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항공우주 전시회 파리에어쇼(6.19~6.25) 참가글로벌 항공기업 대상 항공부품 타깃 마케팅 추진항공국가산업단지 정부승인 이후 해외기업, 글로벌 RD센터 유치 박차 경남도가 지난 4월 항공국가산업단지 정부승인 이후 첫 항공부품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 길에 오른다.경남도는 오는 6월 19부터 25일까지 7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항공우주 전시회인 프랑스 파리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파리에어쇼 : 190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세계최대 민/군수 항공우주전시회(52회)로서, 파리 인근 르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됨. 세계 48개국 2,3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50여 대의 항공기 전시 및 시범비행,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됨. 도와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경남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경남항공부품수출지원단에 참여하는 14개 기업과 함께 글로벌 항공기업을 대상으로 항공부품수출 타깃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과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14개사 : (주)조일, (주)율곡, (주)포렉스, 코오롱데크컴퍼지트(주), (주)에어로매스터, 동화-에이시엠(주), 디엔엠항공, 대화항공산업(주), (주)동성티씨에스, ㈜세우항공, 에스앤케이항공
17일 제2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수료식 열려캠프 참가자들의 개발작 발표 및 시상 진행서울대 게임 개발 동아리 멘토와 함께 개발한 게임 발표 및 시연최우수작으로 선정된‘WhiteBlack’를 개발한‘세미콜론’팀 경기도지사상 수상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과 게임제작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제2회 경기 게임영재캠프’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넥슨, 카카오, 게임인재단, 서울대 게임제작 동아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진행됐다.29명의 참가자들은 6주간의 일정 동안 게임 리터러시 교육, 대형게임사 탐방, 게임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학생들은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 멘토와 함께 팀을 이뤄 ‘소통’을 주제로 게임을 기획하고 직접 개발에 참여했으며 17일 수료식에서 완성한 게임 개발작을 발표했다.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넥슨의 강민혁 대외정책이사는 “훗날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경기 게임아카데미의 박민근 교수는 “현역 개발자로서 나
도, 전국 지자체 최초 3D교차 레이저 방식 PMS 조사차량 도입도로포장의 전 단계에 대해 DB를 활용, 과학·체계적으로 관리 가능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3D교차 레이저 방식 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 : PavemenManagement System) 조사차량을 도입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3시 남양주시 국지도 98호선(내각~오남)에서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형목 도 도로관리과장을 비롯한 조사차량 제작사, 조사운영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MS 조사차량 시승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도로포장관리시스템(PMS)’은 그간 도로 유지관리 담당자의 육안이나 민원에 의해 주관적으로 이뤄졌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도로포장의 계획, 설계, 시공, 평가, 유지관리, 재시공 등 전 단계에 대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PMS 조사차량’은 직접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포장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 데이터베이스화 할 수 있는 과학적 조사장비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경기도 차량을 포함 총 5대 밖에 없다. 특히, 도로 상태를 3차원으로 분석할 수 있는 ‘3D교차 레이저 방식’을 도입한
2017 경기과학축전제16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 10~11일 안양실내체육관 일원서 성황리에 개최3D 프린팅, 드론, 자율주행차량, VR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선보여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내다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2017 경기과학축전제16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가 4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발걸음 한 가운데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행사로 명실공히 수도권 최대의 정보과학축제다.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안양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안양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10일 오후 1시 50분 개회식을 통해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이필운 안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인사 15명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행복한 사이버 세상, 신나는 디지털 축제’를 주제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먼저 3D 프린팅, 드론,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IT 및 로봇체험관 등 최신 ICT 트렌드를 반영한 과학기
경기과학축전,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3D프린팅, 드론, 무인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 선보여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체험의 장으로 기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17 경기과학축전’이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행사로 명실공히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이다.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며,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특별강연 및 행사, 정보화체험관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먼저 대회분야는 로봇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대회, 드론장애물경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또 ‘라디오스타’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톡투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로봇박사로 유명한 한재권 한양대 교수의 ‘로봇, 인간을 구하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특별행사로는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에 대한 이론과
전라남도는 다가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토지행정 분야 최신 측량기술 활용 등을 주제로 토지행정 연수대회를 지난 28일까지 이틀간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완도에서 개최했다. 토지행정 연수대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적 분야 미래 전략과 우수 정책 과제 및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지적의 훼손 등으로 발생한 지적 불부합지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재조사 완료지역에서의 증강현실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와함께 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종사자들이 총 10편의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전라남도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렴교육을 ‘공직사회 밝게 맑게 만들기 실현’이란 주제로 실시했다. 연구과제 발표 결과 최우수과제는 공무원 부문에서 강진군 김동진 팀장의 ‘지적공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이, 한국국토정보공사 부문에서는 목포지사 송창용 대리의 ‘지적재조사 완료지역에서의 증강현실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돼 전라남도지사상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최우수 선정 과제를 국가사업 또는 타 지방자치단체에 도입해
경기도, 20일 VR․AR산업 육성 위해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 기술, 플랫폼 분야 등 25개 기관과 업무협약VR 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성해 창업자 발굴, 육성 투자연계까지 지원가상현실 산업 초기시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발판 마련 국내 최초로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글로벌 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경기도는 20일 오전 10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5개 국내외 민간 전문기관과 ‘차세대 가상현실 산업육성 글로벌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개최하고 ‘Global Alliance for Next Reality Industry’(GANRI, 이하 VR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로 협의했다.25개 참여 기관은 중국 ‘HTC 바이브’, ‘87870(란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경기콘텐츠진흥원,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컴지엠디, (사)한국방송영상교육원, 신용보증기금, 레드로버, 아이코닉스 등 엑셀러레이터, 벤처투자, 통신, 기술, 플랫폼, 투자, IP(지적재산권) 등의 분야로 구성돼 있다.도는 VR·AR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18년 200억 달러에서 2020년 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목적 관제센터다. 석남동주민센터의 옛 청사를 활용해 국비 6억 6천만원을 포함, 총 14억원을 들여 580㎡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관제실, 장비실, 검색실, 다목적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817대의 CCTV를 24시간 지켜보며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재난·산불 등을 감시하고 있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의 생활안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청소년들의 흡연, 기물파손, 불장난, 집단구타 등의 행동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을 출동시켜 더 큰 탈선행위를 막았다. 또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시민과 도로 한복판에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주취자를 찾아내고 소방서에 인계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방범 취약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지역 초등학교의 CCTV를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와 함께 오는 하반기부터 시민, 학생 들을 대상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항만시설 생산성 향상 및 매출관리를 위한 지능형 매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달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적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자산, 항만시설임대, 매출·채권, 고객 및 경영 대시보드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IT 활용을 통해 경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난해 7월부터 ‘매출관련 정보화 통합사업’을 추진해 왔다. IPA는 이번 시스템도입을 통해 매출의 출발점인 자산관리부터 계약체결·고지서 발행 등의 매출 발생, 미납채권회수 활동 등 매출 관리 종료시점까지 일련의 과정이 유기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시스템 운영을 통해 자산 누락을 방지할 수 있고, 임대계약관리 체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구분회계 원리를 적용한 매출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자산, 지역, 고객, 용도별 등으로 정확한 항만생산성을 분석할 수 있게 된다. I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채권관리가 강화되고 미수채권이 감소함에 따라 획득되는 부가가치가 항만이용 고객의 편의 및 이익 증대에 환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박성채 정보기술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IPA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