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ㆍ검찰 고위직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사건으로 공직 신뢰도 추락 도 조사담당관실 특별감찰반 편성(5개반 28명), 암행 기강감찰민생침해, 청렴의무 위반, 휴가철 기강문란, 보안관리 등 중점감찰 경기도가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벌인다.특별감찰은 도 조사담당관 소속 직원 28명을 5개 반으로 편성해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도 본청,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소속 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번 감찰은 ‘청렴’과 ‘적극행정’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우선 펜션 등 숙박시설로부터 편의를 수수하는 행위, 금품 및 향응 수수, 근무지 이탈관용차량 사적사용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를 감찰한다. 특히 음주운전을 비롯해, 도박성범죄 등 공직자의 기강을 문란케 하는 행위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청사 에너지 낭비, 청사 보안 부실, 정보통신보안 부실 등 보안관리 준수 실태도 점검한다.이와 함께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위해 식품위생, 환경점검, 소방점검 분야 등 휴가철 대민 행정 실태도 살핀다. 아울러 휴양지에서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례나 생활불편을 방치하는 등 소극적인 대민 행정을 중점 감찰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던 석남동 위험옹벽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하여 20년된 민원을 해결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고 밝혔다.고속도로와 지하철2호선 예정역사와 인접한 이 옹벽은 길이 106m, 높이 6m의 대규모 옹벽으로 도로측으로 95mm까지 전도된 상태로 그동안 200여세대의 아파트 거주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이로 인해 불안에 떨어야 했지만 민간시설물인데다 아파트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20년동안 뚜렷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를 기치로 2014년부터 이 아파트에 대한 보조금지원을 통해 옹벽상부 방음벽 철거, 배수로 정비 등 안전 위해요소를 제거해 왔으나 최근 각종 안점점검 결과에 따라 근본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체 사업비의 일부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옹벽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2일 입주민들과 준공 및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과는 입주민들의 끈질길 의지와 서구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및 서구청의 적극적인 민원행정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주민과 의회와 행정이 힘을 모아 이루어낸 좋은 사례라고 할 만 하며, 7월말 개
2016년 경기 동부권 팔당댐 지역 환경프로그램 참가단체 수시모집초등생 이상 30명~200명 이내 청소년 단체 대상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이하 야영장) ‘2016년 경기 동부권 팔당댐지역 환경프로그램’(이하 환경프로그램)에 참가 할 청소년 단체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이상 30명~200명 이내 청소년 단체다.프로그램은 12월까지 일정 조율을 통해 운영되며, 야영장과 근처 외부 환경프로그램 운영기관인 ‘경안천 생태습지공원’(광주시 퇴촌면 소재), ‘세미원’(양평군 양서면 소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참가비용는 초등학생 4만원, 중학생 4만3천원, 고등학생 4만5천원이며, 참가하는 단체에게는 이동에 따른 버스지원과 참가자 보험, 강사비용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지원한다.참가자들은 무한한 태양에너지의 활용방법을 배워보는 ‘태양열조리기 프로그램’과 나뭇잎을 직접 새겨 넣는 ‘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경안천의 생태계와 하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탐방’, 양평 세미원의
경기도, 22일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안전체험부스와 다양한 공연 마련안전문화 확산 위해 체험 위주 안전점검의 날 확대 운영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 오후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이며, 고양시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하는 ‘K-스마일 안전 캠페인과 공동으로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최봉순 고양시 제2부시장, 일산소방서, 일산경찰서, ㈜원마운트,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캠페인은 물놀이·생활안전퀴즈, 심폐소생술, 가스 안전사고 예방 체험, 물놀이 수상안전 체험교육 등 원마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체험부스에서는 방문객에게 물놀이 안전베게와 어린이 안전우산 등을 배포하고 안전지킴이 앱, 물놀이 안전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안전문화 동참을 호소한다.고양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 안전동요 함께 부르기, 고양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플래시 몹 공연, 원마운트가 준비한 안전불감증 태권도 격파 시범과
양복완 부지사, 21일 오전 10시 30분 신재생에너지 시설 현장방문안성 금광저수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저수지 수면 활용해 태양 위치 추적함으로써 발전효율 높일 수 있어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에너지 비전 2030의 원활한 추진 위해 나서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안성시 금광면 오홍리 소재 ‘금광저수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를 방문, 경기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긍정적인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 다.양복완 부지사의 이번 현장방문은 ‘경기도 에너지 비전 2030’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둘러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마련됐다. ‘에너지 비전 2030’에는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전체 전력생산량의 6.5%에 불과한 현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양 부지사가 찾은 ‘금광저수지 수상회전식 태양광발전소’는 저수지의 수면을 활용해 태양의 위치를 따라 회전하면서 발전효율을 높이는 방식을 취한 신재생에너지시설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와 ㈜솔키스가 전 세계 최초로 도입·상용화한 것이다.이 발전시설은 친환경 부력재에 300W 용량의 태양전지 모
