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가을철 버섯ㆍ약용식물 등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서부지방산림청 관할 국유림 내 불법 채취 행위를 근절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임산물 불법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전문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산림재난특수진화대와 산림사법경찰 등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관할 국유림 일대에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넓은 산림 구역과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 지형의 단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연계 감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드론을 활용해 단속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감시ㆍ수색하고, 불법 행위 발견 시 지상의 특수진화대원과 즉시 연계하여 현장에서 체포ㆍ계도하는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국유림을 대상으로 버섯과 약초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화기 소지 및 불을 피우거나 취사하는 행위, 쓰레기와 오물 투기 등 산림 환경을 훼손하는 위법행위이며,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사법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 관련 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확산 방지선을 설정하는 한편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예방백신접종 연구도 계속할 것을 주문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5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전담조직(T/F)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추 지사 지시에 따른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 지사는 이날 물향기수목원 내 산림환경연구소의 소나무재선충병 진단 과정과 방제 연구 현황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도내 발생 상황과 현장 대응 체계를 보고받았다. 김일곤 경기도산림녹지과장은 재선충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필요성 ▲산림청과 협업을 통한 드론 방제 ▲농림부와 협업을 통한 위성 활용 사전 예측 등의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지사는 “확산 방지선을 정해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필요하면 이격거리도 둬야 한다”며 “경기도에는 기후위성이 있으니 유관 기관과 협업해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AI국에도 데이터를 제공해 자료를 계속 축적하면서 방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지사는 특히 “기후위기는 더 심각해질 것이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난해보다 7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도가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광역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방제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전담조직(T/F)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추 지사는 경기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고 ▲소나무 재선충병 전담 TF 즉시 구성 ▲전담팀 신설 ▲5개년 광역방제전략 수립 ▲수도권 공동방제 협의체 운영 ▲산림청과 협업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6년 광주시 잣나무 7본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 11만6,665본으로 확산됐다. 최근 1년간('25.6.~'26.5.) 감염목은 전년보다 67.8%나 늘었다. 가평과 양평은 피해 고사목 3만 그루 이상인 '심(甚)'지역으로 분류됐고, 양평은 지난 8월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됐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동북부 5개 시군에 몰려 있다. 추 지사 지시에 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제주국립생태관리센터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국유림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하고자 1일 제주국립생태관리센터에서 ‘2026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자원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국립산림과학원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조사 방법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도출된 결과가 실제 관리정책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있는 자문과 논의를 진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은 보호구역 내 자원의 정확한 분포를 파악하고 식생변화를 추적함으로써 맞춤형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 구역지정을 넘어 체계적 보존·관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26년 산림유전자원구역 탐방로 정비사업(2년차)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현장 안전 점검 주기 강화 ▲작업자 안전교육 내실화 등 구체적인 안전관리 운영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른 안전 가이드라인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의 조사는 자연유산을 지키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철저한 자원조사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10월 1일 충주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약초, 버섯 등을 노리는 전문 채취꾼의 불법 행위와 일부 등산객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해 지역 임업인의 피해가 급증하고 산림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단순한 계도를 넘어 현장 중심의 강력한 단속을 통해 산림 훼손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성숙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단속에는 중부지방산림청과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이 투입되었으며, 관내 주요 산림 거점을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산림 내 화기 사용 또는 취사 행위 ▲쓰레기 및 오물 투기 등이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허가 없는 임산물 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는 산림 환경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임업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산행 질서를 확립
충남도가 지역별 피해 특성에 맞는 ‘충남형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기후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산림청, 유관기관, 시군, 산림분야 전문가 및 용역 수행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산림청 국가방제전략(2026-2030)과 연계한 충남형 방제 전략을 마련하고, 단순 피해목 제거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별 피해 정도와 산림 여건을 고려한 체계적인 방제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도내 재선충병 발생 및 피해현황, 지역별 확산 특성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선단지 관리와 피해 정도에 따른 지역별 방제방향, 중요 소나무림 보호 등 충남 실정에 맞는 방제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도내에서도 지역별로 재선충병 피해 정도와 확산 양상이 다른 만큼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방제 역량을 집중하고, 확산 우려지역은 정밀예찰과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방제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도는 이날 제시된 산림청과 시군, 전문가 등의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