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첫 스마트폰으로 영 프리미엄 타겟의 2017년형 ‘갤럭시 A5(Galaxy A5)’를 19일 출시한다. 2017년형 갤럭시 A는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열린 CES 2017에서 첫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방수방진 등 삼성전자 플래그십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강력한 카메라다. 전후면 모두 F1.9의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조명 효과를 내는 ‘셀피 플래시’ 기능으로 만족스런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 촬영 버튼을 화면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과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와 16개의 필터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UI로 쉽고 즐거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017년형 ‘갤럭시 A5’는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눈·비 오는 날이나 야외레저활동에도
2017년 2월 15일(수)~16일(목) 양일간 역삼 포스코 PS 타워에서 ‘2017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7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해 모바일 트렌드와 이슈를 조망한다. 4차 산업혁명을 앞둔 2017년 모바일산업은 지난해 최대 화두였던 인공지능과 함께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 최근 몇 년간 주목받았던 테크놀로지들이 보다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기술은 인터페이스의 또 다른 진화를 개척하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 금융혁명으로 불리우는 ‘핀테크’ 또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환경과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기술전략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이처럼 모바일과 미래기술의 결합은 모바일 산업발전을 넘어, 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 전략을 예견하고 그 핵심에 서비스 차별화 전략이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말 열린 우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평가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6’ 수상작을 중심으로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모바일앱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은 스마트앱 서비스 운영
부산시, 1. 20. 10:5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로봇 융합 新산업화와 제조산업의 부활 및 지역경제 부흥을 위해 부산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간 MOU 체결 부산시는 지역 로봇융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1월 20일 오전 10시 50분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한국로봇융합연구원·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간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지역본부 설립 양해각서(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지역본부 설립과 로봇분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및 인프라 지원(부산시) ▲부산지역 기업 RD혁신활동 및 연구역량 극대화(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관련 중·대형 사업발굴을 위한 기획 및 유치 지원(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부산지역본부 설립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인공지능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융합하는 로봇분야 RD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부산지역이 로봇기술 기반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한국로봇융합연
서울시는 서울형 도시재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재생포털’을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6일(월) 정식 오픈한다. 서울도시재생포털(우리 서울)’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시재생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만들고, 함께 잘살고, 함께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유 및 대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도시재생포털’은 도시재생 소식뿐만 아니라 13개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추진현황 및 그 간의 성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등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앞으로 희망지/후보지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내용 및 성과 등도 담을 예정이다.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연구 자료와 법률, 간행물, 보고서 등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의 노하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형 도시재생이란’ 메뉴에서는 ‘지우고 새로 쓰는 도시’에서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를 지향하는 서울형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소개한다. 사업 바로알기’에서는 13개 활성화지역의 유형과 사업진행현황, 희망지/후보지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양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 중인 ‘나노융합 2020사업’의 2017년도 사업설명회 및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11일(수) 서울 강남 소재 포스코PS타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업부와 미래부,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신규과제에 대한 설명과 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사업설명회에서 나노융합2020사업단(단장 박종구)은 2017년 신규과제 참여 희망기업이 고려해야 할 사항, 사업화 기업의 권한 및 책임, 사업단의 기술자문 제공 계획 등 사업전반을 소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산·학·연 교류회에서는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연구성과 23개를 발표했으며 이날 소개된 성과는 사업화에 관심 있는 기업의 신규과제로 연계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나노융합2020사업’에 올해 202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나조기술-정보기술(NT-IT), 나노기술-환경공학기술(NT-ET) 융합분야와 더불어 나노기술-생명공학기술(NT-BT)융합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부처는 이번 공모를 통해 3년 내 상용화가 가능
부산시, 2017년부터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하여 도시계획정보를 전면 개방2015년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2016년 실시간 고시정보 제공, 2017년 개발행위허가 인터넷서비스 부산시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를 구축하여 도시계획정보를 전면 개방하고 2017년부터는 새롭게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 Urban Planning Information System 또는 Service)는 내 땅의 도시계획, 개발행위허가민원, 도시계획 통계 등 도시계획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인터넷창구이다. 내 땅의 도시계획에서는 용도지역・지구・구역을 비롯한 도시계획시설의 고시문, 지형도면, 고시이력 등 도시계획정보를 지도를 기반으로 열람・확인할 수 있으며, 2017년에는 지구단위계획 규제안내도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한다. 부산시는 2015년 도시계획정보서비스(UPIS)를 시행한 이래, 2016년에는 실시간 고시정보 제공으로 타시도에 모범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한다. 개발행위허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
삼성전자가 IT 기기와의 밀접한 관계를 통한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삼성 노트북 9 Always’의 체험 스토리를 담은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1980년대 이후 출생으로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모두 겪은 밀레니얼 세대는 SNS가 주된 의사소통 수단이며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IT기기는 필수적이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노트북을 휴대하며 이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이러한 성향은 노트북을 이용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코피스족(coffee와 office의 합성어)’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일 Work와 휴가 Vacation의 합성어)’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사회 현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노트북 9 Always’ 광고는 이러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탁월한 휴대성의 노트북 하나로 사막에서도 도시와 다름없는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의 스토리를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호주 피나클스 사막으로 배낭 여행을 떠난 두 명의 친구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삼성 노트북 9 Al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현재 개발중인 차량의 주변 환경을 360도 사실 그대로 정확히 제공하는 차세대 환경 모델을 이번 2017 CES에서 선보인다. 자율 주행 차량이 운전자로부터 차량 제어 권한을 받으려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 처리 및 해석하는 동시에 전후 상황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는 직선 고속도로 주행에서부터 복잡한 도시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숙지해 고도화된 자율 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안정적인 환경 모델은 주변의 다른 차량들, 도로 경계선과 같은 고정된 물체, 차량의 정확한 위치, 교통량 관리 대책 등과 같이 매우 다양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칼 하우프트(Karl Haupt) 콘티넨탈 ADAS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시스템이 필요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레이더, 카메라, 서라운드 뷰(Surround View)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다”며 “이것은 인간의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차량의 주변 환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하우프트 책임자는 “더 넓은 거리, 더 많은 센서, 수집된 데이터와 우수한 컴퓨터 시스템의 결과물을 통
삼성SDS가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지원하는 EMM솔루션(EMM: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모바일 통합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SDS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스마트폰 없이 웨어러블 기기에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이젠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용 EMM솔루션(이하 ‘웨어러블 EMM’)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의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도입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저장된 기업정보의 보안문제와 업무용 앱 관리의 불편함 때문이다. 삼성SDS는 이번에 공개하는 ‘웨어러블 EMM’으로 이 같은 기업들의 고민을 상당수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의 ‘웨어러블 EMM’은 기존 EMM 제품처럼 스마트폰을 통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되는 솔루션이다. 공항의 지상근무인력 및 승무원, 테마파크 근무자처럼 여러 현장에 분산된 상태에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직무 종사자들은 이제 스마트폰과 연동할 필요없이 삼성 기어S3에 ‘웨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