도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 실시북부지역 어린이집 대상.「전문인성강사」가 직접 어린이집 방문노래를 통한 인성교육, 식사예절, 뷰박스 활용 손씻기 체험 교육 진행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이 오는 10월까지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은 거리가 멀어 의정부시 소재한 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북부지역 어린이집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프로그램이다.사업대상은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등 7개 시‧군에 소재한 어린이집들이다. 단, 다문화·장애아 등 취약계층 유아가 입소 중이어야 하며, 2개반(4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TV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교육대상은 만 3~5세로, 전문인성강사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가 ▲노래를 통한 인성교육, ▲올바른 식사예절,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등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경기도영유아인성예절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소재 어린이집의 경우 월요일 또는 수
도·중기센터,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 운영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 도내 기업 11개社 참여총 527건 상담과 1,241만 불 상담실적, 10만 불 수출계약 성과 거둬경기섬유마케팅센터 뉴욕 사무소 통한 후속 지원도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을 마련·운영한 결과, 총 527건 1,241만 불의 상담실적과 10만 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뉴욕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섬유전시회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돼왔다. 총 2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7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7천여 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적인 주요 바이어와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가 대거 참가, 비즈니스 상담 중심의 전시회로 운영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았다.도와 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섬유기업들의
북부스마트쉼센터, 16일 남이섬에서‘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실시의정부 지역 인터넷 과몰입 자녀 가족 40명 대상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인터넷중독 치유·예방위한 다양한 코너 마련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는 7월 16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의정부지역 인터넷 과몰입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족과 함께’는 인터넷 과몰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북부지역 유·아동과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치유·예방하기 위해 북부여성비전센터가 마련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다.특히, 청소년들이 잠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관건이라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숲 속 체험, ▲ 머그컴 만들기 체험, ▲ 가족과의 대화 등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다.민석일 북부스마트쉼센터장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은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이 매우 필요하다”며, “이번 체험이 인터넷에 과몰입됐던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통해서 힐링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스마트쉼센터
경기도, 7월부터 31개 시군 순회하며 식품안전뮤지컬 44회 공연어린이 식품안전 교훈 담은 알록달록 음식신호등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등 1만8천 명 대상 7월 19일 수원 장안구민회관서 첫 공연 경기도가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식품안전을 배울 수 있는 ‘식품안전 뮤지컬’을 공연한다.도는 7월부터 10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44회에 걸쳐 식품안전 뮤지컬 알록달록 음식신호등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이 뮤지컬은 친근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이야기, 쉽고 신나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음식 선택과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뮤지컬 후에는 건강에 좋은 음식 찾기, 건강체조 따라 하기, 스티커 붙이기, 손 씻기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식품안전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첫 공연은 19일 오전 10시 10분 수원 소재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070-4251-965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 뮤지컬 공연에 대해 배수용 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중독예방, 저염식 실천, 불량식
인천광역시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지난 7월 13일(수), 서구 관내 주요 환경관련시설인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하여 하수 및 쓰레기의 처리과정을 견학하였다.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함께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 서구의회 의원, 시 및 구의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 하수처리 과정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현장견학을 실시하였고, 오후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하여 쓰레기 매립현장 및 자원화시설 등을 견학하고 문제점도 같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협의회 관계자는 “견학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시설 견학과 함께 지방의제21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주민홍보와 실천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우리의 후세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25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개최2016.7.15.