관내 요양원 3개소 및 자택으로 신속히 분산 이동조치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