(금). ~ 7.18(월) [4일간] /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12개 시·군 16개 고교 연극팀 299명 참여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 발휘대상 및 금상 등 총 36명 시상 계획도지사상 6, 도지사표창 2, 도의회의장상 1, 주관단체 27제25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올해 본선에는 성일정보고(성남), 곤지암고(광주), 덕현고(양주), 포천일고(포천), 부곡중앙고(군포), 심석고(남양주), 성호고(오산), 향남고(화성), 신장고(하남), 세원고(고양), 부천북고(부천), 충현고(광명), 산본고(군포), 시온고(부천), 범박고(부천), 예당고(화성) 등 12개 시군 16개 고등학교 연극팀 299명이 기량을 겨룬다. 이들은 지난 6월 도내 4개 권역 27개 시군 71개 고교 연극팀 1,3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치열한 예선을 통과했다.본선 진출팀은 하루에 4팀씩, 1팀 당 1시간 동안 창작극 또는 번역극을 공연하며, 연극 인사, 연극인, 교수 등 전문 위원들이 공정하게 심사해 우열을 가린다. 심사를 거쳐 단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도, 도내 공공기관 순회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 열어14일 경기도청사 시작으로 연말까지 20회 운영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생산 식품 및 생활용품 등 판매경기도는 14일 도 청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도 북부청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도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를 연다.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6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해 이들 기업이 생산한 ▲쌀, 잡곡, 과일, 표고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 ▲천연성분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을 판매한다.직거래 장터는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방문객, 인근 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제품의 판로 확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수익을 창출하고, 도민에게는 우수 제품의 구매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경기지방경찰청, 경기도교육청,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등 11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를 21회 열어 총 1억1천6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경기도는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
수도권 5개 시도 대표단,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FIT 설명회 개최설명회 참가자 모집 공고 3일 만에 신청 마감, 현지 호응태양의 후예, 에버랜드, 평창올림픽, 청남대, 송도, 고궁 등 다양한 콘텐츠 홍보시도별 주요 관광 콘텐츠 소개, 시도 대표단과 참가자 간 B2C 상담회 등 진행경기, 서울, 인천, 강원, 충북 등 5개 시도가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5개 시도는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및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공동으로 7월 14일과 16일 양일간 두 지역에서 ‘한국의 새로운 발견, 수도권 5개 시도’라는 주제로 공동 FIT(개별자유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5개 시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개별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방한시장에 5개 시도의 대표 관광콘텐츠와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한국관광공사 양 지사가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명회 참석자를 모집한 결과, 양 지역 최대 모집 인원인 220명 이상이 모집됐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모집 시작 3일 만에 130여 명이 몰려 신청을 조기 마감하는 등 현지의 기대와 반응이
도내 31개 시․군 우수제안 다 모여라 – 시․군 창안대회 최초 개최10월 말 오디션 개최 - 7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접수주제 제한 없고 시․군 창안대회 일반인 입선작이면 해당 시․군에서 신청 가능경기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첫 번째 제안창조오디션을 연다.도는 오는 10월 시군 창안대회에서 입선한 도민 제안 가운데 ‘왕중왕’을 뽑는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14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시군의 우수 제안을 경기도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시군 제안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는 도가 올해 3회에 걸쳐 추진하는 제안창조 오디션 가운데 두 번째 오디션이자 2015년부터 도입한 제안창조오디션으로는 세 번째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이번 제안창조오디션 접수 마감일인 8월 24일 기간 내에 시군 창안대회에서 입선한 일반인 제안이다.참여를 원하는 시군은 자체 제안대회 입선작 3건 이내를 선정해 도 담당부서(미래전략담당관)로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와 도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하순에 개최되는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시군 창안대회’ 본선에 진출한다. 오디션 본선에서는 온
도·중기센터,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 운영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 도내 기업 11개社 참여 경기도의 유망 섬유기업들이 미주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적인 패션의 중심지 뉴욕에 모였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미국 뉴욕 Jacob K. Javi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년 추계 뉴욕텍스월드’에 경기도관을 마련한다.지난 2006년부터 열려온 ‘뉴욕텍스월드’는 세계적 패션 도시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섬유전시회로, 올해에는 25,000㎡ 규모의 전시장에 세계 17개국 66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적인 주요 바이어와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가 대거 참가, 비즈니스 상담 중심의 전시회로 운영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는 이곳에 경기도관을 마련, 총 11곳의 도내 섬유업체를 참여시켰다.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품운송비(편도), 일반운영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하며,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뉴욕을 통해 미주시장 판로개척을 도울